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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30 10:33:38
Name swear
File #1 762646E0_256C_47A4_8AF6_0E791EFFC2DF.jpeg (890.3 KB), Download : 38
출처 싸커라인
Subject [기타] 경상도식 소고기국 (수정됨)


빨갛게 끓이는게 경상도식이었군요..
고향이 대구라서 맑은 것보다는 빨갛게 끓이는걸
더 많이 먹었던 거 같은데 경상도 스타일이었군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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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비
18/08/30 10:34
수정 아이콘
대구에선 맑은 소고기국은 명절때나 먹는 음식이죠 크크
ll Apink ll
18/08/30 11:00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도 맑은소고기국≒탕국=명절과 제삿날에만 볼 수 있는 음식
이쥴레이
18/08/30 10:34
수정 아이콘
대파에 무 송송 썰어서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죠
Bluelight
18/08/30 10:35
수정 아이콘
맑은거 먹어본 기억이 손에 꼽긴 하네요
18/08/30 10:35
수정 아이콘
육개장 느낌 나네요.
수정비
18/08/30 10:38
수정 아이콘
비주얼은 비슷하게 보여도 육개장하고는 맛이 전혀 다릅니다!
18/08/30 10:36
수정 아이콘
군대 가기 전까진 다 이렇게 먹는 거 인줄..
18/08/30 10:36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이게 육개장인줄 알고 서울서 시켜먹었다가 낭패..
及時雨
18/08/30 10:37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랑 다른가요?
수정비
18/08/30 10:39
수정 아이콘
들어가는 재료가 달라서 맛이 전혀 다릅니다!
及時雨
18/08/30 10:53
수정 아이콘
궁금하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고 크크
키무도도
18/08/30 10:40
수정 아이콘
무와 콩나물이 들어갑니다 크크.. 토란대나 고사리는 없구요.
빵놀말
18/08/30 10:37
수정 아이콘
한번도 저런식의 소고기국은 안 먹어봐서 그러는데
육개장과 맛이 다른가요?
키무도도
18/08/30 10:40
수정 아이콘
네 많이 다릅니다. 훨씬 시원한맛이 나요.
수정비
18/08/30 10:41
수정 아이콘
맛이 완전히 달라요.
그냥 맑은 소고기국에 고춧가루 풀고 몇가지 재료 더 넣은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시원하면서도 깔끔합니다!
파란무테
18/08/30 12:37
수정 아이콘
육개장하고는 다릅니다. 얼큰함 이런게 없어요?
그냥 빨간 소고기국이라 조금 더 매콤?
종합백과
18/08/30 12:41
수정 아이콘
닭개장은 뭐랄까 좀 더 기름기가 많고 그런 느낌이고
저건 좀더 시원한데 잘 만들기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맑은국 잘 내는 집이 진짜 맛집이라고 해야할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8/08/30 10:38
수정 아이콘
맑은 소고기국은 탕국.. 뻘건건 소고기국

육개장은 다양한 재료의 짙은 맛이 난다면, 소고기국은 파를 많이 넣어서 시원한 맛이 강합니다.
토니토니쵸파
18/08/30 10:39
수정 아이콘
후추가루를 팍~
이방인K
18/08/30 10:40
수정 아이콘
저거 맛있죠. 그립네요.
목화씨내놔
18/08/30 10:41
수정 아이콘
이거 맛나요
남극소년
18/08/30 10:41
수정 아이콘
약간 장터국밥 느낌인데... 장모님이 끓여주시던게 저거였구나!
아름답고큽니다
18/08/30 10:42
수정 아이콘
츄릅츄릅
네오유키
18/08/30 10:42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음식! 엄마가 만든 소고기국 먹고 싶네요 ㅠ
Maiev Shadowsong
18/08/30 10:42
수정 아이콘
부산남자입니다. 소고기국은 저거죠!
signature
18/08/30 10:43
수정 아이콘
이걸 어머니께서
기름지게 헤비한 느낌으로 끓인거랑
기름기 최소한으로 칼칼하게 끓인거
이렇게 다르게 끓여주시는데 정말 좋아합니다!!

