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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09 20:30:46
Name L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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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GN유튜브
Subject [LOL] 억울하게 욕먹었던 코치..









이후 한국을 떠난 그는

16년 I MAY를 2부리그에서 승격시키고, 롤드컵도 중국 3시드로 진출 시키는데 성공
올해는 현재까지 성적으로 세계 최고 팀인 RNG팀의 감독..

당시에는 "내쳐라" "어떻게 픽밴에서 저딴말을 하냐는"등 뜨거운 비난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한번쯤 욕할때는 뒤돌아봐야하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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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환
18/08/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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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시리즈: 선수들이 말안듣고 픽밴때 멋대로함
정글마이: 스크림때 이미 당해봄. 농담처럼 말함.
심지어 imay시절엔 첫시즌 1부승격-롤드컵진출 두번째시즌 혐한구단주 밑에서 포스트시즌 진출
쿼터파운더치즈
18/08/09 20:36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김정균감독이 현재 문제가 있냐>->0
그렇다면 대안은 있냐->X
전 이상황이라고 봅니다 축구 농구 야구판과 다르게 인재는 한정적이고, 지금 뭐 LPL에서 잘나간다는 코치진들도 올해 이전까지 항상 LCK와 LCK 코치에게 밀려왔던 사람들입니다 지금 잠깐 잘한다고 더 잘할거라는 보장이 전혀 없다고 봐요 지금까지 쌓아온 거만 봐선
진인환
18/08/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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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쳐라 바꿔라 리빌딩해라 하는 소리는 절대 들으면 안되죠. 감독코치 바꾸고 누구는 꼭 남기고 어느 포지션에서 선수수급해서 호흡맞춰가면서 팀만들어라? 말은 쉽죠..
18/08/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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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롤드컵보고 뱅 무조건 내쳐라 라고했었는데 올해 뱅 없었으면 냉정하게 롤드컵 진출전도 하기 힘들었다고 보네요.
18/08/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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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밸런스 논란보면서도 느낀게 유저들의 말의 98%는 헛소리죠.
전문성도 없고 내부사정도 모르면서 자기들끼리 속닥속닥거리면서 뇌피셜을 기정사실로 만드는걸 한두번 본개 아니거든요.
arq.Gstar
18/08/09 20:47
수정 아이콘
+1
La La Land
18/08/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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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바트 심슨
18/08/09 21:11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로고프스키
18/08/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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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죠. 코치든 감독이든 팬들 말 듣거나 거기에 흔들리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자격미달이죠.
18/08/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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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안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가 안 됩니다. 어차피 코치진은 대부분 1년계약이라 돈만 쓸 수 있다면 데려올려면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다고 봐요. 사실 김정균의 최대 장점이라면 팀을 장기적으로 메니지먼트 하면서 빌드업시키는 능력이었는데 이제는 그 능력마저 무너진 이상 뭘 보고 데려가자는 건지 전 도통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지금 슼이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건 김정균이 벤픽에서 손을 때기 시작한 시점부터라는 걸 잊으면 안 되죠.

원래 어떤 감독을 경질하고 영입하고 그럴 때 '이 감독이 앞으로도 더 잘할 보장이 없다'라는 리스크는 항상 가지고 가는 겁니다. 어느 프로팀이건간에요. 선수 영입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근본적으로 생각해야할 건, '앞으로 김정균이 더 잘할 것인가'에 대해서죠. 저는 여기에 대해서 no라고 보고, 많은 팬들이 no라고 보는 겁니다. 지금 skt의 부진은 길게보면 16시즌부터, 짧게 봐도 17시즌부터 내제되어 왔던 불안요소들로부터 시작되온 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 김정균의 책임을 안 물을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17-18시즌 동안 김정균은 자신의 최대 장점이었던 선수 관리에서조차 약점을 보이기 시작했고, 18시즌은 뭐... 최악이었죠. 저는 김정균 대안 없다, 김정균 경질하면 망할 것이다, 김정균이 그래도 역대 최고의 커리어의 코치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왜 김정균을 계속 기용했을 때 더 망할 가능성은 염두에 안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앞으로는 잘 할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잘했다만큼 프로씬에서 의미없는 소리가 어딨어요. 그거야말로 가정일 뿐이지.
18/08/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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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승, 17 준우승인데 그걸 불안요소 시작이라고 보시는건... 그냥 ROGER님 포함 팬들의 뇌피셜이죠. 결과가 다인 프로세계에서 최대2위급 결과를냈는데 말이죠. 솔직히 17년은 진짜 흠잡으신다해도 16년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는지요? 우승까지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른분 댓글에도 달았지만 팬들은 오라클이 아니죠. 과거에 한번이라도 잘하지 못했던 감독 앉혀서 할거 기대하는것보단 과거에 한번이라도 잘했던 지도자를 앉히는게 확률이 더높죠. 경력직도 괜히 커리어보고 뽑는게 아닌것처럼요.
