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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8/08 14:38
사실 도끼 만드는데 토르는 별로 딴짓도 안하고 빨리 만든 것 같은데;;
타노스는 4개를 순식간에 다 모아버렸죠. 타노스는 여정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18/08/08 15:52
근데 이성적일수가 없으니... 베프와 동생을 잃었는데 앞에 타노스를보고 이성적으로 생각할수가 없었겠죠 무조건 최대한 고통스럽게 쳐죽여야겠다는 생각뿐
18/08/08 17:42
근데 저는 토르가 분명 지구에 일찍왔는데 왜 양학만 하고있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같이온 그루트도 타노스 막으러 왔는데 캡아가 발악하면서 막는동안 올수있었을텐데요 .. 파밍하다 늦었는지 비전 부활까지 시키기 전에 와서 막았으면.. 영화가 재미없을려나요 흐흐
18/08/08 17:49
뭐 결론적으론 빨리 막으면 재미없었으니 그렇게 설정한거겠지만
DVD판 나와서 다시보면서 보인건 와칸다 상공에 떨어지는 드랍십들 부스러 망치들고 날라다니는 장면이 나오는데, 늦게 도착한 설정을 위한 장면으로 보이더군요
18/08/09 17:15
지구에 있던 어벤저스는 전투전 귀에 다는 통신장치로 서로 대화가 가능했지만(영화상에 장착장면 나옴) 토르는 전투중에 참가하여 통신장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전에게 가는 타노스 막으려고 어벤저스들이 통신으로 서로 모이자고 할때 토르만 그걸 못듣고 계속 잡몹 쓸어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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