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2/18 18:56:57
Name Leeka
출처 루리웹
Subject [LOL] 오더의 필요성
1550139848_%EC%A0%A0%EC%95%9E%ED%82%85_%EB%8F%84%EC%9B%90%EA%B2%B0%EC%9D%98.jpg


KT -> 데프트 / 마타 나감
아프리카 -> 쿠로 / 투신 나감
젠지 -> 앰비션 / 코장 나감


그 이후 롤드컵 급 운영이 노답 삼형제급 운영으로 바뀌면서 오더 선수 무용론이 사라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하영
19/02/18 18:58
수정 아이콘
당장 플랫폼 대전만 봐도 피유가 오더 통일하니까 게임이 굴러가니까 위로 오라가면 더 중요하겠죠 킄

댓글 쓰는 와중에 플레임은 담원갔네요
페로몬아돌
19/02/18 18:59
수정 아이콘
크트는 18에 마타가 메인 오더가 아니였고, 메인오더가 없었죠, 다들 콜 하는걸로... 17때 스맵, 스코어, 마타 콜이 너무 달라서 18때는 서로 컨디션 좋은 사람 콜 위주로 해줬다고...
19/02/18 19:02
수정 아이콘
그 콜을 위한 시야를 마타가 다 잡아줬죠..

그거 안잡아주니 19 KT 머 할지 아에 모르고 허둥지둥만 4주 내내 하고 있지요..


오더를 하려면 정보가 필요하고. 정보를 얻으려면 '이때 어디에 시야 잡고, 이때 어디에 시야를 잡아야 된다'는 베이스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그 베이스 개념이 아에 없으니까요.


싸워/말아만 오더로 표현하면 맞지만.. 큰 틀에선 이 타이밍에 어디에 와드를 잡아야 되고 어디에 시야 잡고 하는..

빛돌님의 말을 빌리면 전선 싸움.. 도 오더의 중요 부분이라서.
앨런워커
19/02/18 20:30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마타 팬의 시각 같은데요
시야싸움도 결국 라인전이 쌔야 가능한 법이죠
19/02/18 2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9 kt는 라인전이 약하지 않습니다.. 중반 이후에 말아먹는거에요.

라인전이 약해서 시야를 못잡는게 아니라.. 이겨놓고 시야를 어디를 잡아야 될지 몰라서 날려먹는게 현 kt입니다..
공원소년
19/02/18 22:33
수정 아이콘
밑에분 말씀대로 라인전은 몰라도 그 이후 운영을 보면 마타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할 수 밖에.....
결국 시야 싸움이랑 팀 서포팅은 서포터와 정글러가 메인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만큼 오더에서의 지분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지훈'카리스
19/02/18 22:44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다인 오더론 많았는데
그게 허상 같음
페로몬아돌
19/02/18 20:46
수정 아이콘
그건 오더가 아니라 시야 장악 능력이죠. 그리고 마타가 온 17 크트나 없었던 16 크트나 성적이 비슷합니다. 18 크트가 마타의 팀도 아니였고, 오더의 메인도 아니였어요. 마타의 아주 좋은 시야 장악 능력이 우승의 큰 도움이 되었다 정도겠죠. 지금 크트 멸망은 마타의 오더랑 큰 상관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시야장악의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그저 추정이죠.
19/02/18 22: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야장악의 문제는 이미 빛돌님 분석을 비롯해서.. kt 경기 한번 보시면 상당히 퀄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마타가 아니더라도 전세대의 피카부나 하차니는 당시 기준으로 시야 장악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입니다.


실제로 지금 킹존이 3대장과 다른 이유는 시야 자체를 다른 3대장보다 잘 잡고 있거든요.
킹존은 kt 보다 라인전은 더 안좋습니다..

지금 kt는 원래 시야를 같이 잡아주고 오더도 해주던 스코어까지 빠지면서 기존 오더는 스맵밖에 없는 상태인데
스맵은 시야 안잡기로 유명한 선수고요.. (항상 시야 지표가 좋았던 적이 없는..)


