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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4 18:46:42
Name 엄격근엄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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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핸드폰(아마 옛날 pgr자료)
Subject [유머] 위나라가 통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jpg




평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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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19/01/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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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라 통일 못했는데요..
Naked Star
19/01/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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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빼곡한거봐라 아이고
Lord Be Goja
19/01/04 18:48
수정 아이콘
위나라는 진즉 망했죠
파이몬
19/01/04 18:48
수정 아이콘
왜 형주 먹으려고 그렇게 기를 썻는지 이해가 확 되네요
니시노 나나세
19/01/04 18:50
수정 아이콘
황하쪽은 진짜 그 시대로 보면 하늘이 내린 땅이네요.
겨울삼각형
19/01/04 18:51
수정 아이콘
네 다음에 알아볼 전쟁은 비수대전 입니다.

짤에나오는 위 와 촉땅을 전부 가지고있던 전진과
강남의 동진이 붙은 전쟁이죠.

전진은 전투병만 100만을 동원했죠.


그 결과는? 짜잔!
스덕선생
19/01/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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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 33혁명... 기적의 역전승...
19/01/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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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그전까지 부견은 마읍읍보다 훨씬 위대했다. 그리고 더 빨리 몰락함..
스트라스부르
19/01/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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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보면
저 지역을 다 먹을만큼의 힘이 있었던 나라(=가장 강한 나라)였다는 의미도 되는거죠.
스덕선생
19/01/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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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땅이 어마어마한 꿀땅이죠. 비슷한 시기 농경이 시작된 다른 문명 발상지들은 다 사막화맛을 보면서 지역기반 자체가 무너졌는데, 황하는 그 인구수를 먹여살리고도 아직도 현역입니다.
노지선
19/01/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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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서 보니 우리나라는 죄다 산밖에 없네요
그대의품에Dive
19/01/04 19:17
수정 아이콘
그나마 평야가 한강낀 경기도랑 하남이죠. 그걸 제일 먼저 차지한 백제도 포텐은 있었는데 결국 내부정리가 안 되어서 뒷심이 딸렸죠...
냠냠주세오
19/01/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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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좋아하는 친구말로는 맘먹고 통일하려고 했으면 오나라가 위치나 전략적으로 가장 유리했는데 가장 먹고살만해서 내부에서 시큰둥했다는데 진짜인가요??
스덕선생
19/01/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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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조조가 원소를 이긴 시점에서 이겼다! 삼국지 끝! 이라고 하고 소설 막 내려도 이상한거 아닙니다.

내부에서 북진에 시큰둥했다는건 팩트라고 봅니다만
작별의온도
19/01/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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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만 해서 내부에서 시큰둥했다는 건 사실일 거에요. 근데 오나라가 위치나 전략적으로 가장 유리했다는 건 거짓..
니시노 나나세
19/01/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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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합비부터....
카루오스
19/01/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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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라이 라이!
19/01/04 18:56
수정 아이콘
혹시 그친구 성이 손씨 아닌가요
겨울삼각형
19/01/04 18:56
수정 아이콘
중국역사에서 강남에 기반을둔 세력이 통일을 한건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뿐입니다.
19/01/04 18:57
수정 아이콘
택도없는 소리입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9/01/04 18:58
수정 아이콘
알못들 얘기중에서도 처음듣는 신박한 얘기네요.
조말론
19/01/04 18:59
수정 아이콘
홍대병

