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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2 22:03
어우...거를 타선이 없네요~~
그저 믿고보는 tvn이라는 말밖엔... 이 중 태초의 작품 나인 본격적 시작의 작품 응칠 작품성의 시그널과 미생 걸작의 완성 비숲 다른작품들도 버리기 너무 아깝네요~
18/11/22 23:36
다 굉장히 재미있게 본것들이라.. 저는 여기엔 없지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꼽습니다. 지상파 아닌 채널에서 드라마가 제작되고 성공할 수 있다는걸 처음 보여준 작품이라서요. 이거 아니었으면 지금 TvN은 없었을지도
18/11/23 00:09
저기 다 보셨다니 질문좀..
로맨스가 필요해는 시즌중에 뭐가 젤 낫나요? 디어마이프렌즈 어르신들이 주로 주연인데 볼만한가요? 깜빵생활 3화보고 취향이 아니던데, 중후반 스토리 좋나요?
18/11/23 13:16
(수정됨) 저는 시즌1도 좋았지만 지금 보시기엔 너무 좀 오래된거라.. 보실거면 로맨스가 필요해2012를 추천드립니다. 김소연 주연의 시즌3는 저도 보지않았습니다.
디어마이프렌즈는 작가부터 출연진들 다들 쟁쟁한 네임드이기도하고 '아니 이분들이 이렇게 다 모인 작품을 언제 또 보나'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먹먹합니다. 이게 단순 재미적인 측면에선 감점이겠지만 드라마 완성도는 만족했어요 저는, 혹시라도 노희경 작가 드라마 좋아하시면 꼭 보셔야합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굳이 비유하자면 교도소버전 응8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탄탄한 시나리오보다는 캐릭터로 끌고가는 드라마라, 보다가 캐릭터들에게 정들어서 쭉 보게되었던 드라마네요. 저는 본문에 있는 작품들 중에선 나인을 최고로 꼽습니다. 없는 작품 중에선 나의 아저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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