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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22:48
진짜 간단한 접촉 사고나서 경찰서에서 블랙박스 영상 경찰들이랑 다같이 봤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D9cC9rQ4sLw
19/02/25 22:49
개터졌습니다 크크크이걸 가볍게 웃고자할때 보신다구요?
그럼 가볍지 않게 웃고싶을때는 어떤 채널 보시는겁니까? ? 공유좀해주세요
19/02/25 23:24
이 분 그냥 노래 부르면 잘 한다는 느낌이 들지만, 웃고 싶으시면 동요 부른거 들으시면 됩니다 크크크
그나저나 김장훈씨가 의외로 흐뭇하게 듀엣도 응해줬다는게 더 놀랍네요 크크크 댓글보면 김장훈이 빠따쳐도 무죄라는 댓글이 베스트였던 것 같은데 흐흐흐흐흐
19/02/26 00:16
김장훈은 전성기때도 노래 못했나요? 과거노래들으면 정말좋던데, 나처럼 울고싶은지 슬픈선물 이런건 최고의 명곡으로 아직도 나오던데
19/02/26 03:02
전성기때도 라이브 별로라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음색이 정말 좋은데, 라이브가 아쉽다는 소리 많이 들었죠.
그걸 커버 치려고 했던게 퍼포먼스였구요. 근데 문제는 현재 라이브 모습을 보니 과거 라이브가 정말 좋았다고 재평가를 하게 됐다는게...ㅠㅠ 그 별로였다는 무대 조차도 다들 그리워하고 있고, 정말 저때는 훌륭했네 어쨌네 이런 반응이 많죠. 다시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라이브 별로라는 소리가 대부분일겁니다.
19/02/26 03:18
표현하자면, 음색을 위해 다른 걸 포기한 발성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 형태의 소리(발성)를 찾은 것 같은데, 이 발성을 본인이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소리를 만들어서 낸다기보다, '이렇게하면 이런 소리가 나던데' 식으로 찾아서 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본인이 제대로 컨트롤이 안되니까 라이브 때에 목푸는 것도 굉장히 열심히 푸는 가수로 유명했죠. 근데 이 가수가 비주얼형 가수가 아니라 라이브형 가수예요...
원하는 소리가 있는데 이게 좋은 발성이 아니라 목도 상하고 본인이 제대로 컨트롤 못함. -> 컨트롤을 못하니까 목을 많이 풀어서 해당 소리를 찾는데 그래서 목이 더 상함. -> 목이 상할수록 원하는 소리를 더 못찾으니 목을 더 풀고, 목 상하는 것이 훨씬 심해짐 -> 목이 상할 데로 상해서 이제 원하는 소리를 내지도 못함. 이런 테크를 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예능에서도 득음하듯 소리지르고 다녔다는 말도 했었고요. 원하는 소리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한 케이스. 그런 것치고는 목관리는 빡세게 안한 케이스...
19/02/26 10:57
호불호가 정말 갈리는가수지만 팬입니다 흐흐
김장훈 노래를 들으면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있어요 요즘은 정말 안좋을때보다 많이 돌아온것같은데 목관리 잘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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