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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2 00:18:19
Name 치열하게
출처 유용원의 군사세계
Subject [기타]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이 매우 차이나는 훈련(진짜사나이는 여길가야...)


올라온 애 다 죽여

그래픽상으로 로 포 맞는 게 아주....

전사자(?) 누워있는 것도.... 군종도



이제는 대대급이 아니라 연대급이 한다고 합니다.

재밌어보이기도 하고,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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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00:22
수정 아이콘
갸아악... KCTC 끝나고 그 다음날 말차 나온 저로서 넘나 기억폭력입니다 ㅠㅠ
18/10/22 00:28
수정 아이콘
저는 저거 안해봤는데, 일찍 죽으면 개꿀이 되는건가요??
뽀롱뽀롱
18/10/22 07:25
수정 아이콘
저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죽으면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대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타락시아1
18/10/22 13:03
수정 아이콘
죽으면 아무것도 못해서 더 별로라더군요
야부키 나코
18/10/22 00:31
수정 아이콘
12사단. 제가 나온부대군요. 향로봉..추억의 단어..크크
매년 부대에서 KCTC 차출되면 다들 일과, 훈련 안하고 재밌는거 하다온다고 부러워 했는데
막상 다녀온 사람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했던게 기억나네요. 개빡세다고.. 크크
Lacrimosa
18/10/22 00:31
수정 아이콘
저 훈련이 지휘관 평가에 엄청 영향을 줘서..훈련자체도 힘든데 준비하는게 더 빡셉니다 제가 있던 부대는 3개월동안 주말 제외하고 군장 구보 5키로씩 뛰었어요;;
홍승식
18/10/22 00:34
수정 아이콘
사실 군대 훈련이라는게 다 병사 훈련이 아닌 지휘관 훈련이죠.
병사들 중에 제대로 훈련하는 병과는 취사랑 통신 정도?
18/10/22 00:52
수정 아이콘
3개월이요? 정말 꿀빠셨네요.
저는 거의 6개월을 준비 한 것 같네요.
아침 점호를 완전군장 메고 동내 뒷산같은 312고지에서 했습니다...
전투체육 할 때 타이어 끌면서 내가 뭐하는건가 회의감이 크크크

나중에 D-day가 오고 KCTC 훈련하는데 재미있던건 함정
레몬커피
18/10/22 00:45
수정 아이콘
저것만 딱 시켜주면 재밌어보이지만 저런 훈련에 뒤따르는 전후과정을 생각하면 어우야 크크
LucasTorreira_11
18/10/22 00:54
수정 아이콘
아 내일 배그하러 피시방 꼭 가야겠네요.
섹시곰팅이
18/10/22 01:06
수정 아이콘
준비한다고 체력훈련하는게 더빡센 ㅠ
18/10/22 01:37
수정 아이콘
야 크크크크 저거 할 뻔 하다가 부대에서 사고가 터져서 이상하게 미뤄지더니 결국 무사히 피해서 전역했던 크크크크 자칫하면 말년에 저거 할 뻔 했는데 크크
파이몬
18/10/22 09:01
수정 아이콘
운이 엄청 좋으셨네요 크크크 9박 10일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정말 끔찍했는데..
1q2w3e4r!
18/10/22 04:23
수정 아이콘
기계화보병인데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헬기4대떠서 여단전멸..당하고 허무하게 끝난 기억이 있네요.
전투병과 지휘관에게 굉장히 진급에 영향을 미치는 훈련이라서 병사들 개잡죠..
18/10/22 05:32
수정 아이콘
06군번인데

유이하게 홈 이점 가진 훈련부대를 이긴 부대가 2개 있었다고 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하나는 해병대고 하나는 뭐였더라... ㅠㅠ
다람쥐룰루
18/10/22 08:16
수정 아이콘
전갈부대 전투력이 그렇게 높다면서요?
파이몬
18/10/22 09:00
수정 아이콘
처음 자대 들어가자마자 훈련에 투입됬는데.. 뭐 해보지도 못 하고 거점만 지키다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_-
표절작곡가
18/10/22 09:58
수정 아이콘
01 군번인데 kctc초창기에 훈련했었죠.

그때는 노도부대에서 전문 대항군 했었는데...
retrieval
18/10/22 10:33
수정 아이콘
저거 취사병 죽으면 밥도 못먹는다면서요? 진짜 힘들다던데 ㅜ
지나가던개
18/10/22 11:29
수정 아이콘
예비군 훈련때 마일즈 훈련인가? 전갈부대 전역자 한명과 같은 조가 되었었는데 캐리하더라구요.
특별한 요령이 있던건 아니었고 몸은 숨기고 총만 내밀어서 맞추는게 요령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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