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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4 00:43
손익분기점 넘어서 300만 넘긴 영화죠. 와이프가 엄청 좋아해서 IPTV로 3번은 본 거 같네요.
저도 보려했었는데 와이프가 계속 보라고해서 거부감이 느껴져 안봤습니다...
18/10/04 00:49
이거 저도 거를려다가 비행기에서 봤는데, 이병헌의 위엄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런 스토리에 이럼 캐릭터 구성으로도 그만큼이나 쥐어짜낼수 있다니.
18/10/04 00:56
10분만 봐도 뒷내용을 알수잇는 뻔하디 뻔하고 어디서 본거같은은 영화인데
이병헌 박정민이 진짜 하드래캐리합니다. 이걸살려?? 하는느낌의 영화입니다. 저 두배우가 출연해준다면 아무나 흥행영화 만들수잇을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18/10/04 08:11
감동코드+신파로만 가자니 기시감이 심해서 뻔한 개그코드를 넣고 코미디영화라고 속이는(?) 영화
아주 나쁘다고 할 만한 영화는 아닌데 그렇다고 이병헌, 박정민을 쓰고 킬링타임용 영화를? 이라고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고 어차피 신파인거 포스터에도 코미디영화라는거 빼고 신파의 끝을 달렸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이전에 신함이 있었어서 웬만한 신파엔 유연할 것 같았는데)
18/10/04 10:45
자신의 연기스펙트럼을 보여주려고 찍었다고봅니다
사실 배우라면 다양한역할을 해봐야된다고 보고 나름 이런코믹도 잘녹이는구나 하면서 뻔한내용이지만 무난히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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