가장 먹고살만한 그건 내부로는 호족들간의 끊임없는 정쟁(이궁의 변)에 방어전쟁은 몰라도 공격전쟁에는 이합집산이었고 외부적으로는 산월로 대표되는 적병들에게 시달렸지요
R.Oswalt
19/01/04 19:01
수정 아이콘
먹고 살기 편한 것보다, 먹고 살기 편해지려고 미개발지 개척, 무릉만 같은 이민족이랑 계속 치고박고 싸웠고, 그 와중에 풍토병에 고생하느라 공세로 돌릴 여력이 없었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위 촉 처럼 군권이 일원화된 구조도 아니었구요.
Lord Be Goja
19/01/04 1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군사력은 호족연합체고 영토는 대부분이 오지라 게임만큼도 안쌥니다.거기에서 그정도라도 권력을 휘두른 손권이 생각보다 영물인 이유죠
메가트롤
19/01/04 19:12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오에 등용되셨습니다
캡틴아메리카
19/01/04 19:13
수정 아이콘
친구가 오빠부대이신가요?
19/01/04 19:21
수정 아이콘
적절하게 냠냠주세'오'에 등용 되셨습니다.
위치고 전략적이고 하나도 안유리했죠. 형주라도 완전지배했으면 모를까 맨날 입구 틀어막혀서 훅가는데
장강없었으면 진즉 털렸죠.
19/01/04 19:34
수정 아이콘
밑에도 말했지만 저때 오나라땅의 80프로가 늪지대였습니다.
지금의 상해와같은 남중국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미카엘
19/01/04 19:57
수정 아이콘
이거 전략적 오빠를 친구로 두셨.. 손권 놈은 답이 없습니다ㅜㅜ
미숙한 S씨
19/01/04 20:04
수정 아이콘
아니요. 택도 없는 소립니다.

다만, 오나라에서 먹고살만해서 내부에서 시큰둥...은 반은 맞는 말인데, 오나라는 애초에 중앙집권이 제대로 안되어 있고 지방 호족들의 협력을 얻는 형태였거든요. 초기 고려처럼요. 그래놓으니, 그 지방 호족들이 그다지 싸우고 싶지 않아 시큰둥 하니 주전파가 제대로 힘을 못 쓰던건 맞지요. 거기서 그래도 제갈량+노숙+주유 조합이 주전파에게 힘을 실어줘서 적벽대전이 일어났구요.
카바라스
19/01/04 21:22
수정 아이콘
보수적으로 잡아도 위오촉 국력은 6대2대1정도됩니다. 괜히 수십년간 양면전쟁을 치루면서도 최후의승자가 된게 아니죠
오클랜드에이스
19/01/04 18:56
수정 아이콘
스타팅의 중요성
19/01/04 18:57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동쪽에 저기는 별로 크지도 않은 땅이 몽땅 다 산이네...스타팅 누가 정했냐...
겨울삼각형
19/01/04 18:59
수정 아이콘
스타팅은 석유도 나오고 평야도 넓은곳 입니다만?

그 스타팅 버리고 뒷마당으로 밀려난거죠.
스덕선생
19/01/04 19:10
수정 아이콘
??? : 지들이 뺏겨놓고 맨날 내 탓이네
파이몬
19/01/04 19:14
수정 아이콘
단군 나가서 손들고 서있어
홍승식
19/01/04 18:58
수정 아이콘
평야 가운데 태산 우뚝하네요.
19/01/04 18:58
수정 아이콘
나ㅏㅏㅏㅏㅏㅏ주 평야ㅑㅑㅑ
19/01/04 18:59
수정 아이콘
손권이 형주에 집착했던 이유도 보이고...
19/01/04 19:00
수정 아이콘
제갈량: 맵퍼 노답
19/01/04 19:09
수정 아이콘
유방 : 되던데?
타마노코시
19/01/04 19:17
수정 아이콘
소하 : 누구덕분인데?
19/01/04 19:22
수정 아이콘
한신 : 나.
19/01/04 20:16
수정 아이콘
여후 : (가마솥을 꺼낸다)
R.Oswalt
19/01/04 19:02
수정 아이콘
유경승 당신은 도대체...
19/01/04 19:07
수정 아이콘
아따 저짝은 딱 산 타기 딱좋은 동네구먼
及時雨
19/01/04 19:09
수정 아이콘
형주 개꿀
회색사과
19/01/04 19:12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도 저런 평야였을까요??
2천년 전에는 중국에 밀림이 있었다 하길래요 크크
그대의품에Dive
19/01/04 19:16
수정 아이콘
한자가 막 생겨나던 시절까지는 중국 본토에 코끼리,코뿔소,용의 모티브가 되는 커다란 파충류(아마 코모도 왕도마뱀이나 악어 비슷하징 않았을까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춘추전국시대 거치고 한나라 이후로는 그런 밀림들 없었을 거에요
19/01/04 19:31
수정 아이콘
저기 오나라가 밀림지역이였죠
강남 지역이 개발이 완료된 시기는 명나라때였죠
삼국시대 오나라때부터 강남이 본격적으로 개발 되기 시작됬죠

