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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30 21:43:58
Name CoMbI COLa
File #1 Screenshot_20181030_213842_Chrome.jpg (2.09 MB), Download : 44
출처 직접 캡쳐
Subject [기타] 아직도 정신 못 차리신 분


4월에 사서 저기에 이름이 없네요.
괘씸해서 본 때를 보여주고자 10개 더 구매해야겠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손연재
18/10/30 21:44
수정 아이콘
구매해서 일을 더 하게 해주지..
연필깍이
18/10/30 21: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큭 구매해서 좀더 괴롭혀야겠는걸?
스웨이드
18/10/30 21:45
수정 아이콘
일단 내년까지 일해라!
18/10/30 21:47
수정 아이콘
이거 써보신분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
CoMbI COLa
18/10/30 21:58
수정 아이콘
일반 방향제처럼 향이 뿜뿜하고 그렇지는 않고, 코에 대고 맡아야 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한 곳에 10개씩은 놔야 좀 효과가 나올랑말랑(솔직히 잘 모르겠...) 합니다.
18/10/30 22:05
수정 아이콘
3개 사서
경차하나, 스타렉스하나, 내방하나 놨는데
경차탈때만 쫌 맑은? 향이 나고 나머지는 그냥 공기좋아졌겠지?? 라는 느낌입니다요
제랄드
18/10/30 22:22
수정 아이콘
1. 본문처럼 방향제나 디퓨저처럼 냄새가 화악~ 나는 건 아니고 은은한 나무향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어린이집 냄새'라는 말을 들었는데 개봉 후 제품을 까는 순간 아... 어린이집 냄새 맞네 크크크 했습니다.

2. 20개를 사서 집안 옷장, 신발장, 옷걸이, 화장실 등에 두었는데 생각보다 필요한 곳이 많고, 달랑 1개로는 영 느낌이 안 와서 지난주 추가 구매했습니다. 차에 하나 더 넣고, 옷장과 신발장 빠진 칸, 화장실 등에 더 채워 볼 생각입니다. (제 냄새 민감도는 대충 표준일 것 같습니다) 가까이 코를 대지 않는 이상 잘 못 느끼실 겁니다. 다만 잘 안 쓰는 옷장 서랍에 한 개 넣어두었는데 언제고 열어보니 냄새가 조금 나긴 하더군요. 자주 여는 옷장에서는 별로 느낌이 안 옵니다.

3. 차에 하나 두었습니다. 저는 잘 못 느끼겠는데 와이프님은 탑승과 동시에 차에도 뒀어? 하시더군요.

4. 향이 안 난다 싶을 땐 물을 뿌려서 말리면 몇 번 더 사용 가능하고, 더 이상 향이 안난다 싶으면 베갯잇을 하나 하서 배게로 만들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하나 만들어보고 싶긴 합니다.

결론 : 솔직히 잘 못 느끼겠습니다. 그래서 추가 구매했습니다?
Lord Be Goja
18/10/30 21:48
수정 아이콘
괜히 또 무슨 kyoeic일까하고 긴장하고 클릭했군요
안유진
18/10/30 23:07
수정 아이콘
2222222222
파이어군
18/10/30 21:53
수정 아이콘
많이 사서 혼내주자!
스테비아
18/10/30 21:53
수정 아이콘
아 가게 새집냄새 다 빠져서 포기했는데 이거보니까 부들부들하네요 좌표좀 부탁드립....아닙니다 고.마.운.사.람.들. 검색하니 나오네요 처단하러 갑니다!!
고란고란
18/10/30 22:32
수정 아이콘
장사꾼이 자기 제품 살 때 신중히 생각하라고 말하는 일이 별로 없을 텐데...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으셨나?
18/10/30 22:34
수정 아이콘
이래라 저래라 건방지군요. 사서 혼내줍시다
18/10/30 22:50
수정 아이콘
사고싶었는데 올라온김에 10개 샀습니다!!
스웨트
18/10/30 22:56
수정 아이콘
안되겠네 더 사야겠네
도라지
18/10/30 22:59
수정 아이콘
이거 어디서 사나요?
관련글은 매번 보는데 링크가 없어서 못 사고 있네요 ㅠㅠ
평행선
18/10/30 23:03
수정 아이콘
https://smartstore.naver.com/yomamdde
여깁니다. 저도 혼내주고 왔습니다.
도라지
18/10/30 23: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혼내주고 왔네요.
덱스터모건
18/10/31 00:00
수정 아이콘
헐..홀린듯이 구매해버렸....네이버페이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위키미키
18/10/31 09: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홀린듯이 혼내주고왔어요
멀고어
18/10/30 23:01
수정 아이콘
이런.. 사서 혼내줘야겠네요
안유진
18/10/30 23:07
수정 아이콘
교이쿠상이아니라서 시무룩..
本田 仁美
18/10/30 23:13
수정 아이콘
이번 달에는 덕질하느라 힘들고 다음달에 아주 본때를 보여주겠습니다!!
티모대위
18/10/30 23:14
수정 아이콘
대란이라니, 소비자를 무슨 반란군 취급하네요?!
괘씸하니까 어서 대량구매로 혼내줘야겠습니다.
출근하기싫다
18/10/31 10:24
수정 아이콘
저도 10개 구매해서 혼내줬습니다~ 편백수도 두개 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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