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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1/08 08:05
애플이랑 삼성 차이가 삼성은 최초 시도를 좀 무리하게 하는 편이고 애플은 좀 성숙되었다 싶으면 내는 차이가 있죠.
저도 건너건너 구경해봤는데...접히는 부분이 문제가 많이 될꺼 같네요. 요즘 폰들 완성도에 비교하면 신기한 그 정도이더라구요.
18/11/08 11:12
이어폰을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커다란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3G 정도나 혁신급이었지, 그 뒤에 핸드폰에 펜 넣는거 삼성이 먼저하고 얼굴 잠금 해제 같은 것도 애플 이외 다른 기업들이 먼저 했죠. 다 처다보고 자기들이 잘하겠다 싶으면 잘 만들어서 포장 잘해서 판매하는게 요즘 애플이라고 생각합니다.
18/11/08 12:17
핸드폰에 펜넣은건 삼성이 먼저한것도 아니고 혁신도 아니에요. 여러 기술 도입했다하지만 혁신은 세상을 바꾸는건데 노트는 영향 전혀없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노트는 혁신적인게 커다란 화면이 대중에게 통한단 걸 처음 보여준 제품이었단 점이죠. 그뒤로 모든 스마트폰 회사가 노트크기로 폰만드는거보면 삼성이 시대를 선도한거죠
18/11/08 08:13
케이스 감안해도 일정 이상 두깨면
두꺼운거 접었다 폈다 하느니 그냥 노트9 같은 현존 대화면 기기 쓰는게 훨씬 낫지 굳이 갈아탈 이유가 없어요. 기존 실사용에 비해 아직 큰 이점이 안보이는데 그럼 음 좀 신기하네 취급밖에 못받는게 당연하겠죠. 이 악물고 삼성이니 애플이니 뭐니 하는게 더 웃깁니다.
18/11/08 08:24
왜 이렇게 다들 부정적인지...
아직 초기 단계라서 그렇지 더 개발이 되서 폰사이즈 + 태블릿 사이즈 겸용이 되면 수요가 어마무시 할거 같은데요 일상은 폰으로 쓰다가 게임이나 영화볼때 태블릿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쓴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문제는 옵티머스Q 써보신분은 알겠지만 저런 제품 대부분 유격현상 발생하던데 흠
18/11/08 08:30
애초에 태블릿 자체도 수요가 별로 없는게 현실인데 폰사이즈 + 태블릿 사이즈 겸용이면 수요가 어마무시할 거라는 것 자체가 너무 장밋빛 예상 아닐까요?
그냥 저런 거 안해도 갤럭시 노트 크기면 충분한거 같은데 말이죠.
18/11/08 08:32
태블릿 수요가 없다는 문제가 저렇게 접히는걸로 상쇄가 되죠. 무게나 유격현상 등의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가정을 하면요
태블릿을 왜 안쓰냐면 무겁고, 크고, 들고다니려니 귀찮고, 막상 사면 장난감 밖에 안되고 등등등 사람마다 생각하는 여러 단점들이 많이 해결되는거죠 폰게임 시장이 가면 갈수록 성장하는거만 봐도 개발여력 + 수요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18/11/08 08:34
그 너무 크다는게 휴대 뿐 아니라 지하철 같은데서 사용하기도 크고 번거롭다는 건데,
저걸 펴서 7인치-8인치 태블릿보다 크다면 사용하기 불편한건 똑같고(접히기 쉬우니 더 불편하고), 6인치 이하라면 갤럭시 노트급이라는 거니 굳이 폴더블이어야 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8/11/08 08:43
일단 기본적으로 두께가 두 배에 가깝고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
신기하다, 신기술이니까 써봐야지 이상의 상당한 실수요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기가 힘든 것이 당연하죠. 갤노트 스크린 2개를 합쳐도 일반적인 태블릿보다 작고 해상도 문제로 그 스크린 공간을 전부 활용하기가 힘들다는 점은 보너스고요.
18/11/08 10:30
시제품이라 그렇지 나중에 분명 미래는 되죠. 저거 내년에 낸다고 갤럭시 대체할꺼라고도 생각안하고 그냥 탑티어 기술력을 보유했다는걸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멋진 시연이죠.
18/11/08 12:13
저도 본문 보면서 '와 쩐다... 평소엔 스마트폰으로 쓰다가 유튜브볼때 노트처럼 쓰면 밥값은 하고도 남겠는데?'라고 생각하다가 덧글 반응이 안 좋아서 당황했습니다 크크
18/11/08 08:39
한 화면에 3개의 앱을 띄우고 동시에사용 할 수 있다네요.
디자인이야 일부러 가릴려고 저렇게 두꺼운 케이스 쓴거고 실제로 저렇게 투박하게 나오진 않을겁니다.
18/11/08 08:50
어썸하긴 한데요.. 안쪽으로 접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여태까지 없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저걸 가지고 뭘 만들어내냐는 또 다른 차원의 고민이니 흐흐
18/11/08 08:55
스마트폰 처음 나올 때도 부정적 반응이 많았죠
스마트폰급 임팩트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활용할 곳이 많아 보이는데요. 당장 멀티미디어 활용에 있어 너무 확장성이 많을거 같아요
18/11/08 09:02
언제나 반응은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나오기 떄문에 전 지켜보겠습니다
나름 기대도 되네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이용방법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저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되게 부정적인 분들 많은게 신기하네요
18/11/08 09:09
삼성이 아무리 기술을 보여주고 선도하고 해도..
