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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31 19:58:48
Name swear
File #1 2.jpg (390.7 KB), Download : 38
출처 이토
Subject [기타] 음식 먹을줄 모르네..


음식 먹을때 옆에서 훈계하는 사람 극혐입니다..
내가 내 맘대로 먹겠다는데 왜 뭐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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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18/12/31 20:00
수정 아이콘
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제가 먹기 싫은거 처리해줘서 밉지는 않습니다.
18/12/31 20:04
수정 아이콘
A: "야 이거 먹어봐 먹어봐 맛있다니까?"
B: "저번에도 몇번 먹어봤는데 내 취향아니야"
A: "니가 맛없는대에서 먹었겠지~ 먹어보라고~"
B: (먹어본 뒤)"취향 아닌데 맛없어"
A: "아~ 이거~ 음식먹을줄 모르네~"

실화100%
Lord Be Goja
18/12/31 20:07
수정 아이콘
저는 먹을때 조언은 들은채 만채하는 타입이라서...
홍승식
18/12/31 20:00
수정 아이콘
전 저렇게 훈수두는 사람에게 그거 나 대신 먹으라고 하고 전 나머지 부위 더 많이 먹습니다. ^^
리자몽
18/12/31 20:02
수정 아이콘
이거 잊을만하면 올라오네요 크크
18/12/31 20:02
수정 아이콘
아니 회는 몰라도 초밥을 초장에 먹는 경우가 있나요?
하심군
18/12/31 20:04
수정 아이콘
옛날에 횟집에서 초밥 나오던 시절에는 종종 그랬었죠.
18/12/31 20:02
수정 아이콘
닭목, 새우머리, 간/허파 잘 안먹는 사람이랑 같이 뭐 먹으면 개꿀인데... 이상한 사람들이죠.
18/12/31 20:03
수정 아이콘
이것도 옛말이지 이젠 젊은 사람들은 다들 조심해서 쉐도우복싱..
18/12/31 20:0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적긴 하더라구요..
회사 다닐때는 상사 중에 저런 사람 많아서 싫었는데 자영업 하고 나서 저런 일이 없어서 좋다고 했더니..결혼하고나니 어른들 볼 일이 많다보니 다시 저런 일이 많아서 힘듭니다...
네오짱
18/12/31 20:04
수정 아이콘
저말하는 사람이 사는거라면야 다먹을때까진 참아줌.
리나시타
18/12/31 20:05
수정 아이콘
닭 목, 새우 머리, 생선 머리 안먹으면 제가 먹어서 전 좋기만 합니다
왜 훈계를 하죠? 내가 먹기도 바쁜데
아이즈원
18/12/31 20:07
수정 아이콘
사준사람이 훈계하는거면 인정. 그리고 회는 솔직히 비싼회 초장에 먹는건 낭비긴 하죠. 본인돈으로 그렇게 먹고 싶다면야 자기 마음이지만...
영원히하얀계곡
18/12/31 20:08
수정 아이콘
초밥 초장은 진짜 아닌거 같은데...
18/12/31 20:08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인정하는데 초밥에 초장은 너무하네요.
티모대위
18/12/31 20:09
수정 아이콘
음 저는 먹을줄 아는게 별로 없네요
빨간당근
18/12/31 20:1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초밥초장은.... 좀 그렇군요; 흐흐...
곽철용
18/12/31 20:12
수정 아이콘
니 부산사람 아니제?
닭장군
18/12/31 20:34
수정 아이콘
마 무바라크 디진다 아이가
18/12/31 20:14
수정 아이콘
아직 어리네 치킨엔 소준대...
18/12/31 20:15
수정 아이콘
전 깻잎은 고기맛이 죽는 것 같아서 상추가 좋든데...
18/12/31 20: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닭목 맛있어요... 한번 먹어보쉴...?
18/12/31 20:17
수정 아이콘
헐 회에 와사비초장 존맛이거늘...
드아아
18/12/31 20:18
수정 아이콘
거참 진짜 음식먹을줄 모르네요. 저렇게 입놀릴시간에 음식 한번 더 씹겠습니다
비빅휴
18/12/31 20:21
수정 아이콘
순대에서 허파,간빼면 정말 허전하긴 한데
18/12/31 20:22
수정 아이콘
저런말 하는분들 의도는 나쁜의도 아닌건 이해하겠는데 취향존중좀 흐흐..
Biemann Integral
18/12/31 20:26
수정 아이콘
사준다면 인정
18/12/31 20:26
수정 아이콘
삼겹살 깻잎은 뭡니까? 상추+깻잎이 진리지..
18/12/31 20:27
