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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3 19:24
제가 생각하는 분식집은 맛을 기대하고 가는편이 아니고 한끼때우자의 느낌이기때문에
많은 메뉴가 아이덴티티라 생각하는데 추후 저 선택이맞는선택이 될지 궁금하네요
19/02/03 20:02
맛만 괜찮다면 뇌피셜로 짐작컨데
사서 데우기만 하는 말 그대로 그냥 어쩔수 없이 먹는 음식점에서 제대로 조리를 하는 집으로 바뀐게 아닌가 싶네요
19/02/03 20:24
덮밥류 4500원이면 경쟁력이 쌘데요. 다만 분식 하면 떠오르는
4대 메이져 김밥 라면 순대 떡볶이가 없는게 아쉬운 느낌입니다.
19/02/03 20:55
결국은 맛이죠
골목식당도 내가 맛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이고 그 다음 단계는 메뉴, 가격 하나씩 올려가는거니... 맛없는데 종류도 적으면 망함.
19/02/03 21:31
보통 제일 위 메뉴면 레트로제품 덮히고 야채좀 넣어서 주는곳이죠..
메뉴 단일화 했다면 직접 요리해서 파는곳일지도... 이런경우 맛만 있고 저 가격이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19/02/03 22:10
덮밥양념장은 같을꺼고, 모밀 괜찮게 해서하시면 좋죠;
옛날 학교앞 식당 메뉴가 참치김치찌개, 돼지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4개 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뭐... 가수 테이가 최애했던 그집이 그랬죠. 메뉴줄이고 본인이 컨트롤 정말 잘하는 메뉴만 해서 조금씩 늘려나가는것도 좋아요
19/02/03 23:20
마지막에 볶음밥류가 없는것이 좀 아위운데.. 매뉴 많아서 좋을것 없긴 하죠.
첫번째 매뉴에서 하루에 1개도 안팔리는것이 다수잖아요.
19/02/03 23:39
두번째 정도는 적당한 느낌인데 마지막에서 분식집의 아이덴티티를 포기하고 제육집으로 갔네요. 가격에 착해서 맛만 괜찮으면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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