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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3 12:41
월드컵처럼 임시로 카테고리 설정이라도 해주셨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프듀 관심도 없고 돌갤 용병이야기만 아는 입장에서는 단축키 써서 다음글 누르는것도 일이네요.
18/08/13 11:00
어느 주제던 상관없는 사람들은 같은 반응이죠...
롤챔스 안보면 아웅다웅하는거 이해 안가고... EPL 안보면 아웅다웅하는거 이해 안가고...
18/08/13 11:13
(수정됨) 엠팍 유저인데 요즘 쳐다보기도 싫네요. 방송안할때도 절반 이상 하는데 어휴... 선거철은 정치 키워드만 차단하면 되는데, 프듀는 쉽지도 않아요 ㅠ
18/08/13 11:13
시즌 1부터 단 한 편도 안 봤습니다... 제 취향인 프로그램이 진짜 아니여서. 티비 많이 나온 세정이, 베텐 나오는 소혜, 사쿠라 정도만 얼굴 압니다...
18/08/13 11:15
프듀는 시즌1부터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PGR에 올라오는 영업글만으로 매일 mnet에서 재미삼아 투표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겠죠?
회사에서 할 거 없을때마다 루팡짓하면서 예쁜여자애들 사진보다가 오늘은 얘 내일은 쟤 이런식으로 막 뽑고있는데..
18/08/13 11:22
가끔 스연게 들어가서 장원영 같은 애들은 한 번씩 들어가보는 편인데, 한 번도 시청해본적은 없습니다
시청자가 아닌데도 주말의 스연게는 새 글 목록만 봐도 정신이 아찔하고 피로감이 급 몰려오더라구요..
18/08/13 11:26
저도 시즌1때 딱 짤방심정이었습니다.
프듀가 뭐라고 저리 난리인가... 왜저리 감정이 너무 과도하게 몰입되어 싸우나 했는데... 시즌3를 보면서 투표 열심히 하는 제가 저 난장판에 있더군요. 크크
18/08/13 11:27
딱 제 얘기...
시즌1부터 보고싶지 않았고 여전히 보고싶지는 않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디선가 나도 비슷하게 보이겠지 싶어서 리스펙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18/08/13 11:31
제발 끝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가는 사이트마다 프듀로 도배돼서 다른 아이돌 글을 보기 힘들 정도에요. 관심이 없으니 스팸 느낌... ㅠㅠ
18/08/13 11:36
인터넷에서 아이돌 이야기가 많아서 나만 안보나 하고 친구들(30,중반)에게 물어봤더니 거의 안보더군요.티비보는중에 나오면 이쁘네 하는수준이고 찾아보지는 않던데 아무래도 덕후 컨텐츠라 관심있는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는거 같네요
18/08/13 11:37
원래 과몰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라서요.
엠넷의 오디션 10년 노하우가 다 담겨있는 프로그램이라 재미는 무조건 보장인데 참가자도 워낙 많고 빠져들면 좀 피곤한 프로그램이라 진입하기가 쉽지는 않죠.
18/08/13 12:08
투표권을 한 번도 행사한 적 없는 사람인데, 대댓글 선착순 네 분에게 그 분이 미는 후보에 지마켓과 엠넷으로 각각 투표해드릴게요.
18/08/13 12:12
투표안하고 보면 개꿀잼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서바이벌 자체도 재미지만 그를 둘러싼 인터넷 인간군상들의 합종연횡 음모 선동 협작 다툼이야말로 진정꿀잼입니다.
18/08/13 14:15
(수정됨) 돈 안들어요 크크 프로듀스48 홈페이지랑 지마켓 모바일 앱에서 하루 한번 중복투표 가능합니다
혹시 해보실 생각 있으시면 김채원 검색해보시고 투표한번 부탁드립니다 크크
18/08/13 12:54
프듀보고 인터넷에서 배틀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음
> 프듀 과몰입 관심없는 게시글이 많이 올라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음 >인터넷 커뮤니티 과몰입
18/08/13 13:10
보지는 않고 팩 준다길래 투표 하고 인증 하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접었네요 크크
주변에도 보는 사람이 없네요. 시즌1 때 봤던 친구 딱 하나 있는데 시즌3는 안 본다 그러고.
18/08/13 13:53
다들 시즌 1 3언급만 있는데 시즌 2때 여초에서 똑같이 난리도아니었죠. 이렇게 만들어내는것도 능력이고 세시즌동안 이렇게 비슷하게 흥행 시키는것도 능력인듯 합니다
18/08/13 14:12
저는 해당 프로를 보지 않으나 불쾌한 감정은 들지 않습니다. 뭐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남이 본다는데 말릴 이유도 없지요.. 왜 니들만 아는 이야기해 쒸익쒸익,, 하기에는 좀..
18/08/13 15:01
린정 크크
시즌1은 몇개월 지나 하룻저녁에 다 보고 시즌2는 노관심 안보고 아학은 첫회랑 마지막회만 봤습니다. 시즌1 꿀잼이었고 스연게 시류 따라갈려면 48도 보는게 더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악편 + 아학 주작에 질려서 안 봅니다. 내가 미는 얘들 악편당하고 준영이 뽐뿌질에 불이익받고 결과까지 또 주작으로 가면 멘탈 나갈까봐 보는건 포기했어요. 스연게 프듀 게시글은 가끔 눈팅이라도 해서 몇몇 참가자 이름은 알고 흘러가는 방향은 대충 알고있는데 몇몇 게시글에서 싸우는거 보면 딱 위 짤 멀뚱멀뚱 심정입니다. 짤 원작 영화에선 저 다음컷에 난입해 무쌍을 찍지만 현 정황상 준영픽은 제대로 안 돌아가고, 지금 그대로도 혼란스럽고, 남은건 주작인데 아학은 몰라도 퓨듀에서 그러면 진짜 파이어라 난입할 마음 없이 그냥 보고만 있네요. 크크
18/08/14 04:07
스연게 만들어지고 처음으로 게시판 자체를 클릭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월드컵 게시판때도 그렇다고 느꼈는데 프듀 이건 관련글 댓글화도 없는지 후기글로 한페이지가 도배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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