아프리카가 스피릿 못잃어.. 엔트리를 고수하고 있는데
3팀 모두 '원래 시야 잡던 선수' 가 싹 빠졌다는게 가장 큰 공통점이기도 하죠.
(젠지 - 앰비션/코장
아프리카 - 스피릿/투신.. 그래서 스피릿이 서포터나 바텀으로라도 꾸역꾸역 다 나옴
케이티 - 스코어/마타.. 스코어가 제대로 출정을 못하고 있다보니 현재는 시야 라인이 다 바뀐 상태..)
ChaIotte
19/02/19 0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순히 시야장악이 문제다. 시야가 잡히면 재대로된 오더가 나올것 // 시야장악과 오더는 상관관계가 있다.
이렇게 나뉘는거 같은데 전 후자라고 보는 편입니다. 지금 동부리그는 시야장악이 잘 안 되면서 공격적인 오더도 라인분배에도 큰 문제를 겪고 있는데 정말로 시야가 잡혀있던 과거에 재대로 된 오더를 했었다면, 본인들의 조합으로 어떤 청사진을 그려야 했던건지에 대한 인식을 잡을 수 있었다면, 시야를 어느부분에 잡아야만 한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하니까 어디에 시야를 잡아보러 노력해보자- 하는 큰 줄기를 아예 시도도 안할리는 없죠.
Kt 샌박 경기 보시면 1차를 밀고도 수비적인 와드만 하다가 결국 털리는데 이미 유리해진 상황에서 이기기 위한 오더를 할줄 아는 선수라면 낚시를 결론으로 내리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시야가 어디에 없는게 문제구나- 어디를 뚫어봐야겠다, 이러면서 시야 잡으려고 무리하다가 잘리는거면 모를까...혹은 시야가 없어도 포킹을 하고 밀어넣어야 한다는걸 알아서 무리해서 포지셔닝 하다가 잘리거나 말이죠. 그냥 명백히 뭘 해야 하는건지 모르는 행동들이었어요, 낚시같은건.
뭘 해야하는지 알지만 약팀이어서 지는거면 뭔가 하다가 아다리가 안맞아서 한둘 잘리면서 불리해지거나 하지 저렇게 할생각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주도권을 내주진 않아요.
MirrorShield
19/02/18 18:59
수정 아이콘
이건 이미 클템때 완벽하게 증명된거 아니었나요?
19/02/18 19:12
수정 아이콘
그쵸.. 크크
클템 은퇴 전에는 최소 4강이었는데,, 그 후는...
커멘더가 있고 없고는 진짜 중요한 요소인거 같아요.
사운드커튼
19/02/19 11:23
수정 아이콘
최소 4강이 아니라 본격적인 미친 고딩들 유입이 없었을 뿐입니다. 오더고 자시고 3렙 카정 맞고 죽는 정글러예요.
사운드커튼
19/02/19 1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완벽하게 증명된 건 클템 은퇴 타이밍이 쩔었다는 것 밖에 없죠. 남아있으면 96 97년생 정글러한테 어떤 취급을 당했을지 흥미진진하군요.
MirrorShield
19/02/19 11:24
수정 아이콘
이미 클템 은퇴 전에도 온갖 정글러한테 개박살나면서 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되었었는데요.

그런데 막상 팀의 두뇌를 담당하던 클템이 나가니까 팀이 어떤꼴이 되었는데요.
사운드커튼
19/02/19 11:33
수정 아이콘
있었어도 14년 시즌부터 제대로 아작이 났을 겁니다. 더 처참하게도 가능하고요. 4강급 skt kta 삼블 삼화 어디한테 한 세트라도 딸 수 있었을까요? 근데 클템 은퇴해서 4강권에서 멀어졌다고요? 당시 스피릿 카카오 댄디 리신 상대로 음파 피할 수는 있었을까요. 카직스는 다룰 수 있나요? 페이커한테 깃창은 넣을 수 있고요?

