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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8/25 21:51
국가대표라는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게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천하의 메시도 찌질하게 그라운드에 뒹굴고... 사실 팬들은 전력 약화를 걱정해 오히려 대표 차출에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피력했는데 선수 본인들은 진짜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18/08/25 21:55
e스포츠 선수들은 전혀 이런걸 생각 안하던 선수들이라 뜬금없이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반인은 아무 신경 안쓰고 먹던 감기약같은것도 도핑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18/08/25 22:19
메이져 운동들이야 도핑의 위험성과 결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엄청 기피하지만 이스포츠 선수들이야 '우와 도핑검사다' 하면서 신기해 하는듯
너거 도핑검사 받아받어 하는 술자리 무용담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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