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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20 02:03
전에도 올라왔던 내용인데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주유 속도를 천천히 하면 안좋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인터뷰가 있었던 것 같아요.
18/10/20 02:23
그냥 마지막 문구빼면 별 상관없습니다. 차 3대째 몰고 있지만.... 그냥 안전운전,연비운전이 갑이죠.
항상 가득에, 불들어올때까지 타고 다녔지만, 그냥 마지막의 안전운전,연비운전이 최고죠
18/10/20 03:36
일반 승용차 탱크 커봐야 100L인데 이거 풀로 주유해도 온도차의 의한 팽창 생각하면 1L 차이도 아남. 최소한 트럭급은 되어야 차이가 나지.
18/10/20 03:49
맞는 이야기이긴 한데.. 만단위는 되야 온도차로 인한
부피가 의미가 있지.. 50리터 남짓 넣는 일반 승용차가 10도의 온도차로 발생하는 손실은 0.5리터 내외고 이걸 돈으로 환산하면 800원 정도죠. 그런데 10도 정도의 온도차를 발생시키려면 하루중 저장 탱크가 가장 추워지는 시간인 새벽 3~4시쯤에 넣어야 하는데.. 솔직히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주유습관보다 운전습관이 훨씬 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8/10/20 03:55
연료탱크 바닥에 기름이 닿아 산화한다는게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a 잔량이 절반이상 남아있고 그러면 연료가 기름통 내에서 공중부양이라도 한다는건가;;
18/10/20 10:33
저건 저도 모르겠고, 연료펌프가 기름탱크안에 들어 있어서 기름에게 열을 빼앗기는 방식으로 냉각이 되는데, 불들어올때마다 넣는 식으로 하면 냉각이 잘 안되어서 망가진다고 합니다...는 실제로 제 첫차때 고장남
18/10/20 04:55
중력에 의해 피부가 아래로 쳐져 있으니 에센스 바를땐 위로 쓸어올리듯이 바르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 것입니까?
-> 어...어이, 쳐져있는건 최소 12시간이 넘지만 에센스 바르는건 1분이라구!
18/10/20 07:40
셀프가 더 싸다는게 무슨 과학 법칙처럼 적혀있네요.
전 넣어주시는 곳 가는데 셀프보다 오히려 쌉니다. 주인이 건물주인데 그 주인이 직접 기름 넣어주는 곳이라...(...)
18/10/20 08:44
오피넷 어플받아서 제가 다니는 길에 있는 저렴한 주유소들 몇개 즐겨찾기 등록해서 확인해보고 갑니다. 물론 대부분 한 두곳이
가장 저렴해서 같은 곳으로 가긴 하지만... 제주도 가서도 유용하게 썼어요. 그보다 경유값이 진짜 많이 오르네요ㅠ
18/10/20 10:19
아 엔진이라기보단 구동계라고 해야겠네요
연료펌프가 연료탱크 안에 있어서, 펌프가 노출될 정도로 기름이 적으면 냉각이 안돼서 무리가 가고, 촉매장치도 망가진다고 합니다 디젤은 구동계통 전체의 윤활을 디젤유가 하기 때문에 바닥난상태가 오래가면 안좋고, 디젤 특성상 탱크에 습기가 찰 수 있어서 빈공간이 많으면 필터에 무리름 많이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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