두뇌고 뭐고 170짜리 농구 선수 왼발을 못 쓰는 축구 선수 수준이죠. 당장 1세대 게이머 중 그 이후 세대에서 선전한 선수는 스코어 엠비션 단 둘이고, 13년도 데뷔한 선수들은 지금도 최전선에서 활약 중입니다. 선수로서 격이 달라요.
시메가네
19/02/18 19:00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플레임이 담원에 필요한거 같지는 않은데...... 차라리 서폿을 좀 더 운영형을 데려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프리카야 라인전부터 미드 봇이 못하는게 문제같고 젠지야 서폿 공백이 심각하다 치면
kt는 뭐가 문제일까요? 운영이 심각하게 사라졌는데요 나름 베테랑들 중심에..
19/02/18 19:04
수정 아이콘
젠지 보강선수 중 제일 잘해주고 있는게 라이프긴 하지만 코장은 잡았어야...
카바라스
19/02/18 19:07
수정 아이콘
엠비션은 무적이니 상황이 좀 다르지만 코장은 가장 핫한 매물중 하나였어서.. 16억 받고갔죠
19/02/18 22:11
수정 아이콘
16...대박
기사조련가
19/02/18 19:1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진에어에 플레임이 왔으면 어울렸을듯. 어느덧 노장반열 선수가 되었으니 강하게 오더해서 탑캐리든 뭐든간에 강한 오더로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걸 보고 싶네요.
트네르아
19/02/18 19:12
수정 아이콘
모두가 절정급 폼이 아니라면 오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휀 라디언트
19/02/18 19:17
수정 아이콘
뇌피셜 입니다만 비디디가 오더형 선수는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좋은 오더하에 기량을 만개하는 선수가 아닌가 싶은...
그렇지 않고서야 라인전은 여전한데 중반 이후에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이 이해가 안갑니다.
요새 프레이 개인방송 보면서 프레이 오더하는거 보니 심증이 더욱 짙어집니다...
피카츄 뱃살
19/02/18 19:25
수정 아이콘
프레이가 오더하는 원딜로 유명했죠
비디디는 병사형 타입인듯합니다..
티모대위
19/02/18 19:35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애초에 형들 틈에서 겜하던 친구라 운영과는 거리가 좀 있죠.
같이 게임하던 사람이 프릴라인데 오더를 맡을일이..
RedDragon
19/02/18 20:02
수정 아이콘
구 CJ 에서 하던것만 봐도 오더형은 아니었죠. 라인전 끝나면 갈팡질팡하던 그 모습이...
19/02/18 19:22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최근에 들어서 오더형 선수가 오히려 없어진 느낌이 듭니다. 물론 오더자체가 경험이 전제되어야 가능한거니, 올드비들이 대거 은퇴하면서 변화가 필요하긴 한데...
FRONTIER SETTER
19/02/18 19:23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마타 영입 전 위대한 정글러 시절에도 이미 스마트한 kt 운영의 중심이란 소리를 들은 선수라서... 여러분 이거 다~ 마타가 한 거 아시죠? 라는 소릴 듣기엔 올시즌 나온 경기도 몇 안 되니 복귀하면 좀 더 봐야죠
Bemanner
19/02/18 19:53
수정 아이콘
래퍼드나 페이커 스피릿 등의 사례를 보면 원래 오더능력이 좋다는 소릴 듣다가도 본인 기량이 떨어지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아지면 오더능력도 급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피릿 스코어 스맵 피넛 등이 머리가 나쁜 유형의 선수도 아니고요.
19/02/18 20:54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는 몰라도 피넛은 경기보면서 짐승같다는 생각은 했어도 머리가 뛰어나보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보면서 잘하는 선수가 왜 저럴까 했던 기억만..
카르타고
19/02/18 21:15
수정 아이콘
스맵이나 피넛이나 피지컬깡패에 상대적으로 뇌지컬이 뛰어난 플레이어는아니였죠.롱두,나진 데뷔때부터 그랬어요..
오더로 유명했던 노페감독에 스마트한 쿠로, 프릴라 만나서 서로의 시너지가 터지면서 괴물팀이 된거지.
19/02/19 03:19
수정 아이콘
이것도 단편적인 이미지라 생각되는게 정작 락스시절 콜을 제일 주도하던건 스멥이고 피넛 영입 후 비디디와 칸 모두 피넛의 게임이해도에 놀랐다고 했죠... 개인적으로 스멥은 최소 전시즌까진 정글러 활용을 통한 2:2와 텔 활용, 한타각을 보는데 남다른 클래스가 있던 선수고 sk이적 후의 피넛은 예전의 피지컬깡패 육식형 정글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햇여리
19/02/18 20:10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그럼 작년 LPL RNG와 IG는 그럼 누가 각각 메인오더를 했었나요? 혹시 아시는 분?
페로몬아돌
19/02/18 20:4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인터뷰 보면 IG는 루키와 닝이 콜 많이 하더고 하던데요.
19/02/19 08:23
수정 아이콘
RNG는 밍이 메인입니다
햇여리
