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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09 00:34
그러게요 어느 팀이 올라가든 후회 없이 100%발휘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좀 언게 보여서ㅜㅜ 프로에겐 큰무대 적응력 그것도 다 실력이지만요.
18/09/09 00:34
그래봐야 피가 너무 없어서...
윗분들 말대로 쌍둥이에서 무리하지 말고 한번 접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날 듯
18/09/09 00:36
너무 흥분했었죠. 4, 5경기 때는 경기 밖으로 그 흥분이 막 분출되는 느낌... 하지만 대단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아마 젠지나 SK 누가 올라오든 선발전에서 멋지게 제압할 거 같고 킹존도 아마 잘 잡을 거 같네요.
18/09/09 00:38
그라가스 패시브로 체력 채우면서 도착했으면 그리핀이 무조건 끝냈죠. 그라가스 배치기나 궁이면 상대 공격 몇 번을 흘려보낼 수 있는데요. 원거리 미니언의 혼신의 한 방이 참...
18/09/09 00:40
그쳐 저도 그 생각으로 올렸습니다. 위로뺐으면 미니언한테 한 대 덜맞았을것 같아서 ㅜㅜ 누구라도 급한 맘에 오른쪽으로 진격했겠지만요.
18/09/09 00:39
그냥 유리할때 못굴린게... 중간에 말파 없이 4:5 한타해도 그리핀이 이길 정도로 유리했었는데 뭔가 판단이 계속 이상하더군요. 바론은 냅두고 말파궁 그라가스 궁으로 1명씩만 짜르면서 돌려깍기 했으면 수월하게 이겼을듯.
18/09/09 00:56
솔직히 이건 뭐 시비르니 트런들이니 하는 말이 보이던데 어불성설이었던 게, 소드 말파가 라인전 이후에도 제대로 플레이했으면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고, 심지어 바이퍼가 짤린 것도 100% 본인책임이었죠... 굳이 20분 30분 시점이 아니라 게임 종반에도 끝낼 기회가 주어진 게임이었는데요 크크
18/09/09 10:52
바이퍼는 앞플이 아니라 앞궁이었죠. 지금보니까 본진에서 잡을때 약간 과도하게 플을 소비해서 챔프들 정리하고 상대본진에서 무리한 앞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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