애플의 그 소위 감성 하나때문에........ 같은 걸 보여줘도 애플이 하면 어썸, 삼성이 하면 .....
18/11/08 09:13
디스플래이 시연용이니 투박하게 만든거고 정식 출시본은 저렇게 안나올거 같은데요
전 일단 첫제품 나오는거 본 뒤 그 다음 제품부터 사러고요.
18/11/08 09:20
사실 기술이야 계속 얘기하던거고, 일단 나온 후 활용되는 모습이 상상이 안가서 기대는 되는데 걱정도 되네요. 영화로 치면 소재나 배우는 정말 기대되는데 연출로 말아먹지 않을까 걱정되는 느낌...
18/11/08 09:26
내년에 기기 약정 끝날 때 쯤에 저 디스플레이 활용한 모델 나오면 한 번 갈아타보고 싶기는 합니다.
폰으로 동영상 많이 보고 게임도 좀 하는 입장에서는 화면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는데서 오는 메리트가 매우 클 것 같습니다.
18/11/08 09:36
폴더블폰 공개X
폴더블디스플레이 공개O 저건 실제폰이 아닙니다. 도시락에 디스플레이 붙여놓은거, 개발단계에서 우리 폴더블디스플레이는 이런 형태일것이고, UI는 이럴것이다라고 보여주는 것.
18/11/08 10:18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연이야 이미 5,6년 전에도 하던 겁니다. 실제 폰으로 가려면 배터리나 접힘 횟수의 내구성 등 여러 문제가 많은 데 그런 부분을 다 해결한 실제 휴대폰의 시제품을 보여 주는 겁니다. 양산은 내년에 되지만 지금 이걸 누가 세계 최초로 양산하느냐를 놓고 중국 업체 등과 경쟁이 되기 때문에 미리 시연을 보여 주는 걸 겁니다. 모양이 투박한 건 많은 분들이 지적 하신 것 처럼 보안을 위해 케이스 씌워 그렇구요.
18/11/08 09:39
접고 펴는게 자유로운 디스플레이는 개발된지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반복적인 접고 펴기에 의한 내구성 저하와 수율 높은 양산화를 해결 못해서 계속 유보되어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내구성 및 안정성 문제만 완전히 해결된다면야 저게 쓸모 없을리가 없습니다. 기기 한대로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과 큰 화면의 태블릿으로 활용이 가능한걸요. 그렇게 넓게 편 상태로 쓰기 불편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역발상으로 기존 스마트폰 크기의 절반 면적의 폰을 만들수도 있죠. 저는 지금 제 옆에 있는 폰도 접고 다니고 싶습니다. 두께가 많이 두꺼워지겠지만,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저해하는게 저는 두께보다 면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동안 맛폰이 디스플레이 크기 유지를 위해 얇은 두께로만 경쟁했다면, 이제는 면적도 줄일 수 있게 되는거죠.
18/11/08 09:54
생각보다 작네요.
그리고 이왕 나올거면 한번이 아닌 여러번 접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8:9 였다가 접은걸 펴면 18:32가 되게요.
18/11/08 09:58
사실 요즘 폰이 너무 커요. 접었을때의 사이즈 폰이 사실 사용하긴 더 편하잖아요.
그리고 영상이나 웹서핑할때 펼쳐서 쓴다면.. 제 기준으로는 꽤 좋아보입니다.
18/11/08 10:06
내구도(접었다 폈다에 대한)와 마찰(디스플레이가 접히면서 생기는 부분)로 인한 기스유발, 그리고 발열, 배터리 등등 해결해야 할 것이 많겠지만..
첫 출시때 매력적으로 잘 뽑힌다면 꼭 사려고 합니다.
18/11/08 10:08
가끔 모바일로 게임하다보면 태블릿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만약 내구성, 배터리등등만 문제 없다면 저한테는 굉장히 매력적이긴 합니다.
18/11/08 10:34
노트9도 쓰다보면 일반 디스플레이비율이 전체화면할때 양옆이 날라가서 이상한데 저런것도 보편화된 비율은 무시하고 그냥 냅다 나오는거같아서 뭔가
18/11/08 11:01
폰 하나로 태블릿 겸용이 되는건데 엄청난 혁신이죠. 근데 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 워낙 많은 난관이 있는데 단기간에 해결되었을지 의문이네요.
18/11/08 13:46
외부 스크린은 접었다 폈다하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삽입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간단한건 외부 스크린에서 바로 확인하면 접었다 폈다 덜하게 된다고 근데 보통 백만번 접었다 펴는 정도로 내구성 테스트를 한다던데 감이 안오는데 백만번이면 요즘 생활패턴이면 내구성이 너무 약한거 아닌지? 밥만 먹으면 펴서 유튜브 볼텐데 하루 100번 정도 편다고 대충 가정하면 10,000일 덜덜덜 약 27년 쓸수 있군요 헐... 충분한 내구성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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