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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5 04:29
한번 나왔었는데 그때 친구한테 100원 빌려서 나와서 그친구 5개주고 나머지 친구하나씩주고 동생있길래 네갠가 주고 했더니 2갠가 남았던 기억이 있네요.
18/08/15 06:31
(수정됨) 초딩때 있는데.....뒤에서 쳐다보던 진흥고 야구선수한테 7개나 강탈 당해서 기분이 별로 였던....(육개장이 먹고 싶었다고...)
근데 그 사람이 나중가니 프로선수가 되어있고 계약금이 7억이니 뭐니 할때 기분 묘하더라구요...
18/08/15 07:36
있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 학원 앞 문구점에서 딱 한번 20배 터진적 있습니다 그시절 기억이 몇개 남지 않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20배 터지는 그 순간의 기억은 생생한거 보니 도박의 짜릿함이란....위험하고도 달콤하다는거 실감 합니다
18/08/15 11:22
초딩~대딩때까지 엄청나게 많이 했었기 때문에(...) 좀 터지긴 했었습니다. 한 5번정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대성리로 MT갔을 때 역 앞의 슈퍼마켓에 저 기계가 있었는데, 추억팔이로 100원 했다가 한 방에 20개가 나와서 그 돈으로 1.5리터 사이다를 사고 '이게 바로 100원짜리 사이다의 맛~!'이라면서 돌아가던 친구들이랑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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