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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11 20:07:0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615.1 KB), Download : 36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학창시절 가장 고통을 줬던 과목은?.jpg


학창시절 가장 고통을 줬던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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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1 20:07
수정 아이콘
전 체육....
파쿠만사
18/08/11 20: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영수는 내가 공부안해서 못한거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미술 음악은 후.. 똥손에 음치인데 어쩌라는거냐 라는 생각만들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하모니카 평가 시간에 하모니카 못분다고 허벅지 멍들도록 맞았던게... 점수도 못받아 거기에 처맞아...후...
CoMbI COLa
18/08/11 20:11
수정 아이콘
저도요. 중학교 때 단소 못 불어서 단소로 허벅지 멍들도록 맞았습니다 ㅠㅠ
파쿠만사
18/08/11 20:14
수정 아이콘
참 그땐 그런걸 왜참고 있었나 하는생각도 들고.. 못하는것도 서러운데...ㅠㅠ
18/08/11 21:13
수정 아이콘
와 저랑 똑같네요. 진짜 열심히 그렸는데 계속 최저점만 주더라고요. 고등학교 2학년 되니까 음악 미술 없어져서 참 좋았어요.
Kunitake Miyuki
18/08/11 20:09
수정 아이콘
물리 화학을 제일 싫어했었는데 전자공학과를 갔었죠.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크크
모냥빠지는범생이
18/08/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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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8/08/11 20:10
수정 아이콘
음악
클래식 50곡 외워서 제목쓰는 시험 극혐이었음;;
저격수
18/08/11 23: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희는 클래식 음원 준다음에 편곡한 걸로 시험보더라고요....
덱스터모건
18/08/11 20:11
수정 아이콘
수학이요...수능때 수학 5문제 틀렸는데 그중 세개가 1,2,4 번...
동굴곰
18/08/11 20:14
수정 아이콘
1위 수학 2위 물리.
하나래
18/08/11 20:14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영어 지지리도 못하고 수학은 꽤 했는데
나이먹으니까 영어가 쉬워지고 수학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파핀폐인
18/08/11 20:14
수정 아이콘
수학 ....
치토스
18/08/11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학이요. 인수분해 나온 다음부터 포기 했습니다.
전형적인 사회 국사에 강하고 수학 과학에서 점수 까먹는
문과생 1인
18/08/11 20:18
수정 아이콘
수학하는놈들 저리 꺼져라! 꺼져!
사나없이사나마나
18/08/11 20:29
수정 아이콘
과학이요...
18/08/11 20:29
수정 아이콘
전 수학을 잘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산수였음...
에베레스트
18/08/11 20:31
수정 아이콘
음악
가창시험 있는 날이 가장 괴로웠습니다.
Chandler
18/08/11 20:35
수정 아이콘
수학....전반적으론 나쁘진 않았는데

도형만 나오면 데꿀멍되는 기하학고자였슴다

도형쪽 진도 나간 학기는 내신성적이 급락 크크
18/08/11 20:38
수정 아이콘
영어 체육 음악
R.Oswalt
18/08/11 20:40
수정 아이콘
한문
지금봐도 한자는 글자로 보이질 않아요..
18/08/11 20:42
수정 아이콘
한문, 가정, 기술, 음악..
18/08/11 20:42
수정 아이콘
아 체육도....그거 시험떄마다 쓰잘데기 없는거 외우느라 힘들었음..
18/08/11 20:43
수정 아이콘
미술입니다.. 못하는 건 체육도 엄청 못했지만 미술은 이거 잘해서 뭐하나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도저히 흥미를 가질 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었음
유자농원
18/08/11 20:44
수정 아이콘
영어
토닥토닭
18/08/11 21:07
수정 아이콘
222222
18/08/11 20:45
수정 아이콘
언어 ㅠㅠ
18/08/11 20:46
수정 아이콘
물리
강미나
18/08/11 20:47
수정 아이콘
미술 필기 100점 실기 C.... 그림보러다니는 거 엄청 좋아하고 미술사 줄줄 외우고 다녔는데 정작 내가 못그리는데는 답이 없죠 뭐-_-
bemanner
18/08/11 20:48
수정 아이콘
미술
18/08/11 20:48
수정 아이콘
수학만 아니었어도 인생이 조금은 달라졌지 않을까..
파핀폐인
18/08/11 21:00
수정 아이콘
와 .. 저도요....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18/08/11 20:56
수정 아이콘
예체능 > 제2 외국어 > 영어 요...
펠릭스-30세 무직
18/08/11 21:05
수정 아이콘
수학.