수정 아이콘
회+초장인줄 알았는데 초밥이네요;
초밥+초장은 진짜 좀 아니죠..
저격수
18/12/31 20:28
수정 아이콘
저는 누가 옆에서 저래도 전혀 기분나쁘지 않던데... 오히려 "그럼 니가 먹어~~" 하고 맞받아치면 되는데 그렇게 기분 나쁘나요?
오히려 저한테 지나치게 말조심하는 사람이 뭔가 꿍꿍이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대하기 불편합니다.
검은우산
18/12/31 20:30
수정 아이콘
보통은 조심하는 기색도 안보이고 남이 어떻게 먹든 그냥 상관을 안하죠. 말조심하는거랑 아예 간섭을 안하는건 다른 문제라...
저격수
18/12/31 20:32
수정 아이콘
저기서 딱 한 걸음만 못 나가면 점심, 저녁 메뉴 추천도 옆사람 무서워서 못하는 단계가 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드만 세우고 사는 세상은 너무 빡빡하고 힘겨워요. 사실은 제가 요새 거기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Ethereum
18/12/31 20:36
수정 아이콘
후려치기가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되면 기분나쁘죠
쿨병이시네요.
저격수
18/12/31 20:41
수정 아이콘
1. 이게 쿨병이라면 쿨병 하겠습니다. 다만 저에게는 님과 달리 다른 사람을 비정상인으로 규정할 권한 같은 건 없네요.
2. 보통 저렇게 음식의 "올바른 먹는 법"에 대해서 말하는 건 그저 식사 시간에 가장 하기 편한, 밥을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것에 불과하고 딱 그에 맞게 대응하면 됩니다.
18/12/31 20:39
수정 아이콘
저런말 하는분들은 거의 어른들이라.. 젊은세대는 저러는 경우 잘없고 아버지 삼촌 고모들인데 맞받아치기가 뭣한경우가 많죠.
저격수
18/12/31 20:46
수정 아이콘
가족이나 친척이면 최하급 난이도인데, 직장상사 같은 사람들이면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친근감으로 이러는 건지 나의 복종을 확인하려는 건지를 알 수가 없는데, 전자라면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가끔 후자에 속하는 조금 위험하신 분들이 있고 이 때 유연하게 넘어가긴 힘들거든요. 가족이나 친척이면 거의 항상 전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커버됩니다.
18/12/31 20:5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대응하셔야하는데 기분이 안나쁘신가요? 위의 댓글과 다른분이 다신줄 알았네요.
저격수
18/12/31 20:54
수정 아이콘
전자 상황에서면 기분 안 나쁘고, 후자 상황이면 기분이 나쁩니다. 친근감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 약간 잘못될 수는 있고 저도 항상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좋은 의도를 확인하고 같이 바꿔나가면 돼요. 후자는 식성 강요가 아니라도 항상 기분이 나쁠 것이니까, 딱히 음식에 대한 문제가 아닐 겁니다.
18/12/31 20:59
수정 아이콘
님의 경우가 그런건 알겠는데 보통 사람은 기분 나쁘니까 이런글이 도는거겠죠?
저격수
18/12/31 21:00
수정 아이콘
모르는 바 아닌데, 저기에 분노하기에 제 인생에 분노할 일들이 너무 많네요. 조금 미뤄두겠습니다.
18/12/31 21:04
수정 아이콘
네, 분노 많이 하세요.
저격수
18/12/31 21:05
수정 아이콘
여기는 시비를 걸기에 적절한 장소가 아닙니다. 이만.
아카데미
18/12/31 21:22
수정 아이콘
댓글 달 줄 모르시네.
이렇게 쿨병처럼 달면 싸움만 나는데~
저격수
18/12/31 21:24
수정 아이콘
원 댓글에 "쿨찐" 이라고 되어 있던 것 잘 봤습니다.
아카데미
18/12/31 21:2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드립처럼 친건데 선 넘은거같아 바로 수정했어용.
저격수
18/12/31 21:25
수정 아이콘
선 넘으신 것 맞습니다. 수고하세요.
아카데미
18/12/31 21:27
수정 아이콘
이해해주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고맙습니다. 저격수님도 수고하세요!
18/12/31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님 냉면 오지랖때문에 댓글 많이 다시지 않았나요?