콩나물들어가면 또 별미에요
IntiFadA
18/08/30 10:44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제 최애푸드였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경상도 어머니를 둔...)
18/08/30 10:44
수정 아이콘
영남쪽이라 저도 이게 더 익숙하네요 크크.
18/08/30 10:45
수정 아이콘
와 침고여요 ㅠㅠ
LiXiangfei
18/08/30 10:45
수정 아이콘
저거 시내에 파는 대파 큼직하게 썰어넣은 소고기국 스타일은 별로고 둘째짤에 보이는 스타일로 숙주 토란 소고기 듬뿍넣고 끓인 소고기국은 365일 먹을수도 있습니다.
세츠나
18/08/30 10:56
수정 아이콘
전 둘 다
4막1장
18/08/30 12:50
수정 아이콘
동감이요~
李昇玗
18/08/30 10:48
수정 아이콘
아 맛있겠다..
18/08/30 10:49
수정 아이콘
장모님이 오셔서 해주시면 밥 3그릇씩 먹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흑흑
18/08/30 10:49
수정 아이콘
육개장 - 소고기를 고아서 국물을 냄
경상도식 소고기국 - 소고기를 볶아서 국물을 냄

순대국밥 - 돼지 머릿고기와 부속을 고은것
돼지국밥 - 돼지 살코기를 고은것


각각 완전 다른 음식입니다
꿈꾸는용
18/08/30 10:50
수정 아이콘
할머니 살아계실땐 명절마다 내려가서 항상 먹었던 음식인데 이젠 보기가 힘드네요. 맛있는데...
손가락자국
18/08/30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넘 맛있어요. 육개장 하고는 맛이 좀 다릅니다.
전 육개장은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없어서 못 먹네요.
탄산맨
18/08/30 10:54
수정 아이콘
시뻘건 고추기름이 둥둥떠야 제맛이죠
비오는날 이만한게 없는데.. 츄릅
천재여우
18/08/30 10:55
수정 아이콘
밥도둑!!!
복타르
18/08/30 10:55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두종류 다 먹어서 흔한줄 알았는데..
18/08/30 10:56
수정 아이콘
외할머니가 한번씩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죠
잠만보
18/08/30 10:57
수정 아이콘
어릴떈 빨간 소고기국만 존재하는 줄 알았습니다 (부산 토박이)
18/08/30 10:57
수정 아이콘
이국은 콩나물 많이 들어간게 맛있는데...촵촵...
카미트리아
18/08/30 11:15
수정 아이콘
저는 콩나물 보다는 숙주 나물 파입니다.
혜우-惠雨
18/08/30 11:02
수정 아이콘
하하 저 이거 먹고있습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제가 집에 올때마다 해주시는건데 따라하기가 은근 힘들어요ㅠ 똥손ㅠㅠ
강동원
18/08/30 11:06
수정 아이콘
존맛
18/08/30 11:06
수정 아이콘
여기에서 콩나물, 고추가루 빼고 두부 넣고 간장으로 간하면 탕국이죠.

둘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최고의 국입니다.
잠만보
18/08/30 11:11
수정 아이콘
빨간 소고기국과 탕국은 정말 맛있죠!
18/08/30 11:19
수정 아이콘
명절때마다 할머니가 끓여주는 탕국은 진짜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도 명절 차례지내는날 탕국이랑 비밤밥 같이 먹으면 핵꿀맛..
치킨은진리다
18/08/30 11:07
수정 아이콘
소고기 국밥 아닌가요 해장으로 좋습니다 흐흐
한국항공우주
18/08/30 11:07
수정 아이콘
어머니 소고기국 먹고 싶어지네요. 이제는 직접 해먹어야 하지만 흐엉엉
18/08/30 11:09
수정 아이콘
소고기국은 빨갛거나 하얗거나 다 좋아요!
수정비
18/08/30 11:12
수정 아이콘
덧글읽다가 보니, 저도 외할머니가 해주신 소고기국이 너무 먹고 싶어 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일찍부터 소고기국은 제가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제는 제가 만든 소고기국이 엄마가 해주는 것보다 더 맛있는 수준까지 올라갔지만
외할머니 솜씨는 아직 못따라간다는게 함정 ㅠㅠ
헛스윙어
18/08/30 11:12
수정 아이콘
경상도 출신인데 전 소고기국 저거 밖에 모르는데... 하얀게 있군요...
18/08/30 11:20
수정 아이콘
저기 위에있지만 콩나물 고추가루 빼고 두부랑 간장넣으면 탕국입니다. 그것도 맛남 흐흐
헛스윙어
18/08/30 11:22
수정 아이콘
아 저는 탕국이랑 소고기국이 다른건줄 알았어요.... 들다 많이 먹었는데 탕국이 소고기국이랑 비슷한줄 몰랐네요
카미트리아
18/08/30 11:21
수정 아이콘
중학교 가정시간에 소고기 무국이 나오는데
보고 소고기 국인데 왜 안 빨개라고 놀랐었죠..

