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0/21 23:35:31
Name 치토스
출처 유튜브
Subject [LOL] 뱅 "이제는 말할수있다" 소소한 썰들



- 고1때 야자랑 학원 때문에 하루에 3~4게임 밖에 못하다가 여름방학때 100게임해서 80승20패 정도로 플레에서 첼린저10위권으로 진입함

- 페이커랑 처음 같은팀 되었을때 잘한다 라는 느낌 말고 다른느낌은 없었음

-15년도는 나만 1인분 하면 우리팀이 질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고 다른 팀원들도 다 그런 마인드였다

-슼 팀원들 다 노력많이 했고 그중에 게임은 황제훈이 제일 많이했다

-마형 나한테 인생조언 많이 해주고 잘해줬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8/10/21 23:36
수정 아이콘
황제훈님 지금은..ㅠㅠ...
파핀폐인
18/10/21 23:37
수정 아이콘
내년엔 잘 해주라..
보 고 싶 다!
18/10/21 23:38
수정 아이콘
40대의 조언이라니.. 귀하네요
마법사9년차
18/10/21 23:39
수정 아이콘
-15년도는 나만 1인분 하면 우리팀이 질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고 다른 팀원들도 다 그런 마인드였다
그때 슼은 한명의 1인분이 다른팀의 2인분 이상 수준이었으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18/10/21 23:43
수정 아이콘
역시 마형의 연륜이란....불혹의 나이....
18/10/21 23:44
수정 아이콘
그때 1인분은 지금 말하는 1인분이랑 생각이 다를텐데..
Lazymind
18/10/21 23:47
수정 아이콘
그때 슼이 5명이1인분씩 했다고치면 한 10인분어치 나올듯..
이른취침
18/10/22 00:57
수정 아이콘
일단 미드부터가 상대 미드, 정글, 서폿 3명의 동시 견제를 받는 상황에 역 킬각을 노리던 마인드이셔서...
바다표범
18/10/21 23:51
수정 아이콘
황제훈님 왜 하필 vg로 가셔서 ㅜㅜ
반니스텔루이
18/10/22 00:00
수정 아이콘
마형 그렇게 솔랭에서도 조언을 많이 해줘서 팀원들이 차단을 많이 했구나
18/10/22 00: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8/10/22 00:11
수정 아이콘
제일 노력파는 크라운, 재능러는 스맵,
은퇴하면 코치는 절대안함. 스트리머는 생각중
16년 우승은 기적이었다
15년도에 바텀 맨날 버릴떄 서러웠다
C9 대 아프리카 5:5라고본다.
MVP 뻇긴적이 뻇은적보다 많다.(페이커한테)
뱅이라는 닉은 나진시절 모쿠자형한테 보드게임에서 따온 이름
난 캐리하는것보다 캐리받는게좋음.
현재 정글이 캐리력이 제일높음. 제일 답없는건 탈리아.
미카엘
18/10/22 00:34
수정 아이콘
역시 원딜은 버스타는 게 최고죠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8/10/22 00:36
수정 아이콘
15슼에서 1인분 할수있는 사람들이 다섯모이면 그게 롤드컵 우승팀...
이른취침
18/10/22 00:42
수정 아이콘
1패 추가요~
18/10/22 00:39
수정 아이콘
모든 라인에서 상대한테 밀리지 않으면 게임을 질 수가 없다를 직접 실천한 15SK 크크
이른취침
18/10/22 00:43
수정 아이콘
뱅이 상황 불리해지면 리스크 안고 어그로 끄는 무빙이 일품이었는데
정작 15롤드컵에선 거의 그 그량을 보일 수 없었죠. 불리한 적이 거의 없어서...
18/10/22 00:45
수정 아이콘
이즈 들고 바텀을 버려도 라인전을 반반 가는...

