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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2 09:41
전 야한 사이트들 전혀 안 보는거 리얼 팩트인데요..
(인터넷 검열이 우려되는 것과 별개로..) 저는 저런 표정 안 짓고 완전 여유롭게 "난 당연히 상관없지" 할듯요.
19/02/12 10:40
아니.. 이게 관심 많이 받을 댓글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ㅠㅠ
부담스러우니 자제 부탁드립니다. (야한 사이트 전혀 안 보는 "남성이" 그렇게 소수는 아닐거라 생각해서 가볍게 쓴 댓글이 어쩌다가..)
19/02/12 10:12
이럴 때 모아놓은 내 2테라 외장하드가 빛이 납니다.
폴더 별로, 존재해서도 안 되는 그런 파일까지 10년 넘게 모아온 것들. 크. 오늘밤은 과거에 취해봐야지.
19/02/12 10:49
2테라 모으는데 10년
왈칵... 2테라 하루면 되는 세상이라 요즘 테라 단위는 안쳐주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야동도 빈익빈 부익부가 심한듯?
19/02/12 11:01
거의 20년전 시디2천장 모았다가 다시 보는일
없다는걸 깨닫고 다 뿌린 이후.. "내일은 내일의 야동이 뜬다." 를 모토로 삼고있다보니.. 하루 수백기가,많을땐 테라단위로 뿌려지는 요즘 시대에.. 저장한 야동을 다시 본다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19/02/12 11:47
무턱대로 다운 받는 것이 아닌, 엄선한 자료들이예요.
하루 밤용으로 20~50기가 다운 받고 그 중 남기는 한 두편... 게다가 직접 출연한.. 여기까지.
19/02/12 12:20
전 아직도 제가 지운 그 영상이 생각나요.. 당시 기준으로 1티어도 아니었는데, 다시 볼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저를 슬프게 해요..
새로운 것들을 접해도 고전 명작은 명작이더군요. 특히 은퇴한 분들의 작품은 잘 모셔둬야죠. 료 누님이라던가
19/02/12 11:05
북미 일본노모 회사들이 일본 정부한테 철퇴맞았는데
Fc는 뭐 개인들이 하는거라서 못막는다던가? 그래서 요즘 이쪽이 대세라더군요.
19/02/12 15:11
GoodByeDPI GUi 이거 쓰시면 그냥 막히던거 다됩니다. 아주 편해요 시스템 OS 32bit / 64bit 맞는거 다운받고 start 버튼만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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