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19 13:29
기존 일러레가 퇴사하고 새 일러레 작품이라는듯하던데..
아래쪽 가운데부터 왼쪽 4명이 기존, 아래쪽 오른쪽 3명과 위가 아마 신규 작품인듯..?
18/09/19 13:33
일러스트는 얼굴이나 외형이 잘 보여도 도트 캐릭터는 봐도 별 생각이 안들던데, 고전게임에 익숙한 아재게이머들은 생각이 또 다르더군요..
18/09/19 14:08
그동안 조온은 무과금이어도 별 차이를 못 느끼는 게임이었죠.
그냥 운빨이 좋거나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던 사람이 더 강(?)했던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번 업뎃으로 무과금러는 과금러를 이길 수 없게 바꼈습니다. 무료로 주던 금전도 대폭 줄였고 과금을 통해야 얻을 수 있는 보물이 생겼고 과금을 하면 보물 강화재료, 승급재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해줬죠. 거기에 다음 달에 예정되어있는 교본 관련 업데이트는 그 차이를 더더욱 크게 벌릴 겁니다.
18/09/19 22:07
1. 재료 더 많이 얻어봤자.. 그냥 좀 느려질 뿐입니다. 그건 이길 수 없는 거랑은 다르죠.
2. 다음달은 다음달 봐야 알 수 있습니다. 3. 과금을 통해야 얻을 수 있는 보물은 어떤건가요???
18/09/19 22:32
1. 아닙니다. 과금(사건 정기권)을 하면 사건만 클리어해도 하루에 강화보존권이 160장입니다. 3일에 한 번 11강에서 12강을 안전하게 시도할 수 있는 보존권이 모인다는 이야기고 실패해도 확정권을 그만큼 빠르게 모을 수 있습니다. 즉... 무과금러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12강 보물을 모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거기에 허가서도 두 배라 기존에 3주 걸려야 최종승급을 하나 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이젠 2주면 됩니다. 조온이 보물에 따라서 최종 승급을 한다고 하지만... 최종이 많은 것과 아닌 것에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2. 이미 예고한 교본 패치는 군주의 밤에서 나온 소스대로라면... 한 가지 스탯에 몰빵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기존의 교본으로 많이 투자한 과금러라든지 새롭게 과금을 통해서 교본을 확보한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보물의 강화에서도 장수의 차이가 발생하고 강화효과에서도 발생하는데 이젠 교본에서도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뭐... 교본 패치가 다른 방향으로 될 수도 있지만... 이미 교본은 보물교환권을 정기권에서 삭제하면서 쉽게 얻을 수 없게 바꿔버렸죠. 3. 장수전용보물입니다. 특정 장수에게 착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자주 활용되는 장수가 여포, 초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차이가 여기서도 발생합니다. 조금 더 잘 박히고 딜이 조금 더 쎄지고 기존의 초선의 MP공격은 갈수록 약해진 반면에 이젠 그 딜량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게 바뀌죠. 기존 보물과 엄청난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동일한 여포나 초선이 전용보물을 착용한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꽤 날 겁니다. 전용보물이 생기는 여섯 명의 장수 중에서 여러 전장에서 활용되는 여포, 초선이면 크게 활약할 수 있습니다.
18/09/19 22:40
1. 과금을 하면 강화 보존권이 더 많이 모인다는 말이, 무과금러가 느리다는 말과 어떤 면에서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2. 보물교환권이 정기권에서 삭제된건 과금러를 대상으로 한 패치이므로 무과금러는 영향이 없습니다. 무과금러의 교환권 획득처는 주로 3성 장비 승급+분해 작업 아니었나요? 3. 장수전용보물은 경쟁전 상자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왜 과금을 통해야 얻을 수 있는 보물인건가요?
18/09/19 23:09
1. 새로 생긴 사건정기권때문에 강화보존권이 하루에 160장을 모을 수 있다는 겁니다. 상점, 격전지에서 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사건만 클리어해도 말이죠. 무과금러는 사건정기권(5.5 만)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기에 12강의 보물을 기존에는 운빨에 기대야했지만 이젠 과금을 한 유저일수록 더 빠르게 12강 보물을 만들 수 있게 바꼈습니다.
2. 과금러를 배려한 패치니 당연히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차이가 벌어질 수 밖에요. 교본은 기존 과금러들은 보물 변화작업에서도 보뽑교환권을 얻었지만 정기권을 통해서도 상당량을 얻었습니다. 보물을 얻기위함이 아니라 오로지 교본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권을 결제했는데 보뽑교환권을 정기권에서도 없애고 출석보상에서도 없애버리면서 무과금러는 오로지 변환밖에 없게됐습니다. 기존에는 한 달이면 보뽑교환권이 변환과정없이도 출석보상으로 기본 160장을 얻을 수 있었지만 이젠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하죠. 그 상황에서 그동안 무수하게 교본을 쌓아둔 과금러와 아무리 교본을 투자했다고해도 한계가 있는 무과금러의 차이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그것이 더더욱 벌어질 것은 뻔하죠. 3. 처음 나온 업데이트 노트에는 경쟁전에서 얻을 수 있는 상자에서 모든 장수전용보물이 나온다고 했지만... 추가로 수정된 정보에 장수전용보물의 '보조구'는 '전초전의 함' 이라는 보물상자에서만 나오게끔 바꼈습니다. 이 보물상자가 금전 4천으로만 열 수 있습니다. 출석보상에서 제외된 금전 4500을 제외하고 무과금러가 금전을 얻을 곳이 이제 섬멸전과 하루에 들어오는 금전 315인데... 몇 번이나 열 수 있을까요. 아무리 확률이 1%라고는 하지만 금전을 많이 쓰게되면 결국 전용보물을 얻게 마련입니다.
18/09/19 23:16
이번 조온의 패치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과금하면 더 강해질 수 있어. 무과금러와의 차이를 확실하게 만들어줄게 그러니 과금해. 입니다. 이런저런 패치를 했고 다음 달에도 교본 패치가 예고되어있지만... 조온의 운영방침이 사실상 바꼈다고 봐야합니다. 기존에는 과금유도가 없다시피해서 과금을 하면 붏리해졌지만 이젠 다른 여타 모바일게임처럼 과금러를 무과금러가 따라가기 힘들게 바꼈다고 봐야합니다.
18/09/19 16:49
과금 거부요? 현실은 외형 뽑을려고 현질 하느라 바쁜 우리 호구아재들 크크크 벌써 여포의 방천화극 12강에 섬멸전에 외형 장착한 장수들 출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