슼 밴픽은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선수 기량에 업혀가는 느낌이 강하긴 했네요.
이른취침
18/10/22 00:51
수정 아이콘
그냥 바텀은 반반이상 간다가 대전제여서 밴픽에서 챙겨주지도 않았죠.
물론 미드에서 보통 2밴이상 이끌어내주는 존재가 있기도 했고..
작별의온도
18/10/22 01:16
수정 아이콘
세 라인 모두가 지는 상성을 뽑아도 이기거나 반반을 가는 팀이었으니까요 -,.- 근데 그런 와중에 벵기가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풀어주기까지 함..
미야와키 사딸라
18/10/22 00:49
수정 아이콘
뱅이 재능면에선 페이커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역대 최고의 재능러라 생각은 해왔는데 100게임만에 플레에서 챌10위권은 놀랍긴 하네요 크크
다레니안
18/10/22 01:33
수정 아이콘
15SKT도 스프링 1라운드엔 저 지독한 팁시팅때문에 바텀이 압박받고 뱅기가 거지되면서 자멸하는 게임 많이 나왔죠. 크크
이거 완전 CJ블레이즈 재판 아니냐? 하며 혀를 차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스프링 2라운드부터 완전 다른팀이 되어 다 부수고 다녔습니다.
아마데
18/10/22 05:03
수정 아이콘
15슼의 무서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건 롤드컵 EDG 2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무슨 게임이 2렙갱 한 번 실패했다고 개박살이 났으니;;
18/10/22 06:56
수정 아이콘
준식짱123 시절에 아마최초2500찍은걸로기억하는데 그때 트롤킴,dade랑 아마추어3대장급이었죠
근데 준식짱은 주포지션도없이 2500찍어서
Kt에서 프로데뷔한다했을때 원딜이라해서 의아했던기억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7167 [유머] 레딧발 페이커 부활을 위해 마련된 제물들 [8] 삭제됨9256 18/10/22 9256
337166 [LOL] 15 롤드컵 결승 3세트 클템 해설.txt [32] Vesta9574 18/10/22 9574
337165 [기타] 맛서인님께서 극딜을 하시는 이유 [26] 도축하는 개장수10795 18/10/22 10795
337164 [유머] 극사실주의 고양이 그리기.gif [4] 홍승식8750 18/10/22 8750
337163 [기타]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이 매우 차이나는 훈련(진짜사나이는 여길가야...) [20] 치열하게9320 18/10/22 9320
337162 [서브컬쳐] 미니카 시점으로 달리기 [12] 미야자키 사쿠라5225 18/10/21 5225
337159 [LOL] 뱅 "이제는 말할수있다" 소소한 썰들 [24] 치토스10079 18/10/21 10079
337158 [동물&귀욤] 작은 하마 [2] 나와 같다면4348 18/10/21 4348
337157 [서브컬쳐] 미니카 시점으로 달리기 [13] 나와 같다면4920 18/10/21 4920
337156 [LOL] 현재 한국팬들이 롤드컵을 보면서 느끼는 심정은? [58] 치토스7891 18/10/21 7891
337154 [서브컬쳐] 위화감 없는 짤방 [2] 나와 같다면4955 18/10/21 4955
337153 [LOL] 중국 웨이보 발 찌라시.txt [126] 키류12915 18/10/21 12915
337152 [유머] 우리가 롤드컵 탈락한후 분노하는 이유 [2] 미스포츈6202 18/10/21 6202
337151 [유머] 올해 전설이 된 모바일 게임 [7] 길갈7046 18/10/21 7046
337150 [동물&귀욤] 칡 [2] 나와 같다면4667 18/10/21 4667
337149 [LOL] 삼화가 아직도 회자되는 이유 [39] Leeka8011 18/10/21 8011
337148 [기타] 어릴 때 처음 본 비디오 [11] swear5306 18/10/21 5306
337147 [LOL] 새롭게 떠오른 롤드컵 오피챔 [32] 니시노 나나세6606 18/10/21 6606
337146 [동물&귀욤] 쉐도우 복싱냥.gif [2] 홍승식5598 18/10/21 5598
337144 [LOL] 18 킹존, 18 RNG에 이은 18 프나틱? [19] Vesta5914 18/10/21 5914
337143 [LOL] G2가 롤드컵 우승하면 안되는 이유.TXT [24] 부처6599 18/10/21 6599
337142 [기타] 최근 혐오광고 갑 [30] 쎌라비10458 18/10/21 10458
337140 [LOL] 2013-2018 까지 LOL 주요 국제대회 LCK의 성과.txt [15] Vesta6643 18/10/21 66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