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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3 19:31:06
Name 완자하하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다음날부터 바로 왕따 확정


아.. 엄마..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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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용규어깨
18/09/03 19:32
수정 아이콘
뭔가 강수진씨 젊은시절같은 느낌이네요
akb는사랑입니다
18/09/03 19:36
수정 아이콘
20대의 저 입장에서는 초딩 때도 집에서 생파하는 문화가 아니었는데 크크크
홉스로크루소
18/09/03 19:43
수정 아이콘
사실 생파 자체를 잘 안 하지 않나요? 초대해본 적도 초대받아본 적도 잘 없는데 말이죠
멍청이
18/09/03 19:45
수정 아이콘
물론 동네마다 달랐겠지만 저때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많이 했습니다. 초딩 때까진 집에서 저렇게 음식 차리고 생파한 거 같아요.
케세라세라
18/09/03 19:48
수정 아이콘
케바케인데 저같은 경우는 초딩 아니 국딩 저학년때까진 했습니다.
티모대위
18/09/03 19:50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 인증하신... 크크크
헤나투
18/09/03 19:54
수정 아이콘
30대초인데 제가 저학년때까지도 상당히 활발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다들 좀 사는 친구들이였죠.
비둘기야 먹쟈
18/09/03 20:05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
18/09/03 21:46
수정 아이콘
저 어릴 땐 초대장까지 썼는데요... 어릴 땐 집에서 하다가 나중엔 패스트푸드점을 갔는데...
아마 제가 나이가 많은 거겠죠?
반전여친
18/09/03 23:33
수정 아이콘
저 어릴때도 했었고 요즘 애들도 하더라구요
요즘은 키즈카페 많이 가는듯
구라리오
18/09/03 19:53
수정 아이콘
생일잔치....
요즘은 아무도 생일잔치라고 안해서 서운합니다..
18/09/03 20:49
수정 아이콘
파티랑은 다르다! 파티랑은!! ㅠ
초보저그
18/09/03 19:53
수정 아이콘
84년도 광고라면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에우도시우스
18/09/03 20:01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동네는 90년대 말까지 했던것 같네요
rectum aqua
18/09/03 20:10
수정 아이콘
저는 초딩때까진 경약식집에서 했던거 같아요.. 돈까스 썰고.. 80년대 초반생입니다.
아지르
18/09/03 20:31
수정 아이콘
국딩아입니까 아조씨!
rectum aqua
18/09/03 20:36
수정 아이콘
헐!...
후유야
18/09/03 20:10
수정 아이콘
생일선물로 필통같은 문구류사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18/09/03 20:33
수정 아이콘
정말 잔인한게 왕따애들 괴롭히는 유형으로 생일날 왕따 친구 집에 단체로 갈 것 처럼 해서 엄마가 음식 잔뜩 차리고 신나서 기다리는데 애들 아무도 안가버리는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간은 악한 존재에요 진짜
시린비
18/09/03 20:51
수정 아이콘
벌써 케익에 얼굴 박네요 야 이게 생파 음식이냐
Quarterback
18/09/03 21:17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반까지는 초딩 기준으로 생일'잔치' 많이 했죠. 더 어렸을 때는 집에서 어머니가 음식을 하셨던거 같고 고학년 때는 피자*이나 롯**아 가기도 했고요.

아마 경험이 전혀 없으신 분들은 80년대 말 이후로 태어나신 분들이실 것 같네요.
유리한
18/09/03 21:43
수정 아이콘
생일잔치는 집에서 하는거고
생일파티는 밖에서 하는거죠.
윌모어
18/09/03 22:12
수정 아이콘
그 땐 제 생일을 챙겼는데, 이제는 의식조차..
18/09/03 22:55
수정 아이콘
저분들도 저만한 아이들이 있겠죠
서지훈'카리스
18/09/03 23:05
수정 아이콘
94년에도 오뚜기는 저런 용이 아닌데..
ImpactTheWorld
18/09/03 23:07
수정 아이콘
88년생인데 이 광고 어렸을때 봤던것 같네요. 그냥 기시감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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