그래서 아직도 하얀건 소고기 무국
빨간건 쇠고기국이라고 부릅니다
18/08/30 11:29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루
소고기국밥
18/08/30 13:54
수정 아이콘
정답
raindraw
18/08/30 11:19
수정 아이콘
잘하시는 분 소고기국 정말 맛있습니다. 밥넣어서 말아먹는걸 생각하니 침이 주르륵 흐르네요.
17롤드컵롱주우승
18/08/30 11:19
수정 아이콘
이거랑 김있으면 밥이그냥 크크
위원장
18/08/30 11:22
수정 아이콘
요즘엔 소고기국밥으로 저게 더 많이 보인다는
김티모
18/08/30 11:26
수정 아이콘
해운대 버스터미널 앞에 가면 소고기국이랑 선지국 같이파는 집들 많죠. 싼맛에 먹을만 합니다. 맛이 막 있는건 아니고 크크
김철(33세,무적)
18/08/30 11:33
수정 아이콘
촌에 살았어서...몇개 없는 식당 중에 소고기국밥집이 있었는데
엄청 좋아했네요.
다이어트
18/08/30 11:3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 너무 맛있어요 ㅠㅠ
18/08/30 11:33
수정 아이콘
다음날 해장에는 왔다죠
国木田花丸
18/08/30 11:36
수정 아이콘
탕국 소고기국 둘다 좋아합니다
육개장을 소고기국으로 알다 낭패보기도 했죠.
그러고나서 육개장하고 소고기국이 다르구나 깨달았습니다.
18/08/30 11:37
수정 아이콘
빨간 소고기무국 있다고 들은지 얼마 안됐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호러아니
18/08/30 11:46
수정 아이콘
아... 식당 들어오기 전에 이걸 봤어야하는건데. 메뉴 바꾸고싶네요
18/08/30 11:49
수정 아이콘
너무 맛있어요!! ㅠㅠ
18/08/30 11:50
수정 아이콘
경상도 친구는 많지만 가족친지중엔 없어서 저거 한번도 못먹어봤는데....경상도 여자랑 결혼만이 답인가....
18/08/30 12:15
수정 아이콘
서울에도 저 매뉴 하는 식당 가끔 있더군요. 아니면 대구 가시면 동성로 쪽에 식당이 꽤 있었던 거 같네요.
스타카토
18/08/30 11:52
수정 아이콘
대구살다가 수도권와서 가장 안타까운것이 소고기국이 없다는것...ㅠㅠ
대구 내려갈때마다 끓여달라고 합니다.
댜른반찬 하나도 필요없는데 왜 서울엔 소고기무국만 나오는거냐...
lizfahvusa
18/08/30 12:02
수정 아이콘
맑은 국물을 선호해서 제겐 별로
La La Land
18/08/30 12:09
수정 아이콘
오늘 이거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todTmfprl
18/08/30 12:09
수정 아이콘
와...이거 혹시 lchf 식단 중에도 먹을 수 있는건가요?
18/08/30 12:14
수정 아이콘
숙주,무,파 3개가 들어가면 소고기국 맛이 납니다. 육개장이랑은 달라요....
섹시곰팅이
18/08/30 12:14
수정 아이콘
빨간 소고기국도 좋아하지만 어렸을때부터 먹은 맑은 소고기무국을 더 좋아하네요
밥말아서 김치랑 먹기 참 좋아서 크크
18/08/30 12:15
수정 아이콘
토종 대구사람인데 어릴때 부터 소고기국을 이렇게 먹어서 나중에 크면서 육개장이랑 소고기국이랑 다른 개념인거 알았어요
그냥 같은 음식인데 다르게 부르나 보다 싶었죠

