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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5 15:15
확실히 리그제로 바뀐 이후세대 게이머다보니 토너먼트시절 게이머들보다 빠르네요. 스코어가 5년걸리고 앰비션이 6년걸렸는데...
13년에 데뷔해서 16년에 달성한 페이커와 12년에 데뷔했지만 1년 통으로 쉬고도 16년에 달성함 프레이는 대체...
19/02/15 15:44
리그제의 힘이 확실히 크긴 하죠. 경기수는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1. 페이커 207경기 2. 프레이 234경기 3. 뱅 255경기 4. 스코어 310경기 5. 쿠로 251경기 6. 스멥 338경기 7. 앰비션 393경기 8. 상윤 335경기 네요. 페이커는 100경기대에 끊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고, 프레이/쿠로/뱅 역시 상당히 적은 경기수네요.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아마 정글 포지션 지분이 상당할 스코어가 310경기만에 1000킬 달성한것도 대단하군요.
19/02/15 15:26
지금봐도 상윤의 카이사는 진짜.... 신지드가 1킬이 쪼금 아쉽긴한데 진짜 역대급 원맨캐리 경기였죠...
근데 저이후로 저런 원맨캐리는 다시는 보기 힘들지 않을가 했는데 아프리카의 기인이.....크크
19/02/15 15:58
킹치만..
첫경기 마지막에 바론한타를 했고 거기서 애쉬가 1킬은 먹었습니다.(999번째킬) 룰러랑 라이프가 도망가다가 포위되는 구도였는데, 사실 상윤한테 킬을 충분히 줄 수 있었으나.. 보노랑 템트가 아주 적극적으로 킬을 먹더군요. 크크 (트할은 이미 죽어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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