저는 놀랍게도 고등학교 3년동안 단 한번도 수학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수학이 저를 포기했지만요.

야자시간 3시간 내내 문제를 가지고 씨름해서 5문제 풀면 뿌듯해하고 모의고사 치고 17점 받아서 친구들에게 자랑했었지요.

하지만 역시 노오력은 통하더군요. 당시 타 과목은 공부를 할 필요가 없어서 고3때는 진짜 수학만 했는데 막판에 문과 2등급은 찍었습니다. 그것도 4%로.
18/08/11 21:34
수정 아이콘
영수죠
섹시곰팅이
18/08/11 21:41
수정 아이콘
미술... 색감이란 개념이 먼지 지금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머가 이쁜건지도 크크
18/08/11 21:44
수정 아이콘
교련요. 남자끼리 수건 하나 사이로 마우스 투 마우스 인공호흡 시험으로 쳤습니다.
잘먹고잘싸는법
18/08/11 21:46
수정 아이콘
체육 국사요
차라리 물리 수학은 시간이라도 잘가서...
foreign worker
18/08/11 22:09
수정 아이콘
음악, 미술.....예능에 재능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는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18/08/11 22:30
수정 아이콘
국어...언어영역...
화이트데이
18/08/11 22:33
수정 아이콘
저도 음악은 취미로 많이 했는데 단소는 트라우마 수준입니다. X같이 가르쳐놓고 소리 안나오면 사람 패고 크크크... 진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갈 수 있으면 색소폰들고가서 소리 나올 때까지 선생 팰겁니다.
일면식
18/08/11 22:44
수정 아이콘
사교육 시장은 그래도 영어랑 수학이 제일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8/11 22:46
수정 아이콘
저도 미술... 진짜 잘 안되더라구요
무가당
18/08/11 22:47
수정 아이콘
수학이죠 수학.
NoWayOut
18/08/11 22:48
수정 아이콘
물리...
공통과학도 어려운분 안계시나요
깜디아
18/08/11 22:55
수정 아이콘
암기하는건 다 싫었습니다 어차피 다 까먹을거...
저격수
18/08/11 23:11
수정 아이콘
압도적으로 지구과학. 저는 아직도 지구과학이 왜 물리/화학/생물학과 같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MyBubble
18/08/11 23:26
수정 아이콘
미술... 음악이랑 체육도 못 했지만, 워낙 미적 감각이 없어서 미술 시간은 정말 괴로울 정도였어요.
고란고란
18/08/11 23:57
수정 아이콘
미술/영어가 제일 싫었음... 그림을 너무 못 그리고... 영문법을 중학교 때 놔버려서..
욕심쟁이
18/08/12 00:02
수정 아이콘
음악이요. 듣는거는 참 좋아하는데 이걸로 시험을 보려니 으악
할러퀸
18/08/12 00:09
수정 아이콘
수학. 그에 대한 짝사랑은 결국 재수 실패로 끝을 맺게 됩니다(왈칵) 근데 정작 수능에서 절 배반한 과목은 국어였어요ㅡㅡ
18/08/12 00:50
수정 아이콘
수학.. 수포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과에서 미분을 해야했고 지금일은 하루종일 숫자를 봐야하는 직업..
18/08/12 06:51
수정 아이콘
물리... 물리가 싫으면서 이과 아닌가보다 하고 문과 왔는데 사탐 점수가 제일 낮았어요.
재출발자
18/08/12 18:09
수정 아이콘
미술이랑 음악...그 다음이 수학
이방인K
18/08/13 13:54
수정 아이콘
한문 한국지리 가정 체육이요.
대학원 있는 지금은 수학이 싫어요 넘 어려움-_-
물리는 딱 일반물리까지만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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