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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23 00:47
저기 저 찜질방은 보통 아침 이른 비행기때문에 전날 미리오는 사람들 가는건데
저녁에 조금만 늦게가도 만석이라 손님을 안받습니다.크크 작년에 아침비행기라 공항리무진 첫차로는 안될것 같아 전날 목욕재계하고 여행, 새벽에 시간때우기위해 갔는데 비수기 평일 저녁 9시에, 입구에 캐리어 어마어마하게 나와있고, 만석이라 입장안되서 10시간 가까이 공항에서 노숙했습니다....
18/10/23 05:32
팁9는 진짜 꿀입니다. 한번 이용해보고나서는 무조건 그렇게만 출국합니다. 서울역은 기차표를 요구하지만 삼성은 그냥 짐만 붙일수도 있어서 저녁 비행기면 아침에 미리 짐 붙이고 저녁에 느지막히 리무진타고 갑니다. 출국장에서도 훨씬 빠르게 빠져나갈 수도 있고요.
18/10/23 07:56
강남권에 사시면 됩니다..는 농담이고
저도 요샌 도심공항터미널을 더 이용합니다. 일단 체크인할때 시간이 별로 안걸리고 출국수속도 바로 되니까 전체적으로 시간이 세이브 됩니다.
18/10/23 07:59
체크인을 미리 하니 공항 내에 체크인 줄 서실 필요가 없고 출국 심사 줄도 승무원 통로라서 일반인들이 서는 줄에 비해 훨씬 짧아서 빠르게 면세 구역으로 입장 할 수 있어요.
또 체크인을 빨리하니까 비상구좌석 얻을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고요. 대신 도심공항에서 체크인을 비행기시간 3시간전까지 해야되요. 서울역이랑 코엑스 말고 광명역에도 올해 생겨서 이용하실수 있어요
18/10/23 08:03
주로 출국하게 되는 처가가 송파쪽에 있다는게 일단 크기는 한데, 그 외에 이점은 티케팅하는 줄을 안 서도 되고(10~20분 정도 절약), 출국심사 전 안전검사하는 줄도 승무원과 같은 짧은 줄을 서고(20~30분 정도 절약), 공항까지 수하물을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하더라고요. 승무원하고 같은 줄에 들어가면 옆에 긴 줄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다 어리둥절 쳐다봅니다 크크
이런게 편하다보니 본가인 서대문쪽에서 출국 할 때에는 일부러 서울역까지 가서 가기도 했습니다.
18/10/23 09:50
9번 이용해서 신혼여행 편히 간 사람입니다.
식 당일 스드메 받기 전에 강남 공항 터미널 들려서 체크하면 들어가는 건 그냥 하이패스입니다. 심지어 짐도 미리 붙여주니까 정말로 편리합니다. 다만, 이용하는 항공사가 강남 공항 터미널에 있는지, 그리고 해당 노선이 지원을 하는지 알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둘다 있다면 정말로 편리하게 출국수속 가능합니다.
18/10/24 00:05
삼성동에서 인천공항으로 갈때 리무진버스 티켓사서 갈수 있죠. 그런데 본인이 자차나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까지 가도 되는거니 필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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