19/02/19 09:39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합니다
서즈데이 넥스트
19/02/18 21:38
수정 아이콘
대퍼팀의 상수는 초반설계랑 시야쌈 뿐이었죠. 나머진 대퍼 그 자체... 그런 의미에서 스코어만 전시즌 기량을 가지고 복귀하면 kt가 문제의 반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해요. 시야는 눈꽃도 눈꽃인데 나머지멤버들도 맥을 전혀 못잡고있는거 같아서 팀 차원에서 고쳐나갈밖에...
19/02/18 22:04
수정 아이콘
꼭 주도적인 오더가 아니라도 맵 넓게 보고 상황 정보를 한마디씩 툭툭 던져주는 것만으로도 팀 게임에는 엄청난 도움이 되지요.
헤나투
19/02/18 22:06
수정 아이콘
눈꽃은 시즌전에 라인전이나 한타 예상은 딱맞는데, 시야잡는 능력이 이정도로 쳐질거라곤 전혀 생각못했네요.
케갈량
19/02/18 23:43
수정 아이콘
다인오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전성기 SKT, 지금 그리핀도 콜을 주로 하는 선수가 있는데...
5명 생각이 상황마다 다 조금씩 다를건데 그걸 게임내에서 어떻게 조정하죠?
주로 콜을 하는 역할이 있고 받는 역할이 있을 겁니다. 물론 받는 역할도 아니다 싶으면 세게 콜을 하겠죠.
메인오더가 없는데 어떻게 게임을 하나요 칼라로 이어져 있는것도 아니고
시야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는 거의 서포터가 알아서 했겠지만 요새는 아니죠
LCK상위권팀들은 모두 팀단위로 자기들이 원하는 지역을 원하는 시간에 장악합니다.
그걸 주도적으로 콜을 하는 선수가 반드시 있을겁니다. 모르겠지만 서포터가 주로 하겠죠? 마타나 조커 투신 같은...
하위권 4팀에는 그 콜을 하는 선수가 없고 있어도 그 수준이 아주 낮다는 겁니다.
19/02/19 08:25
수정 아이콘
저도 누가 그팀 주요 오더냐 하면 다섯명이 다 오더한다! 이렇게 답변하는게 이해가 늘 안가더군요. 다섯명이 당연히 다 하겠지만 무슨 20%씩 하는것도 아니고 롤 하다보면 당연히 주요 오더 메인 오더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마치 아이돌팬들이(저도 사실 아이돌팬이지만) 그 팀 누가 제일 인기많냐? 하면 사실 정답이 있는데 괜히 말나오고 피곤해지기 싫어서 우리팀은 다 골고루 인기있다 이렇게 답변하는 모습 보는거같다고나 할까요
19/02/19 11:14
수정 아이콘
kt 시절만 봐도 스맵 마타가 서로 오더가 안맞아서 망했던 시절이 있는거 보면 다인오더는 망상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5869 [유머] 조회수 무조건 보장되는 유튜버들의 콜라보.jpg [39] 야부키 나코14280 19/02/19 14280
345868 [LOL] 인방 플랫폼 대전 밴픽 매라의 총평 [12] 리자몽9955 19/02/19 9955
345867 [유머] k-pop 댄스 커버 [15] 카루오스8007 19/02/18 8007
345864 [유머] 로또 1등 레전드.jpg [13] 야부키 나코15007 19/02/18 15007
345863 [유머] [공포] 13일의 금요일.. [1] 안초비6144 19/02/18 6144
345862 [유머] 한국 사는 외국인들이 만든 짤방 [4] 검은우산12499 19/02/18 12499
345861 [유머] 맞선보는 만화 [31] 파랑파랑12516 19/02/18 12516
345860 [게임] 누드패치가 나온 바하 2.gif [13] valewalker17881 19/02/18 17881
345858 [기타] 초등 교사가 지은 할머니 시. [10] OrBef9087 19/02/18 9087
345857 [기타] 갤럭시S10 핸즈온 영상 [38] En Taro10659 19/02/18 10659
345856 [유머] (혐) 코드 뽑을 때 사고 조심해야 하는 이유 [5] 길갈9379 19/02/18 9379
345855 [유머] 골목식당 필동 멸치국수 사장님 근황 [11] 키류13905 19/02/18 13905
345854 [동물&귀욤] 좋은 말로 할 때 빨리 닫아라옹.gfy [3] 손금불산입7053 19/02/18 7053
345853 [동물&귀욤] 엄마가 그루밍 하는걸 따라하는 아기 고냥이 [7] 검은우산8763 19/02/18 8763
345851 [기타] 극한직업 보육교사... [37] 삭제됨12909 19/02/18 12909
345850 [유머] 삼성전자 피셜(?) 대학 서열.jpg [51] 홍승식28217 19/02/18 28217
345849 [유머] 핸드폰 중독 테스트. 최최상위 난이도. [110] 복슬이남친동동이11930 19/02/18 11930
345848 [유머] 하스가 주 게임이었다 접으신분들, 어떻게 해야 돌아오실건가요? [73] 와!8228 19/02/18 8228
345847 [LOL] 담원 게이밍의 새로운 탑솔러 [32] 카발리에로7444 19/02/18 7444
345846 [LOL] 오더의 필요성 [42] Leeka8154 19/02/18 8154
345845 [유머]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에게 일어난 대참사 [21] 비싼치킨11756 19/02/18 11756
345843 [LOL] 늑대에게 잡아먹히는 [57] 카바라스9871 19/02/18 9871
345841 [유머] 평화로운 중고나라의 작업실패.jpg [9] 휴울11559 19/02/18 115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