님 말대로 새로앉혔는데 똑같이 처참하면 그떄는 다시뽑자 라고 FM하듯이 말하면 그만이지만 프론트는 실제 돈이 오가고 있으니깐요. 뭐가 어쨌든 내치든 안내치든 결과로 보여주면 그만이긴합니다.
18/08/09 21:08
수정 아이콘
불안요소 시작이 맞죠. 17 준우승했지만 그거 솔직히 페이커 하드캐리로 올라간 거잖아요. 17 서머때 리라 갔다오고 팀 무너지고, 이미 그 전부터 연습량 같은 것 때문에 말 나오고... 그런 선수 관리 측면에서의 불안 요소들이 계속 보였는데 그게 시작이 아니라고 보는 게 전 더 비합리적인 추론 같습니다만. 그리고 애초에 팬들이 김정균 경질하고 검증 안 된 감독 데려오자는 것도 아니고 페이롤이 허락된다면 경질하고 돈을 더 주고서라도 데려오자는 거 아니에요? 과거에 한 번이라도 잘 했던 지도자가 김정균 말고도 없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과거를 보는 것도 뭔가 그래도 계속 장점이 보일 때 예기지 이번 시즌처럼 아예 장점이 하나도 안 보이고 한 시즌을 말아먹었는데, 롤처럼 트렌드가 휙휙 바뀌는 게임에서 지난 시즌 잘했다고 앞으로도 계속 명장일 거라 믿는 것도 비합리적인건 마찬가지입니다. 축구나 야구만 봐도 트렌드 바뀌면 과거의 명장이 오늘의 졸장이 되는 건 흔한 일이에요. 과거는 그저 최소한의 판단 근거일 뿐, 진리가 아닙니다.
18/08/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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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죄송한데 16시즌부터라고 하셨습니다만.. [길게보면 16시즌부터, 짧게 봐도 17시즌부터 내제되어 왔던 불안요소들로부터 시작되온 거고] 그러면 올해는 연습량 높은데 떨어지는건 어떻게 설명되죠;; 님말대로 과거가 의미없으면 그냥 SKT 전부 갈아야죠 뭐 그런말씀이라면 이해됩니다
18/08/09 2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습량만의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적인 관리의 문제죠. 당장에 이번 서머때도 트할 패치노트 안 본다는 발언만 해도 팀 관리의 문제는 보이죠. 팀적으로 케어해 줘야 할 부분들에서 너무 케어가 안 되고 있었다는 건 뻔히 드러나는 부분인데요. 당장에 이번 시즌만 해도 정글 불안하다고 울프 정글로 포변시키는 건 투신, 라일락같은 수많은 실패사례를 보고도 정상적으로 생각할 만한 팀 운영입니까? 그리고 16시즌도 솔직히 벵기가 갑자기 클러치 플레이를 한 건 어디까지나 변수의 영역에 가깝죠. 시즌 내내 정글이 불안불안 했는데 갑자기 롤드컵 때 정글 기량이 떡상해서 우승한 게 사실 이상한거지.... 그 때도 롤드컵 우승하기 전 까지는 진짜 별별 소리 다 나왔어요. 롤드컵 우승해서 묻힌 거지. 다르게 말하면 skt는 16시즌부터 꾸준히 정글을 비롯한 상체 불안요소를 안고 가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건 명백히 팀 관리 차원에서의 문제죠. 그리고 전 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다 갈아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최상은 전 김정균 경질 이후 레퍼드, 옴므와 같은 검증된 코치진이나 그게 힘들다면 트레이스와 같은 선출 출신에 코치로써 커리어 꾸준히 탄탄하게 쌓아온, 그러다 헤드코치는 맡아본 적 없는 인물에게 전권을 쥐어주고 팀 리빌딩. 그리고 페이커, 뱅등을 주축으로 다시 돈을 풀어서 탑과 정글을 보강하는 거지만 그게 안 된다면 어쩌겠습니까. 삼성이 그랬던 것 처럼 판 다시 짜야죠.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8/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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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즌이 불안하면 다른 팀들은 얼마나 더 아슬아슬하고 불안했던 건가요...? 그리고 삼성은 반강제적으로 판을 다시 짠거죠. 절대 상수가 아니에요.
18/08/09 21:20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 정도 불안 요소는 모든 프로팀이 안고 가는 거죠. 중요한 건 그 불안요소를 얼마나 잘 관리하고 해결하느냐인데, skt는 결국 길게 보면 거기에 실패한 거구요.