북한 레안 평양냉면때문에 이젠 식초 겨자 안넣는거
조롱당해서 화난다고?
저격수
18/12/31 22:27
수정 아이콘
빡치죠. 황교익 씨와 연관지어서 면스플레인 취급하고, 냉면에 식초 겨자를 안 넣는 것만으로 편협한 사고관을 가진 사람으로 간주하니까요.
그 때 pgr과 여타 사이트의 냉면 관련 분위기는 꽤 과격했고, 부모나 친한 사람이 한마디씩 던지는 수준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맥락의 차이를 모르나요?
18/12/31 22:26
수정 아이콘
저격수
18/04/04 00:57
요새는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더 심합니다.
냉면에 뭐 안넣겠다고 하고 그냥 제가 원하는 대로 먹겠다고 하면 여러 분들이 그러네요, 홍대병이라느니, 냉믈리에라느니, 중2병이라느니 점점 말씀에 여과가 없어집니다.
저는 옛날부터 그러던 대로, 가위도 안 쓰고 다데기도 안 넣고 식초, 겨자도 당연히 안 넣고 먹겠습니다. 제발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너는 그렇게 먹을 거면 뭔 맛으로 먹냐?" 이거 지겨워요. 여러분들처럼.
많은 분들이 착각 단단히 하고 계신데, 슬슬 선을 넘어서 다데기, 식초, 겨자 안 넣고 먹는 사람들 자체를 비난하고 계신 건 좀 인지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격수
18/12/31 22:30
수정 아이콘
위에서도 분명히 직장 상사나 불편한 관계에서 저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식성 강요는 불쾌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pgr 및 여타 사이트에서는 옥류관에서의 평양냉면 먹는 방식이 전파되어, 저와 같이 식초/겨자를 안 쳐서 먹던 사람들을 면스플레인으로 비하하거나 지금 논란이 되는 황교익 씨와 엮어서 손가락질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심했고, 그건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같이 밥을 먹는 사람이 친근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자신의 방식을 추천하려다가 그것이 지나치게 되는 것과, 여러분들 같은 네티즌들 몇십 명이 달라붙어서 황교익 씨를 비난하듯이 냉면에 식초/겨자를 쳐서 먹지 않는 사람들을 단체로 까내리던 건 조금 달라 보여요.
18/12/31 22:31
수정 아이콘
쓰셨듯이 친근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방식을 추천하는건 여기 있는 다른 사람도 불쾌하게 생각안합니다.

그걸 넘어가는 오지랖, 아니면 단순 추천이라도 반복되면 기분 나쁜거죠
저격수
18/12/31 22:36
수정 아이콘
친근감와 오지랖이 정말 한 끗차인 경우가 많아서, 상대 입장에서는 친근감이더라도 제 입장에서는 오지랖인 경우가 꽤 됩니다. 그런데 가져온 냉면 예시는 누가 봐도 친근감이라 보기는 힘듭니다. 불특정 다수가 저한테 친근감을 가질 이유가 있긴 한가요? 오히려 같이 밥 먹는 사이에서 "야 식초 안쳐먹고 뭔 맛으로 먹냐?" 하면 친근감으로 받아들입니다.
그건 그렇고 9달 전 글을 제가 썼다는 것을 기억하시네요. 신기합니다.
18/12/31 22:51
수정 아이콘
쓰신 그대로, 그 한끗 차이로 누군가는 기분 나쁠수도, 누군가는 그냥 추천으로 느낄수도 있죠

그렇다면 남들이 기분 나빠하는거에 의문을 가지실 필요가 없지 않나요?

