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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11 18:45
우리나라 어떤 방송국 라디오에선 오디세이아를 가부장주의에 점철된 여혐 작품이라고 아주 극혐하며 책 소개를 하던데
그 사람들이 기원전의 클래식 오브 고전에 대체 뭘 바라는건지 알 수 없고 유황숙님만 믿고 가야죠
18/09/11 18:59
다 좋은데 황숙님 게임들은 어째 좀 쿠키커터 느낌이라...몇 번 해 보면 그럭저럭 재미있는데 시리즈가 뒤로 갈 수록 게임을 살 동력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요. '어차피 지난번에 해 본 그 게임이겠지' 하면서. 뭐 꼴에 동종업계인으로써 왜 그렇게 되는 지 현실이 얼마나 녹록치 않은지 이해는 하는데 소비자로써는 좀 아쉽긴 하죠. 뭐 또 그렇다고 EA 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서도...
18/09/11 20:13
아르노 도리안 나오는거 말고 다 사긴했는데
뭔가 게임이 다 같은 엔진에 표현되는 배경이랑 이야기만 달라서리 걍 요즘은 위키만 읽고 마네요. 다 똑같은 게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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