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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3 17:26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는 문제 있죠 그런데 알바생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만약 제가 알바생이라면 굳이 오늘 팔기보단 이벤트 기간 내에 팔 것 같은데...
18/08/23 17:29
알바생이라는 신분이 확실한건 아닌데, 회사 차원에서 판매하는거 제외하면 문제의 소지가 안됄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요? 점장이나 본사 직원이 판다고 회사 재고 빼돌린게 문제가 안돼나요? 중고 나라에 올라온 시점에서 그냥 횡령인거 같은데...도의적인 문제도 있구요.
18/08/23 17:32
알바생이냐 정직원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 재고 빼돌린 건줄 어떻게 아시냐는거죠.. 일부 점포에서 하루 일찍 손님들에게 이벤트 상품을 지급한 것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죠
18/08/23 17:39
링크 들어가보니 구입했다고 밝힌 윗 판매자가 아니고 다른 판매자 이야기이긴 한데... 여튼 그 사람은 문제가 되겠네요. 정상적으로 매장에서 산 사람이면 별 상관 없을 것이고...
18/08/23 17:37
예전에 러브라이브 극장판 관람 특전도 직원이 빼돌려서 그 사람 자식이 자랑질했다가 그쪽에서는 이슈가 되었는데.. 문제가 없을 리 없죠.
18/08/23 17:27
한정된 수량을 미리 빼서 파는 건 저걸 사기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에겐 공정한 경쟁 기회를 안준거니 문제이고, 산것도 아닌 알바가 빼돌린거면 훨신 더 문제가 되죠..
18/08/23 17:31
햄버거 사면 끼워주는 이벤트 상품인데 이런 걸로 공정한 경쟁 기회까지야... 어차피 시간 많은 사람이 유리한 운동장에서...
18/08/23 17:40
그 이벤트 상품 때문에 대란 일어나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너무 쉽게 말하시네요.
그리고 지금만 봐도 그걸 10만원에 되팔려는게 보이는데요. 10만원이 푼돈도 아니고..
18/08/23 18:07
이벤트 시작도 안한거부터 적법을 논할 가치가 없는데 그 뒤에 별상관없니 마니는 뭐하러 운운합니까
의미없는 조건부 문장은 그냥 정신승리밖에 안됩니다.
18/08/23 18:23
Supervenience 님// 구매자가 그냥 가서 주세요 했는데 매장에서 파는 시기가 아님에도 팔았으면 판매자한테 문제가 있는거죠.
본문과 댓글 전체적으로 그냥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는데 왜 문제를 구매자로 한정지어서만 얘길하나요..
18/08/23 19:16
Supervenience 님// 사람들이 지적하는 건 잘못 취급된 상품에 대한 거고 그 원인이 된 사람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님은 여기에서 잘못없는 사람을 만들어내서 다른 사람이 무고한 사람들에게 분노하는 양 몰아가고 있네요.
18/08/23 17:41
사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이 있는 물건이면 그게 아무리 싼 물건이래도 기회는 공정하게 줘야죠.. 기회의 공정함이 그 물건의 가치랑 무슨 상관입니까..
18/08/23 18:09
여기서 기회의 공정함이 왜 나와야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공정하게 하려면 걍 경매에 부치거나 제비뽑기 하면되죠... 선착순이 뭐가 공정합니까
다만 못 구입한 소비자들의 실망감이 클 정도로 제품을 잘 뽑고 또 소량 준비한 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18/08/23 18:16
(수정됨) 선착순도 공정한 기회제공 방법중 하나입니다. 추첨은 완전 운빨이라 비교 대상은 아니고 경매에서 돈을 쓰는거나 선착순에서 자기 시간을 쓰는거나 뭐가 다른데요
선착순이라는 방식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야 할수도 있지만 선착순으로 정해진 마당에서는 그 룰은 지켜야 하는거죠 수량에 제한이 있는 물건의 판매 방법중에 경매, 추첨, 선착순 같은 방법이 있는거고 그 중에 롯데리아는 선착순을 선택한건데 선착순이라는 룰을 깨는 사전 빼돌리기가 문제가 없다고 하는건 스포츠에서 반칙이 문제없다고 하는거나 똑같은 소리입니다 반칙을 했으면 페널티를 줘서 경쟁을 다시 공정하게 만들어야지 이미 반칙했으니 어쩔 수 없네 그냥 진행해 하는게 당연하다고 보시나요?
18/08/23 17:47
조용히 지나가진 못할 거 같은데 어차피 구매못하는 처지인 입장에서 결과가 궁금해지긴 하네요.
아..하지만 블래키는 너무 잘나왔네요..
18/08/23 17:58
사진만 미리 찍어서 구매자 구하러 올리고, 본인이 알바라면 구매 처리는 내일 정리하면 뭐 시스템상으로 문제될 건 없겠죠.....
빼돌려서 파는게 아니라, 알바 본인이 직접 구매해서 재판매한다는 경우에 말입니다.
18/08/23 18:04
알바도 분명히 내부자인데, 시스템상 문제될 게 없다니요.
오히려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프랜차이즈 내부 시스템상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큰데.
18/08/23 18:05
마트 직원들도 자기가 일하는 마트에서 쇼핑하고, 프랜차이즈 점원들도 본인 돈으로 햄버거나 이런거 사먹는게 문제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저게 고객대상 사은행사나 추첨도 아니고, 그냥 선착순 구매로 알고 있어서 특별히 직원 구매제한 같은걸 걸어놓지 않았다면 본인이 '구매'하는 건 문제 없는 걸로 보입니다
18/08/23 18:38
마트에서 생닭 1마리 천원 100마리 한정 이런 행사를 하는데 판매하는 직원이 오픈전에 10마리쯤 미리 사두고 90마리만 판다면 그 마트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밖에선 그 닭을 살려고 100명이 줄 서 있었는데 뒤에 10명이 못사고 돌아가면 그 손님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직원도 그 닭을 살려면 직원의 특권으로 미리 사면 안되고 다른 손님과 똑같이 줄 서서 사야 맞는거죠
18/08/23 19:52
뭐가 문제지하고 댓글을 봤더니 아직 시장에 안풀린 물건인가보군요
알바가 몰래 빼돌린거면 문제고, 직원 특혜로 선물? 받은걸 파는거면 문제없고..
18/08/23 20:03
저거 지난번 알로라 식스테일 때처럼 한정수량중에 극히 희귀한거라 매장당 1~2개밖에 안들어가는건데 그걸 사겠다고 아침 오픈전부터 줄서는 매니아들이 보기에는 정말 허탈하고 롯데리아에 실망할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다른 분들에게는 그거 그냥 한창 철지난 포켓몬일 뿐 아니냐 싶으실수도 있고....하지만 지난번에 알식을 못사서 딸에게 혼난 애비로써는 저런 사태 보면 분노할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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