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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4 07:03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이 남자애 부랄뜯기로 유명하신분이었는데요..
단소수업을 한번하고 다음시간까지 소리를 낼수있게 연습해오는게 숙제였는데 그렇게 연습해도 소리가 안나오던것이 뜯기기직전까지 위기에 몰리니까 되던 기억이...나네요
18/07/24 07:45
단소로 손바닥 맞으면 충격이 굉장했죠.
자 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짧은 무기] 계열의 최강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장병기까지 들어가면 무슨 배트 같은거부터 시작해서 당구 큣대 같은거까지 나오는지라..
18/07/24 09:06
태태태황무 중임중 태황무 (황태태) 황태황무임중 임무임중 임임무중 임임무중 무무황 무황 ~
으로 기억나는대로 적어봤는데 (황태태태) 였군요.
18/07/24 10:00
중림중림 무황무황 태 황태황무림 중림중림 무황무황 태황무림중림 무황 무무~
이게 기억이 나다니... 아 물론 그때도 지금도 소리는 바람새는 소리밖에 안납니다. (초등학생 아들이 학교에서 배우더라구요)
18/07/24 10:45
생각해보니 단소뿐만 아니라 입으로 부는건 전부 못합니다.
리코더야 소리는 나는데 어설펐고 풀삐리 같은것도 못불었고 아직도 휘파람은 흉내도 못냅니다. 이런 것도 유전적 특질인가? 괜시리 슬프네요.. 다른건 몰라도 휘파람은 좀 불고 싶은데
18/07/24 12:38
아재들에게...문화충격을 하나 드리지요~~~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5905324964&dispNo=01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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