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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20 13:27
배틀로얄이 어느 정도 인기 궤도에 올라간 후 배그가 시판됐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정도 있었다고 하기엔 꽤 이름 떨친 게임들도 있지 않나요. 저는 편입이라고 봅니다. 이게 나쁜 단어가 아니에요.
18/09/20 14:14
이름 떨쳤다는건 상대적인거고, 배그 이전은 대중적이지 못했죠. 그러다 배그, 포트나이트 둘다 연속으로 뜨니까 배틀로얄장르의 대중성, 가능성이 보여서 다른 FPS게임들도 이식하는거구요.
인기몰이에 편입했다고 하면 누구나 나쁜의미로 듣습니다.
18/09/20 14:16
소비자 입장에서 편입이란 표현이 나쁠 이유가 있나요??
배그 이전에 충분히 대중적인 것들 많았습니다. 이건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네요. AOS장르로 따지면 롤도 장르 인기에 편입한 작품입니다. 편입 나쁜 거 아닙니다 전혀. 기분 나쁠 사람이라면 제작진 정도는 그렇겠네요.
18/09/20 14:26
인기몰이에 편승했다는 늬앙스로 들려요. 버스 탔다는 식으로. 사전적으로 의미가 다르더라도 사회적으로 쓰는 늬앙스가 사전과는 다를 수 있으니까요.
18/09/20 14:30
자본주의에서 버스 잘 타면 그것도 엄청난 능력이죠. 배그가 큰 인기를 끌고 성공했다는 건 누구도 부정하지 않지만, 게임 콘셉트와 디테일에서 비판여지는 상당하죠.
18/09/19 11:32
대전차병기 클래스가 있는데도 탱크 하나면 무쌍찍는 배필에서
맨손으로 시작하는 배틀로얄에서 탱크가 나오면 밸런스를 어떻게 잡는다고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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