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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1 00:49
sph-g1000 모델명까지 외우는 제 생애의 첫 폰이네요. 전 저거 정가주고 샀는데 (물론 당시 제 돈이 아니긴 했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저 당시 휴대폰 가격방어는 진짜 안되서 같은 폰을 친구가 훨씬 싼 값에 샀다고 했을때 맘이... 흑...
그래서 저 폰 진짜 오래오래 썼다가 아이폰 3GS 처음 나올때 예약해서 바꿨네요. 아이팟 터치 써와서 많이 익숙했고, 아이폰은 가격방어가 잘 될거란 믿음도 있었고요. 쓰다보니 별 희한한 개인사를 적어놨네요. 추억이 무섭네요. 무서워...
19/01/01 01:00
(수정됨) dj-max 있었고요. 영웅전설6 fc 의 초반부를 할 수 있었고요. (왜 초반부 뿐이였냐면 쪼개 팔아서... 것도 뒷부분은 내놓는다고는 하는데 판매량이 시원치 않았는지 결국 안나왔죠 지팡용으로 컨버전하는데 비용 많이 들었을 듯...) 그리고 팡야(골프게임)도 있었습니다. 제가 산 게임은 이정도였습니다. 기본 게임으로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과 3D 탄막액션 게임도 있었던 것도 같네요.
지팡 게임의 장점은 게임을 휴대폰으로 받을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네요. pc로 프로그램 통해 전송했습니다. 그래서 패킷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었었죠. 게임 가격이 좀 비싸긴 했었도 당시 휴대폰 게임들이 게임 가격보단 패킷 가격 무서워서 못하는 시절이였거든요. 따지면 당시 유행하던 붕어빵 타이쿤류 게임들의 게임+패킷가격보다 지팡의 게임가격이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정도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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