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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9/01 00:16
놀러가기 좋아하는 사람은 닥후(닥후까진 아니더라도 일 더 하는건 별론데 어쨌든 쉬는날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닥후요...이런느낌)
끝나고 집에와서 게임하는 사람은 닥전일듯 저는 닥전이요
18/09/01 00:18
실 근무시간은 저래도 출퇴근 시간을 감안해봐야 될거같은데..
매일 나가는거 은근 피로도 쌓이고 남는시간에 뭐 하려고 해도 의외로 시간내기 쉽지 않고 여러모로 애매한경우가 많더라구요
18/09/01 00:21
전자의 조건이 총 시간이 더 적어도 후자를 택할수도 있긴하죠. 쉬는날없이 일한다는게 참..
근데 기본적으로 근무시간 차이가 너무 나서 전자할래요. 아예 365일 일하는건 아니니
18/09/01 00:47
닥후입니다.
쉬는날 없고 매일 일하는거 진짜 고통이에요 군대에서 전자 와 같은 환경의 보직에서일했는데 후자 환경 보직들 너무 부러웠습니다
18/09/01 01:14
후자요
서울이면 보통 40분에서 한시간은 출퇴근하는게 다반사고, 출근 준비하고 하는거까지 치면 매일 출근하는데 드는 비용은 더 큽니다 게다가 주말을 이틀을 이용한 여행도 힘들고요 주말 이틀 + 연차 3일만 붙이면 가까운 동남아여행도 가능하죠 3일 안붙여도 국내여행도 가능하고요
18/09/01 01:25
하루라도 맘 놓고 쉴 수 있는 날이 있냐 없냐는 직접 겪어보면 차이가 꽤 클 거에요.
근데 4시간이면 거의 뭐 출근하면서 가방 싸놔야 될 거 같긴 하네요.
18/09/01 02:06
매일 일하는 거 안 해보신 분 많으신듯... 매일 일하는 거 일하는 시간이 적다 하더라도 생각보다 스트레스 꽤나 되고 빡셉니다;;;
18/09/01 02:15
보통 출퇴근거리가 1시간 이내로 잡고, 출근준비 30분 + 출근 50분 + 퇴근 40분 = 120분..
매일 출근준비 + 출퇴근시간 + 근무시간(4시간) = 약 6시간 * 7일 = 42시간 5일 출근준비 + 출퇴근시간 + 근무시간(8시간) = 약 10시간 * 5일 = 50시간 * 출근시간이 1시간 이내인 사람은 일주일에 약 8시간 차이나겠네요.(한달이면 32시간 이상 차이나네요) 7일 근무자가 더 많이 이득보려면 출퇴근시간이 짧은 거리인 회사근처에서 살아야만 엄청난 개이득이라고 봅니다.
18/09/01 03:43
전자가 아무래도 편하죠. 근데 쉬는 날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지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주 5일 8시간 근무면 그래도 금+토+일로 3일 쉬는 느낌이 깔짝 나니 기분전환도 되고 하는데 주7일 근무면 시간이 짧아도 항상 기계처럼 왕복해야 해서.
18/09/01 04:56
저는 휴일없으면 너무 싫어요 생활패턴이 좀 뒤틀려야 숨통이 트이는 성향인거 같습니다 가끔 폭음으로 앓아눕기도 하고 낮밤 바뀌어서 출근전날 고생도 좀 하고 크크크
18/09/01 12:34
후자네요.. 전자 은근 괴로워요. 지난 환경에 비교를 해서인지, 남들 쉴 때 일하는거 진짜 괴롭더라구요. 그게 짧은 시간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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