아 의문은 가질 수는 있는데, 굳이 야 이런 경우 오지랖 아니냐? 하는 글에

그게 왜 기분 나쁘죠? 라고 할 필요가 없죠.
네오크로우
18/12/31 20:30
수정 아이콘
그냥 '응~'하고 말죠.
부모님좀그만찾아
18/12/31 20:37
수정 아이콘
새우머리안먹으면 그저 감사합니다. 해야죠.
싸구려신사
18/12/31 20:39
수정 아이콘
크크 요몇년새에늣 실제론 못들어봤고 넷상으로만 열라게 접하는군요.
메가트롤
18/12/31 20:41
수정 아이콘
아직 욕 처먹을줄 모르네...
18/12/31 20:44
수정 아이콘
내 설렁탕에 뭐만 안부으면 됩니다.

말이야 안친한 사람이면 무시하고 친한 사람이면 손가락 하나 살포시 들어주면 그만이라
18/12/31 20:51
수정 아이콘
실제로 당할 '뻔' 했는데 스팀이 확 오르던데요... 왜 남의 국밥에 뭘 끼얹으려고 하는지..
핸드레이크
18/12/31 20:49
수정 아이콘
새우는 머리떼서 튀겨주면 개꿀맛이죠 몸통보다 훨씬 맛있어요
미야와키 사딸라
18/12/31 20:52
수정 아이콘
맥주엔 치킨, 치킨엔 콜라라고 배웠습니다.
18/12/31 20:54
수정 아이콘
요즘은 회 먹을때 쌈장+초장+다진마늘+참기름 섞은장에 찍어먹는데 맛들여서...
저 사람한테 엄청 욕먹을듯 크크크
칼라미티
18/12/31 21:06
수정 아이콘
초밥 초장도 먹을 수 있죠 뭐. 본인 입맛인데요.
섹시곰팅이
18/12/31 21:09
수정 아이콘
한 두번 권유는 오케이, 강제로 막 먹이려는 사람 극혐
파랑파랑
18/12/31 21:16
수정 아이콘
초밥에 초장은 좀 신기한데요 크크
돼지샤브샤브
18/12/31 21:21
수정 아이콘
어으 피곤해 보기만해도 피곤하네요 본문도 댓글도;;
캡틴아메리카
18/12/31 21:30
수정 아이콘
아주 비싼 회라면 이해합니다. 특히 1인당 5만원 이상하는 참치회 같은 경우는 잘 아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대로 따르는 게 오히려 좋죠.
18/12/31 21:51
수정 아이콘
깻닢이 영양소 이딴건 둘째치고 더럽게 맛없어서 안 먹는데.크크
네파리안
18/12/31 22:07
수정 아이콘
이런말 하는 친구 있어서 정말 귀찮은데 가끔 좋은게 고기 구울줄 모르내도 시전하면서 고기는 무조건 직접 굽습니다.
캐러거
18/12/31 22:27
수정 아이콘
초밥 초장 인터레스팅
18/12/31 22:37
수정 아이콘
주위분들은 저러시는 분 없어서 모르겠는데,
저희 아버지가 저 스킬을 종종 시전하십니다.
그냥 흐흐흥 하고 웃고 마는데 별로 기분은 안나쁩니다. 미각부심 있는거 아니고서야 그닥 기분 나쁠일이 있을까요? 아 그래요? 하고 먹어본담에 저는 그냥 이게 더 낫네요 하면 될것 같은데 ;
먹을 줄 모르네하면 제가 좀 초딩입맛이라 흐흐 하면 되죠.
Bemanner
19/01/01 00:40
수정 아이콘
걍 주위에서 알려주는대로 먹어도 맛 괜찮던데요. 인터넷에서야 코카 펩시 부먹 찍먹 민감하게 받지만 솔직히 찍어먹으나 부어먹으나 눈감고 먹으면 거기서 거기고.. 오프에서 이런걸로 지나치게 유난떨필요 있나 싶어요. 다른 분들도 여기서만 의견강하게 표출하는 걸수도 있겠지만요.
닉네임이뭐냐
19/01/01 13:45
수정 아이콘
교이쿠 생각이 나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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