18/08/09 21:20
수정 아이콘
길게 보는게 어디까지인지...SKT는 롤 내내 우승해야하는 정해져있는 팀인가요.;;;
18/08/09 2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승은 못 해도 skt라는 팀의 기존 명성을 생각한다면 지속적으로 상위권은 될 필요가 있죠. 올해는 그 조차 실패했으니까 말이 나오는 거고. 솔직히 플옵 진출만 성공했으면 욕은 먹었어도 경질하란 소리까진 안 했을 겁니다. 아니, 플옵 진출 실패했더라도 시즌 내내 보인 비참하다시피한 팀 운용이 아니었다면 그래도 이렇게까지 경질론을 밀지는 않았겠죠. 플옵권은 맨날 가도 롤드컵 못 갔다고 감독과 선수들을 갈아치우는 팀도 있는데요 뭐. 그 팀은 감독이 최악의 졸장이라서 갈았답니까? 목표치에 안 맞으니까 간 거지. 애초에 skt는 스타 시절, 트리플 크라운 이뤄낸 주훈 감독도 그 다음 시즌 부진하기 시작하자 빠르게 내친 선택을 했고 결과적으로 보면 그 선택은 실패가 아니었죠. 그 후 주훈의 커리어를 보면 임요환의 카리스마에 의존한 전형적인 선수빨 감독이었다는 게 드러났으니.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8/09 21: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지금 강동훈 감독은 얼마나 오랫동안 실패한건지... 김정균이 이번 시즌 폭삭 망한 건 맞지만 한 시즌이고 기복이라는 건 존재하는 겁니다.
18/08/09 21:25
수정 아이콘
강동훈 감독은 오랫동안 실패했지만 지금 잘 하고 있고, 김정균 감독은 오랫동안 성공했지만 지금 못 하고 있죠. 그래서 과거'만' 보는 게 무서운 겁니다.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8/09 21:29
수정 아이콘
Roger 님// 롤드컵 우승해도 준우승해도 불안하다고 하는 이런 팀에 누가 오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감독으로 누구를 대려오는 게 좋을지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18/08/09 21:32
수정 아이콘
집에서나오지맙시다 님// 당연히 항상 불안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우승 준우승 했다고 안주하는 순간 몰락하는 거 순식간이죠. 그거 감당 못할 거 같으면 프로스포츠 씬에서 일하는 거 때려쳐야죠.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8/09 21:33
수정 아이콘
Roger 님// 그러니까 김정균 경질하고 누가 좋을까 여쭤보는 것 아닙니까.
18/08/09 21:36
수정 아이콘
집에서나오지맙시다 님// 그거야 프론트가 알아서 할 영역이지만, 이미 윗 댓글에서 검증된 외부 코치진이 최선이지만 그게 안 된다면 트레이스와 같이 선출 출신의 코치이되 헤드코치급까지는 아닌 코치에게 해드코치 자리를 주고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8/09 21:38
수정 아이콘
Roger 님// 윗 댓글 읽었어요. 좀 더 뚜렷한 인물을 생각하고 계시나 싶어 물어봤습니다.
18/08/09 21:55
수정 아이콘
집에서나오지맙시다 님// 어차피 국내리그 감독은 데려올 가능성이 그닥 크지 않아 보여서 결국 해외에서 알아볼 수 밖에 없는데, 제가 해외리그까지 챙겨보진 않아서 구체적인 인물은 말 안했습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레퍼드 정도가 현실적이지 않나 싶긴 해요.
18/08/09 21:18
수정 아이콘
변수 만드는건 감독 역량이 아예 아닌거군요. 우승한게 이상한거라니 프로씬의 엄함과 결과가 중요한걸 강조하시면서;;다소 이해가안가는 내용이네요.그리고 과거의미없으면 SKT 전부 갈아야겠네요. 그거에도 동의하시면 말씀하신바 이해갑니다. 네..CJ경우를 저는 떠올리게되네요. 생각이 다른것같으니 저는 이만.
18/08/09 2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과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그 '과거의 결과'에 매몰되어서 그 때부터 이어진 불안요소를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그 불안요소가 '현재의 결과'에 이어져 있다고 보는 제 시각에서는 더더욱. 그리고 전 앞서 댓글 단 것처럼 전부 가는 것도 필요하다면 동의한다고 했는데요? 전 필요하다면 페이커도 갈아야 한다고 주장한 적 있어요. 고칠 건 당연히 고쳐야지 지금 명성이 어떻고 과거 명성이 어떻고에 휘둘려서 계속 안주한다면 그거야말로 썩어가는 환부를 안고 가는 꼴이 될 수도 있는 법이죠.
