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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0 18:51:11
Name Croove
출처 YTN
Subject [방송] 2주만에 털이 수북...탈모 치료 새 길 열리나(탈모쥐 실험)

내년에 임상실험 예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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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0 18:53
수정 아이콘
노벨평화상 수상각?
19/02/20 18:54
수정 아이콘
생리학.의학상 아닌가유(엄.근.진)
황금가지
19/02/20 18:57
수정 아이콘
정말 저게 완벽히 탈모치료가 되는 약이라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면도 상당할듯..크크
만주변호사
19/02/20 19:04
수정 아이콘
노벨인류감사상 제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노벨따봉상도 유력합니다
R.Oswalt
19/02/20 19:06
수정 아이콘
노벨은 과거의 영광이죠. 저 개발진 명의로 된 새로운 상을 신설해야
리나시타
19/02/20 19:31
수정 아이콘
그깟 노벨...
19/02/20 18:55
수정 아이콘
노벨 평화상, 생리 의학상 2관왕 가즈아~
합스부르크
19/02/20 18:58
수정 아이콘
지금 주식넣으면 되나요
19/02/20 18:58
수정 아이콘
진짜 유효한 개선 방안이 나오면 개발자들은 대체 몇 명의 인생을 양지로 인도하는건지..
레알마드리드
19/02/20 18:58
수정 아이콘
쥐도 탈모가 있군요.
19/02/20 18:59
수정 아이콘
경제학상에도 충분히...(?)
19/02/20 18:59
수정 아이콘
쥐만 신났네
여왕의심복
19/02/20 19:00
수정 아이콘
모든 과정을 다 성공적으로 통과하더라도 실용화는 초소 10년 이후라고 봅니다. 저런형태의 연구는 종양발생가능성 때문에 오랜기관 관찰을 해야하고, 그 한계를 못넘을수도 있지요.
IZONE김채원
19/02/20 19:00
수정 아이콘
노벨상 있는 상은 다 줘야죠
노벨이 예토전생 해서라도 줘야죠
저야 저 약을 쓸 일이 없지만
솔로14년차
19/02/20 19:18
수정 아이콘
노벨 문학상 수상!
스덕선생
19/02/20 19:0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만든 회사가 약값을 10억으로 때려버릴 수도 있는거라... 너 말고도 먹을사람 많아 약값 안내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9/02/20 19:04
수정 아이콘
노벨 평화상, 생리의학상 받고 화학상 추가요!!!
19/02/20 19:04
수정 아이콘
임상실험 경쟁률 빡쎌까요?
19/02/20 19:04
수정 아이콘
지금 갑니다
이사무
19/02/20 19:08
수정 아이콘
최악의 상황: 저 약이 개발 되고 효과도 입증 됐는데 탈모가 완전 진행 된 사람은 효과가 없다라는 결과가 나오면 ㅠㅠ;;
19/02/20 19:19
수정 아이콘
??? : 아니 거 배양할 모유두세포가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 되나
덴드로븀
19/02/20 19:09
수정 아이콘
저런게 저렇게 빨리 임상실험을 할수있는건가요?
19/02/20 19:16
수정 아이콘
결정권자가 탈모인이라는게 정설의 학계
블루토마토
19/02/20 19:09
수정 아이콘
진짜 되는가...?되면 정말 혁명적인거 아닌가요?
기승전정
19/02/20 19:12
수정 아이콘
역시 남성들이 권력을 잡고있으니 탈모치료제가 나오는군요. 생리통은 약이 없어 수십 억의 여성들이 고통받고있는데....
지니팅커벨여행
19/02/20 22:09
수정 아이콘
맞다 게보린!
부모님좀그만찾아
19/02/20 19:12
수정 아이콘
쥐 기사만 몇번짼지...(현직)
19/02/20 19:22
수정 아이콘
현직 의약업입니까 현직 탈몹니까?
라플비
19/02/20 20:16
수정 아이콘
없다고 해서 몹이라니...ㅠ_ㅠ
부모님좀그만찾아
19/02/20 21:16
수정 아이콘
.....아..프로빠시아가 쓰구나..
이웃집개발자
19/02/20 19:14
수정 아이콘
이것도 성형미인이니 아니니의 범주에 들어가려나요
메가트롤
19/02/20 19:15
수정 아이콘
압도적 감사...
19/02/20 19:17
수정 아이콘
탈모약은 네츄럴이죠?
복슬이남친동동이
19/02/20 19:18
수정 아이콘
근데 17년인가 18년에 이미 모낭재생물질이 개발되었다고 인터넷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 이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네요. 그것도 딱 쥐실험까지 성공이였나 그랬는데..
이용은 안하더라도 투자 목적으로 여유자금 함 붓고 싶다만.
지니팅커벨여행
19/02/20 22:11
수정 아이콘
그때는 쥐도 새도 몰랐지만 지금은 쥐는 압니다!!
복슬이남친동동이
19/02/22 03:39
수정 아이콘
앗...아아... 인정..!
19/02/20 19:1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것도 안듣는분도 있겠죠..
19/02/20 19:30
수정 아이콘
호재인가요?
스키피오
19/02/20 19:30
수정 아이콘
근데 남성형 탈모는 그래봐야 다시 빠질거라는거..
지수야꽃길만걷자
19/02/20 19:36
수정 아이콘
쌰답택마머니-!
옥토패스
19/02/20 20:07
수정 아이콘
2주만에 털이 킹 무성...
퀀텀리프
19/02/20 20:18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셀트리온보다 더 큰거 만들수도..
라우동
19/02/20 21:13
수정 아이콘
빨리좀요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19/02/20 22:12
수정 아이콘
그러나 저건 엄청 비쌀텐데 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특히 대머리는 공짜를 좋아해서 살 마음이나 먹을지....
19/02/20 22:21
수정 아이콘
비만치료약도 있었지만 심장 터지는 부작용 때문에 사라졌죠.
아무리 대머리가 공짜를 좋아한다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건데
저런 효과의 약이 과연 부작용이 없을까요?
태연과 지숙
19/02/20 22:22
수정 아이콘
키 크는 약 만드는 사람과
발모약 만드는 사람 누가 더 위대할까요?
이런 분들은 동상 세워도 된다고 봅니다
국가유공자 및 국립묘지 안장 반대 안합니다
19/02/20 23:15
수정 아이콘
상이란 상은 다 주고, 제발 돈 좀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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