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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6 21:44:02
Name 도축하는 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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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NS
Subject [기타] 암기계의 난제




보면서 외운다.

vs

쓰면서 외운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캐터필러
18/11/06 21:44
수정 아이콘
영문 읽으면서 외운다/ 단어만 따로외우는거 비효율적...
18/11/06 21:45
수정 아이콘
닥 전.

후자는 손이 아픕니다... 속도도 느려요...
CoMbI COLa
18/11/06 21:45
수정 아이콘
나이 먹으니 뭘 해도 안 외워진다.
retrieval
18/11/06 21:45
수정 아이콘
단어책 암기 할땐 무조건 손. 끄적이는 행동에서 암기가 오래 가더라구여
18/11/06 21:46
수정 아이콘
왜 말하면서 외운다는 없죠?
티모대위
18/11/06 21:47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에 한표.
어쨌든 입력만 하면 안되고 모의 출력을 해야 외워지는데, 쓰는건 손이 아파요
18/11/06 21:47
수정 아이콘
예시 문장을 손으로 쓰고 읽으면서 외운다.
몇 번 하고 친구랑 묻고 답하기 한다.
곤살로문과인
18/11/06 21:47
수정 아이콘
읽으면서 외우고 마지막에 죽어도 안 외워지는것만 따로 분류해서 다시 외웁니다
그때만 쓰고 말하고 듣고 쓸 수있는 감각 총동원하고 평소엔 연상, 어원정도로
18/11/06 21:48
수정 아이콘
춤추면서 외운다
비익조
18/11/06 21:49
수정 아이콘
암기계라고 암고치는 기계 말하는 줄. 췌장암이나 교모세포종 이런거 나올줄...
18/11/06 21:50
수정 아이콘
줄줄 읽으면서 교과서 통으로 외움.
나중에 아마존에서 싸게나온 에쎄이 소설 사다가 통채로 외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때 그때 전자사전으로 뜻/발음 찾아보고 넘어감.
따로 단어 공부 할 이유를 모르겠음.
날아라조슈아
18/11/06 21:52
수정 아이콘
말하면서 외우면 눈으로 입력될때 한번, 귀로 출력될때 한번 인지되기에 말하면서 외운다
강미나
18/11/06 22:00
수정 아이콘
처음엔 들으면서 외우고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보면서 외우는 게 최고입니다.
구라쟁이
18/11/06 22:03
수정 아이콘
파파고를 깐다....
사악군
18/11/06 22:04
수정 아이콘
초반엔 스펠링은 쓰면서. 어느 순간 이런 뜻 이런 단어면 스펠링이 대강 이렇겠지 감이 올때쯤부터는 보면서가 빠르죠.
봄날벚꽃그리고너
18/11/06 22:08
수정 아이콘
말하면서 타자치면서 외웁니다
한글켜놓고 막 갈김 쓰면서 외우는건 손이 아픔..
캐슬히트
18/11/06 22:11
수정 아이콘
위의 단어 모르는게 꽤 있네요. 크흡.
시린비
18/11/06 22:13
수정 아이콘
암기계는 위험합니다. 광기계를 쓰세요!
태엽감는새
18/11/06 22:13
수정 아이콘
기억력이 진짜 안좋아서 잘 외우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전 노래가사 빼곤 거의 메멘토급..
달달합니다
18/11/06 22:17
수정 아이콘
암기계가 뭔지 한참 생각했네 ㅠㅠ
우중이
18/11/06 22:55
수정 아이콘
cancer machine인줄..
다레니안
18/11/06 22:31
수정 아이콘
제가 영문계 게임을 정말 많이 하긴 했나 보네요.
단어 보면서 죄다 게임들이 떠올라요. ㅡㅡ;;;;
18/11/06 23:46
수정 아이콘
머리속으로 굴립니다.
18/11/07 00:02
수정 아이콘
단어 공부가 은근 어렵죠..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실제 어떻게 쓰이는지 여러 예시를 봐야하고 그걸 또 실제 현지인 발음으로 들어봐야하죠. 손으로 써서 외우는건 기계적으로 이건 이뜻 이렇게 한다는건데 이건 거의 의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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