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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6 16:18
아주 맛있는 돈까스와 더 맛있는 제육볶음을 내주었지만 문닫은 집을 아는데
생각해보니 대학교 뒤였군요. 남초도 회사도 앞도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19/02/26 16:28
오 그런가요? 전 제가 먹는 입장에서는 국밥과 반찬류는 먹는 속도는 비슷한데
국밥은 정말 빨리 나와서.. 오히려 더 빠를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19/02/26 16:25
국밥류는 보통 메인 육수는 계속 끓고 있고
미리 1인분씩 그릇에 담겨있어서 주문 들어오면 육수 붓고 끓이고 고명 얹어서 내서 회전율 빠르지 않나요?
19/02/26 16:28
국밥은 국은 끓고 있는거 퍼서 팔팔 끓여주면 되니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그때그때 조리해야 하는 다른 음식보다 빠르고 먹는 속도는 큰 차이가 안납니다..
뜨거우니 천천히 먹을거 같지만 밥을 국에 말면 대충 씹어도 넘길 수 있으니 다른것보다 더 느리지도 않으니 종합적으론 국밥류가 회전률은 더 좋습니다.
19/02/26 17:36
밥먹는거 까지 태클걸정도의 상사를 못만나서봐서....
전 돈까쓰 환장하면서 시켜먹었습니다...약 10년동안 태클거는분 한분도 없었네요;
19/02/26 16:22
젊은 남성들 소울푸드이긴 한데 메뉴선택권을 쥐고 있는 트..아니 으르신들은 돈까스나 제육보다 국, 탕류를 선호하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19/02/26 16:38
우연히 남자 직원들끼리만 먹게 되면 무조건 싼곳 평소 여자직원이 껴있으면 여자직원들이 정하는대로 가는듯 하내요.
처음 입사하고 2달동안 한번도 겹치지 않고 다른식당으로만 가서 놀랐던
19/02/26 17:00
회사근처 한식뷔페집 제육이 진짜 미친JMT이었습니다 어디 식당에서 돈주고도 못먹을 수준의 제육이 무한 리필이라 제육 나오는 날 물어봐서 그날마다 나가서 밥먹었었는데....어느날 사장님 바뀌고 오리로스 집으로 변경되서 크게 상심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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