반면 황하 지역은 지금과 달리 온화한 온대 지역이였고요
모리건 앤슬랜드
19/01/04 19:13
수정 아이콘
관중빨로 중원전체랑 싸워이긴 진나라에게 경의를.....
19/01/04 19:24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우주방어하다가 잘 짤라먹은거라.. 개인적으로는 패자시절 초나라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
모리건 앤슬랜드
19/01/04 19:42
수정 아이콘
그전까진 황하도 못건너고 위나라한테 줘터지던신세였죠...초나라도 어떻게보면 수뇌부가 엉망이던 진나라랑 한타싸움 붙어서 이긴걸로 패자가된거구요. 또 그렇게따지면 그 진나라는 사실 전성기시절 본진은 산서성 산맥사이에 분수강변끼고 있는 타 국가대비 넓지도 않은 평지였단것이....
BERSERK_KHAN
19/01/04 23:29
수정 아이콘
관중에 파촉까지 먹으면서 6국과 맞먹는 경제력으로 물량전이 가능하게 됐죠. 유방이 항우에게 버텼던 까닭도 파촉 빨이 상당하구요. 그 이전까지는...
강미나
19/01/04 19:25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면 조조가 너무 서둘렀던 거 같아요. 형주를 얻자마자 바로 오나라로 쳐들어갔으니....
심지어 형주를 다 평정한 것도 아니고 강하엔 유비가 있고 남형주도 공백지나 다름없었고요.
강건너편에 있는 오나라는 급한 거 없으니 남겨두고 형주를 완전히 평정했으면 통일을 못할 수가 없었는데 말이죠.
솔로14년차
19/01/04 19:26
수정 아이콘
지형만 보면 그렇지만 실제론 저 정도 격차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추측컨데 저 지형에서 볼 수 없는 것은 전쟁의 여파라고 봅니다. 위가 차지한 땅은 삼국정립 이전까지 계속해서 수탈당한 땅이거든요. 애초에 흉년이 들었는데 위에서는 자꾸 뽑아먹어서 난리가 난 상황이었는데, 그 상황에 전쟁을 20년은 했습니다. 서주대학살이 대표적이지만, 실질적으로 삼국이 정립된 시점에서의 위는 앞으로 유리해질 가능성을 가져간 것이지 그 시점에서 승리가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촉과 오는 상대적으로 전쟁에서 좀 벗어나 있었거든요. 위는 자원 모을 시간이 필요했고, 그래서 삼국이 정립됐다고 봅니다.
소주파
19/01/04 19:47
수정 아이콘
밸런스 조절을 위해 스스로 서주를 박살내신 조승상...
가고또가고
19/01/04 20:21
수정 아이콘
조조가 저렇게 땅을 많이 먹었지만 정작 조조가 세운 위나라는 중간에 사마씨한테 먹혀서 황제가 말단장교한테 끔살당하는 수모를 겪은 끝에 초라하게 망하죠. 촉나라가 먼저 망하긴 했지만 그때 위나라는 이미 사마씨의 나라였다는...
19/01/05 10:00
수정 아이콘
킹현령 킹품중정제
오우거
19/01/04 20:25
수정 아이콘
이렇게만 보면 관중지방은 반쯤 사막인데

중국 역사상 1,2번째 통일제국이 다 여기서 나왔단 말이죠. 음....
고란고란
19/01/04 20:55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관개농업 여파로 생산성이 낮은 땅이긴 한데 저 당시엔 나름 꿀땅이었다던데요. 기병 공급지를 배후에 둔 데다 실크로드에서 들어오는 무역 수입도 꽤 됐겠고, 또 관중사람이 병사로서의 자질이 괜찮았다고 하더군요.
BERSERK_KHAN
19/01/04 23:24
수정 아이콘
강수량이 연 800mm 이하인 건조 기후라 당시에도 지금도 벼농사가 아닌 보리 농사, 맥작을 주로 하는 지역이었죠. 황하의 물을 끌어다쓰는 관개 농업이 일찌감치 시작된 지역이었기에 춘추 전국 시대부터 최고의 곡창 지대였습니다. 넓게 잡으면 당 중기까지 중국의 경제 중심이었죠. 중국에서 가장 풍요로운 관중과 파촉을 점유한 진과 한이 두 지역의 경제력을 기반으로 통일의 위업도 달성할 수 있었고요.

