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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8/29 21:09
(수정됨) 현역인데 군부대에 출퇴근하는 현역입니다.
일반적인 병사에게 포상이 세가지 있는데 그중 두개가 외출 : 잠시 사회 구경을 하게 해줌 외박 : 밖에서 자게 해줌 인걸 생각하면 날마다 포상을 받는셈이죠.
18/08/29 20:50
저 바보가 바로 접니다 크크...
대학 방송국 2년 채우고 가겠다고 1년여 버티다가...... 연천, 포천에서 23개월 굴러댕겼네요.....
18/08/29 22:29
보통 집 근처 동사무소 예비군 담당병이나 근처 예비군부대 행정병 뛴다고 합니다.
예전에 강남구 예비군 교장에 동미참훈련 갔다가 퇴소할때 퇴근하는 상근병 본 기억이 나네요.
18/08/29 21:06
제가 상근으로 입대했었는데 훈련소 같은 소대에 저렇게 되서 현역으로 온 형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형은 이유가 있어서 계속 미루던거라서 크게 후회하진 않더라구요
18/08/29 21:16
이유도 없이 미루다가 현역 가는 사람이...물론 전혀 없지야 않겠지만; 다들 자기 나름의 이유는 있을 듯
후회 하냐 마냐는 이유가 있느냐보단 본인 성격에 더 크게 좌우되지 않을지...속으로 잘 삭이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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