18/08/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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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우승한순간까지 불안하다고 생각하셨으니. 그때 우승한날 불안하다는 글적으셨으면 노스트라무스급이셨을듯
18/08/09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같은 일개 팬이야 그냥 좋아하면 되지만, 한 팀을 이끌어가는 감독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영원히 꺼지지 않을 듯한 영광 속에서도 자신들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가 찾고 불안요소를 캐치했어야죠. 그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건데 무슨 노스트라다무스까지 꺼내시는지. 당연히 저 같은 일개 팬이야 그냥 좋아하고 말죠 크크
아마존장인
18/08/09 20:55
수정 아이콘
이 때 cj팬이었는데 이 때 이후로 범인찾기 조심조심합니다.
찾더라도 팬심은 좀 빼고 찾으려고 노력중.
bemanner
18/08/09 20:58
수정 아이콘
범인 찾기에 성공해서 올라가는 팀들도 많으니 범인을 찾기는 찾아야죠. 정답을 맞춰야하는게 문제지..
MVP SKS (신)삼성 LZ 처럼 정답을 맞춘 팀들도 나오니까요.
아마존장인
18/08/09 2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팀 관계자가 찾아야죠. 팬들이 찾는건 인기가 너무 많이반영되서 보기 싫더라구요. 프레이 팬인데도 작년 트런들이 오버파밍하다 쉔궁못끊었단 소리 나올땐 질색했음. -_-;; 쉔은 집갔다 라인에 복귀중이었는데 말이죠. 피넛 노틸러스 궁 사건도 생각나구요.
bemanner
18/08/09 21:02
수정 아이콘
네 그 결정은 팀관계자가 선수 인기와 관계없이 내려야하는데는 동의합니다. 팬들이 뭐라건 선 안넘는 한도 내에선 자윤데 그거 듣고 판단할 거 같으면 연봉도 팬한테 줘야죠 크크 제가 온갖 소리를 게시판에 적지만 제 얘기 하나도 안들어도 사실 팀만 잘나가면 그만입니다.
아마존장인
18/08/09 21:10
수정 아이콘
맞아요. 뭐라하든 팬들 자유고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오가야 프로씬이 흥하는 것도 맞죠. 프로들도 열성팬들의 관심 덕분에 밥먹고 사는거고.
근데 자기선수, 팀 쉴드치려고 희생양 만드는 건 보기 싫더라구요. 이건 제 취향입니다. 억울한 선수에 감정이입하는 편이라 그런가봐요.
18/08/09 21:11
수정 아이콘
딱이거죠.
bemanner
18/08/09 21:14
수정 아이콘
뭐 희생양 만들려고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생각하기엔 얘가 진짜 범인이라서 그러는 사람도 있고
희생양이 불쌍한 사람도 있고 저거 범인 아니고 희생양이라면서 최대한 범인 잡기를 방해하는 다른 동네 사람도 있고 그런 법 아니겠습니까..
bemanner
18/08/09 21:07
수정 아이콘
이러다 RNG가 롤드컵 고꾸라지면 또 재평가 나올려나;
갓럭시
18/08/09 21:36
수정 아이콘
씨맥 보고도 대안이 없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으시네 생각보다 코치 감독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스테비아
18/08/09 21:40
수정 아이콘
의견이 다르면 다른거지 헛소리라뇨
안채연
18/08/09 21:40
수정 아이콘
15년에 손대영코치, 강현종감독 욕먹었던거 생각하면
당장 내년에 꼬치가 중국가서 롤드컵 우승해도 안이상하죠 크크
갓럭시
18/08/09 21:4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왜 과거에 못했던걸 실드치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크크
갓럭시
18/08/09 21:43
수정 아이콘
그냥 CJ 말년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중국가서는 잘했다 이게 끝인데 CJ에서 무죄였다느니 뭐니 하는 얘기는 왜 나오는지 참
링크의전설
18/08/09 21:59
수정 아이콘
진심 꼬치는 어딜가도 최고 대우받으면서 성적내죠
18/08/09 21:57
수정 아이콘
자칭팬이랍시고 객관적인 분석이 되는 꼬라지를 못 봤습니다. 근데 그런사람들이 목소리는 엄청커요. 넷상에서는 글을 많이 쓰는거겠죠.
그래서 피드백은 진짜 신중하게 해아한다고 생각해요.
음란파괴왕
18/08/09 22:28
수정 아이콘
현재의 결과로 과거를 미화할 필요는 없겠죠.
삼겹살에김치
18/08/10 14:38
수정 아이콘
저도 딱이생각....
18/08/09 22:59
수정 아이콘
팬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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