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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4 20:16:43
Name 빨간당근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영화] '국가부도의 날' 티저 예고편


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최국희
출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개봉일: 2018년 11월 28일

예고편은 잘 뽑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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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4 20:22
수정 아이콘
와우
부모님좀그만찾아
18/10/14 20:22
수정 아이콘
어린나이 였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뉴스를 통해 끊임없이 나오던 회사들 부도소식 쩝
피식인
18/10/14 20:26
수정 아이콘
근데 뭐랄까..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예고편만 보면 스릴러 느낌이라 IMF는 그냥 재료에 불과한 영화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드네요.
비역슨
18/10/14 20:33
수정 아이콘
이런 류의 역사적 사건들을 다룬 영화들이 나올때마다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개개인의 이야기와 드라마에 집중하다 바라던 것과는 다른 양산형 영화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handmade
18/10/14 22:10
수정 아이콘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뭔소린지 못 알아듣는 사람이 다수일 듯 합니다. 빅쇼트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이해한 사람들은 원래 미국발 금융위기의 과정을 알던 사람들이구요.
비역슨
18/10/14 22:11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기도 하겠네요.. 영화 시놉시스를 보고 빅쇼트 생각이 났었는데, 어떤 영화가 될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Courage0
18/10/14 20:35
수정 아이콘
정말 그때는 우리나라 망하는 줄 알았죠. 매일 부도, 자살 소식이 뉴스에 몇번씩 나오고..
홉스로크루소
18/10/14 20:36
수정 아이콘
음 내용 전개가 가늠이 잘 안 되네요
아지르
18/10/14 20:39
수정 아이콘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볼 한국영화일듯...
솔로14년차
18/10/14 20:41
수정 아이콘
IMF를 배경으로 한 어떤 개인의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고만 봐서는 전면적으로 다룰 것 같네요. 어떤 개인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보이지만, 다큐를 만들게 아니라면야 IMF가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도 보여줘야하니까 당연한 거라고 할 수 있겠고요.
ComeAgain
18/10/14 20:43
수정 아이콘
정말 메가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해운대의 IMF 버전 같은 느낌...
생각안나
18/10/14 20:4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좀 걱정스럽습다. 김혜수가 국민 타령하는 게... 해운대 박중훈이 될 것 같은 느낌이...
생각안나
18/10/14 20:45
수정 아이콘
일단 겉포장지는 제 취향이긴 한데... 암수살인에 한번 당해서 좀 조심스럽네요. 이건 자세한 평이 나오면 그때 가서 봐야겠습니다.
Lazymind
18/10/14 20:46
수정 아이콘
한국판 빅쇼트가 될수있을것인가
18/10/14 20:47
수정 아이콘
빅쇼트를 제대로 우라까이한 영화같은데

IMF를 기회로 돈을 버는 사람들, 돈버는게 눈앞에 있지만 양심과 싸우는 사람들, 그리고 IMF때문에 무너지는 사람들
뭐 우리나라에 딱 맞는 옷입혀서 제대로만 만들어주면 각잡고 볼 의향이 있습니다!
안유진
18/10/14 20:52
수정 아이콘
금모우기 한다고 부모님이 있는거 내시고 학교에서 아나바다 운동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참 ...
멀면 벙커링
18/10/14 21:21
수정 아이콘
'국민들의 사치와 무분별한 해외여행으로 시작된 IMF사태로 인해 대한민국은 많은 것이 바꼈다' 식의 엔딩자막으로 뜬다면???
시간과시간
18/10/14 21:23
수정 아이콘
음, 단순히 그냥 극적인 연출만 할것 같은.. 티저로 보이네여 ...다큐처럼 나왔으면 좋겠는대..
자도자도잠온다
18/10/14 21:29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가 저때 파산한 대형건설사에 근무중이셨던때라 저때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나름 잘살던 집안이였는데 저 날 이후 실직하시고 여러 자기 사업하시다 하는데로... ㅜㅜ
18/10/14 21:30
수정 아이콘
김대중 대통령 눈물의 취임연설 엔딩 예상해봅니다

ㅠㅠ
홍삼모스키토골드
18/10/14 22:05
수정 아이콘
뱅상카셀 와
18/10/14 22:16
수정 아이콘
빅쇼크의 반만 가도 역대급일듯
이쥴레이
18/10/14 22:18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일때 택시타고 집으로 가는길 들었던 라디오가
잊혀지지 않네요.
18/10/14 22:31
수정 아이콘
흔한 한국영화의 냄새가 솔솔~
18/10/14 22:37
수정 아이콘
개봉일이... 요즘은 개봉일만으로 영화의 재미가 어느정도인지 나오던데..
빨간당근
18/10/15 12:25
수정 아이콘
문화의 날에 맞춘걸로보이네요!
덴드로븀
18/10/15 12:30
수정 아이콘
감독이 오묘하긴 하네요. 전작이 스플릿인데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평할수가...크크
차라리꽉눌러붙을
18/10/15 19:20
수정 아이콘
뱅상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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