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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3 14:37
인당 4만원이상의 식당이 위생에 관계된 신뢰를 깨트리면 바닥없이 떨어지는것만 남는거 아닌가 생각하게됩니다
그가격에 다른거 찾는거 너무쉽거든요
18/08/13 14:38
역시 제가 한번도 안간 부페!!!
제가 수많은 종류의 엥간한 부페는 다 클리어하고 다녔는데 웬지 모르게 싫어서 한번도 안갔던 그 곳!! 잘했어 과거의 나!
18/08/13 14:38
대체품이 많은 회사라...말그대로 끝장났네요.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그렇게 비싼 돈 내고 먹는데 재활용음식이면... 브랜드 가치는 망했죠.
18/08/13 14:40
(수정됨) 평촌점 여러 번 갔었는데... 저 기간에도 한 번 갔었는데.... 크크...
그나마 진열만 됐던 음식이니까 입은 안 닿았으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잊어야겠네요. ㅠㅠ
18/08/13 14:44
제가 서울있을때 진짜 서울에 있는 모든 뷔페 투어를 다녔는데,
회사에서 행사로 한번 가보고는 두번다시 쳐다도 보지 않았던 곳입니다 크크 금액대비 가성비가 어마어마하게 떨어짐...
18/08/13 16:16
아...제가 서울에서 내려온지 벌써 3년가까이 되어서 예전 기억밖에 없긴한데...
일단 토다이랑 비슷한 급에서는 보노보노(삼성점), 마키노차야(역삼점) 두 군데가 괜찮았습니다. 보노보노는 전체적인 음식 밸런스가 좋았고 마키노차야는 게장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보다 상위급(10만원선)으로는 개인적으로는 롯데호텔 라세느가 음식이나 디저트등 따졌을때 전체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긴 했는데 호텔뷔페는 거의 취향에 따라 갈리다 보니... 바이킹스 워프는 랍스타가 무제한이고, 서브 메뉴들 종류가 낮은 대신 해산물 퀄리티가 좋고 디저트류가 괜찮습니다. 우선 한번 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상은 취향에 맞으면....전 두어번 가긴했습니다 흐흐 실은 벌써 몇년전 일이라 가물가물하네요 크크 요즘은 어떻게 바꼈을지 몰라서 예전 기억으로 말씀드립니다.
18/08/13 14:56
대대적인 사과 이벤트(50% 할인이라거나.. 1+1 이라거나.. 아무튼 할인 이벤트) 같은 걸로 당분간 적자를 감수한다면 오히려 인지도 상승 효과 덕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저는 갈 일이 없습니다만..
18/08/13 15:01
눈물의 폭풍세일 하라고 빨리
마지막으로 가고 손절하게!! 1년에 두어번씩 가고 가족모임도 자주 했던차에 마지막 정으로 한번 더 가게
18/08/13 16:27
아마 잠잠해지면 내부단속 단단히 하고 원래 하던데로 재활용음식 내놓겠죠. 토다이뿐이겠습니까??
그래서 바로 지금입니다. 당분간 토다이류의 뷔페의 음식은 깨-끗합니다. 지금이 깨끗한 뷔페를 먹을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18/08/13 17:29
사실 4만원이면 꽤 괜찮은 호텔뷔페 먹을 수 있는데가 널렸는데...;;
토다이는 쓸데없이 넓고, 사람많아서 복작대고, 시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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