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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1 11:31
너프가됬음에도 남아있는 적폐들이...
하지만 저도 적폐하나풀어주고 자를만한 가치가 있다고봐요... 타잔처럼 문어발챔프폭으로 보이진 않아서
19/02/21 11:40
적폐를 잘 하는 사람이 SKT에 있어보이지 않아서 리신 자르는게 나을 거 같은데
전문가인 코치진 모두는 적폐 밴이 낫다고 다르게 생각하는 듯요
19/02/21 12:08
페이커 팬미팅을 첫 턴으로 해야만 할 수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다른 선수 팬미팅을 먼저하면 페이커 줄 못섭니다. 그래서 페이커 우선 하고 다른 선수 줄에 서죠.
19/02/21 12:06
공격적으로 잘하는 정글러와 페이커가 같은 팀으로 경기 뛰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었는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페이커 폼이 많이 올라서 더 보는 재미가 있어요.
19/02/21 12:53
솔직히 어제 1경기 끝나고 칸 벤치가고 크레이지 한경기 나왔어야 합니다. 어제 칸르곳은 진심 이번시즌 최악의 우르곳이었죠. 사실상 LCK 최악의 우르곳이었습니다. 동수칸을 보는듯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진에어 린다랑도 팀만 꼴찌일뿐 우르곳은 칸보다 훨씬 잘했습니다. 어제같이 못한 경우에도 교체없이 칸이 다음 경기에 또 나오면 크레이지는 대체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준비를 하나요. 내 경쟁상대인 탑솔러가 나보다 못했는데 나는 계속 벤치......
19/02/21 13:22
작년에 세트단위로 서브선수들 운용했던게 재미를 못봐서.. 주전멤버 고정으로 긴 호흡 가져가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칸 폼이 2,3경기정도 더 안좋지 않는한 계속 끌고갈거같은 느낌 그래도 크레이지는 2라운드에 한번정도는 볼거같은데 하루는.. 얼굴보기 힘들지 않을까..
19/02/21 14:41
상태 나쁠땐 한번씩 빼줘야죠 작년에 서브운용이 문제였던건 경기력이랑 상관없이 특정픽을 위한 돌려막기를 한다던가, 잘하고 있는데 왜 뺏지?? 이런 느낌이라 말 나왔던 거구요. 이번처럼 명백히 못했을땐 서브선수가 나와야지 이럴꺼면 거액 들여서 데려올 필요가 없죠. 돈을 떠나서 선수가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나보다 못해도 안내보내주는데
19/02/21 15:15
저도 크레이지가 궁금하긴한데 세트별로 경기력보고 바꾸는거보다 선수 교체부담 없애고 자존심 지켜주는 방향이 이득이라고 판단한게 아닐지
아마 크레이지가 나온다면 1,2주전에 알려주고 세트교체가 아니라 경기를 통채로 맡기는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19/02/21 13:28
저도 어제보고 skt프론트진이 서브멤버를 뽑은이유가 주전경쟁이 아니라
주전은 칸이지만 칸 건강에 문제생겼을때 바꾸겠다. 이런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칸-클리드, 크레이지-하루 이렇게 셋트로 연습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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