그러나 황하는 수질 내 염류가 매우 높았으므로 수백년 간 관개수로를 끌어다 쓰면서 토양의 염류화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토지의 지력 쇠퇴로 인한 생산력 하락은 후한 말 시기부터 드러납니다. 토질을 꾸준히 유지 가능한 논과는 달리 밭은 토지를 아예 갈아버려야 했기에 화학 비료도 기계도 없던 고대 농업 기술로는 토질을 유지할 수가 없었죠. 또한 중원의 발상지였기에 중국인들에게 관념적으로 천하의 중심이었고 따라서 온갖 전란의 독무대가 되죠. 이런 끊임 없는 혼란과 계속되는 지력 쇠퇴로 수당 시기에 이르면 과거 춘추 전국 시대나 전한 시기에 한참 못미치는 생산력을 보이는데 이릅니다. 여기에 5호 16국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강남 개발이 수당 시기에 제대로 궤도에 올라 이미 당 대에는 화북과 더불어 중국 경제의 양대 축으로 자리매김하고요. 근소하게 유지되던 화북의 경제적 우위는 755년 당 현종 시기에 안사의 난으로 완전히 몰락하게 되고 중국의 경제 중심은 강남으로 완전히 역전되는데, 이러한 화북의 몰락에서 기인한 조세 체제 개편의 필요성, 안사의 난 이후 활개치는 절도사들을 제압할 군비 수요로 당은 조용조 체제를 폐기하고 재산에 차등에 따라 연 두 번의 조세를 걷는 양세법을 도입하게 되기도 합니다.
19/01/04 20:25
수정 아이콘
삼국지 13에서는 저 하북의 파워가 제일 와닫게 설계가 된듯..

그리고 썩을놈의 촉,오 구석탱이 성들..
minyuhee
19/01/04 20:28
수정 아이콘
오가 끝까지 살아남은 거 모르심?
위는 사마씨가 조져버렸는데.
ComeAgain
19/01/04 20:29
수정 아이콘
산밖에 없는 코딱지만한 땅은 왜 자꾸 먹으려고 그랬을까요..
Lord Be Goja
19/01/04 20:39
수정 아이콘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죠
승률대폭상승!
19/01/04 23:49
수정 아이콘
진짜 먹으려고 했으면 지금쯤 중국어 쓰고 있을듯요

저렇게 산밖에 없으니까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지
담배상품권
19/01/05 06:10
수정 아이콘
먹으려고 여러번 시도했죠. 그때마다 유목민이 뒤통수치고 한반도 국가들의 저항이 만만찮아서 실패한것 뿐이지
원나라는 사실상 성공까지 갔고요.
19/01/05 10:02
수정 아이콘
뭐 지금도 미국이 손해를 감수하면 먹을 수 있기는 할겁니다. 이익보다 손해가 압도적으로 커서 문제지
적폐의탑
19/01/05 12:51
수정 아이콘
당이 무리해서 신라정규군 싸움질이라면 이미 도가 터버릴대로 터버렸고
당의 노략질에 정말 악과 깡만 남아버린 백제고구려 유민 이 합쳐진
한반도 삼한연합세력과 진짜 끝장보자하고 전쟁했으면
신라와 유민연합군은 분명 박살나고 한반도는 완벽히
삼한도호부로 봉해졌겠지만
당은 나라가 티벳으로 바뀌었겠죠 크크크! 그리고 십년이내로
삼한도호부는 신라를 필두로한 삼한 부흥세력에게 접수됬을거고
아재향기
19/01/04 20:55
수정 아이콘
조선의 곡창지대인 호남과 비교하니 더욱 대륙의 위엄이...
19/01/04 21:06
수정 아이콘
천하3분지계는 틀렸어 ㅠㅠ
시린비
19/01/04 21:49
수정 아이콘
천하삼분찌개였어 ㅠㅜ
19/01/04 23:27
수정 아이콘
익주도 장난 아니긴 한데....
19/01/05 08:51
수정 아이콘
딱 좋아, 이곳에 진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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