물론 아직도 구분은 못합니다
육개장=소고기국=소고기국밥
하심군
18/08/30 12:16
수정 아이콘
혹시나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서면의 화전국수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맛있다기보다 서면의 터줏대감 같은 곳이죠. 최근에 이전하고 나서는 못갔지만서도..
18/08/30 12:30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 할머니 소고기국밥이 생각나네요...
입 짧다고 자주 해주셨는데...할무이....ㅠㅠ
바둑아위험해
18/08/30 12:40
수정 아이콘
군침도네요 할머니가 참 많이해줬었는데.
최고의 국 인정합니다.
종합백과
18/08/30 12:42
수정 아이콘
부산 쪽에서도 먹는 메뉴인데 꿀맛인정입니다. 엄청 맛있어요.

특히 고기도 고기지만 야채가 국물 머금으면 꿀맛입니다.
18/08/30 12:43
수정 아이콘
호!!
집안이 경북쪽이라 어릴 때 많이 먹었네요.
올키넌
18/08/30 12:49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맛나요. 소고기국은 불호 거의 못 본듯 합니다.
18/08/30 12:53
수정 아이콘
밥 세공기 뚝딱 가능
태바리
18/08/30 13:04
수정 아이콘
결혼 10년차가 되니 소고기국은 빨갛게, 전(찌짐)에는 초장이 기본이 된 제 마누라를 보고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롯데닦이
18/08/30 13:06
수정 아이콘
헐 평생 먹고 방금 점심으로도 먹었는데 다른지역엔 이게 많이 없나요? 군부대에서도 먹어본듯한데 크크
라카제트
18/08/30 13:12
수정 아이콘
타지역에선 장터국밥이죠. 다른 국밥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forangel
18/08/30 13:13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네요.
들어가는 재료는-소고기,무,파,대가리 뗀 콩나물,국간장,고추가루,마늘,참기름...

여기에 간혹 토란대,고사리가 들어가는데 이게 들어가면 얼큰,시원한맛이 줄어들어서 저는 싫어하구요.

재료가 간단한데 맛내기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예전맛 그대로 간직한 식당도 드물구요.

예전엔 건더기는 적고 국물이 많았는데 요즘 식당들은 건데기가 많아서 그런지 그맛이 잘 안나더라는..

서울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음식이죠.
수정비
18/08/30 13:17
수정 아이콘
국거리용 소고기로 하면, 맛이 잘 안나더라구요.
기름 제거한 등심 부위 + 핏물 제거는 키친타월로 살짝 해서 끓이면
정말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
18/08/30 13:34
수정 아이콘
소고기국은 원래 빨간 거 아니었나요?;;;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부모님이 경상도분이시라
당연히 소고기국이 빨간 건줄 알았네요.....
칼라미티
18/08/30 13:44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본가 다녀와서 이거 잔뜩 업어왔습니다 크크
대존맛
은경이에게
18/08/30 14:04
수정 아이콘
전 하얀 거만 먹어와서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크크
구르미네
18/08/30 14:12
수정 아이콘
헐..저는 집안이 전혀 경상도와는 상관이 없는 대전 토박이였는데 어려서 이걸 더 먹었던...혹시 경주최씨라서?
배반포
18/08/30 18:43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소고기 무국의 바리에이션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육개장 쪽에 가까운건가요
18/08/30 18:46
수정 아이콘
육개장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맑은 소고기 무국에서 살짝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추가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개장에 비해서 위에 빨간 소고기국은 조금 더 깔끔하고 가벼운 맛이 납니다.
18/08/30 22:03
수정 아이콘
포항 올 일 있으면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궁물촌’ 식당에 가보세요.
전형적인 경상도 소고기 무국인데 촌집에서 하는 맛 납니다. 고기가 큼지막해서 쌈싸먹으라고 쌈채소도 같이 줍니다.
만두랑 같이 조지면 크으~ 먹고 싶네요.
탑클라우드
18/08/30 22:23
수정 아이콘
서현역 근처에 저런 국밥을 잘 하는 집이 있어 가끔 가는데, 제발 고기 추가 메뉴좀... 항상 고기가 부족하다능...
공업저글링
18/08/31 11:26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에 먹고 출근했는데 완전 굿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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