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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7/10 15:24
일단 옷 입은 데서 차이가 보이는군요.
남자는 꽁꽁 껴입었는데 여성은 스커트 추워서 빨리 들어가고 싶은데 남자는 산책하자고 함 +손 안 잡아줌 +딴 여자 쳐다봄 3위일체
18/07/10 15:38
큰 문제는 아니고 으레 하는게 되어버린거 같아서..
안한다고 감점요소는 아니고 하면 아주 소량의 가점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18/07/10 15:40
흔히 말하는 매너의 영역인데...
원래 이런 매너가 발달한 유럽이야 마차 가다 똥도 튀고 말이 미쳐서 인도로 뛰어들 수 있으니 여성 보호하기 위해서 이런 매너가 생긴거지만 요즘 같은 차랑 시대에는 비오는 날에 차도에서 물 튈까봐 보호한다면 모를까 조금 쓸데없는 매너죠. 물론 그 쓸데없을 것 같은걸 하는게 매너이긴 합니다
18/07/10 16:25
차도와 인도가 나눠져있는 곳에서 남자가 차도쪽으로 걸어야지~ 그러면 여자들도 유난떤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옆으로 지나가는 골목길같은대서 조금 신경쓰면되요.
18/07/10 15:25
설마
1. 자기만 따뜻하게 입어서 2. 여자가 차도쪽에 걷게 해서 3. 뭐 할지 미리 정하지 않아서 4. 묻는 말에 건성으로 대답해서 5. 다른 여자 쳐다봐서 이런건 아니겠지요.
18/07/10 15:25
굽 높은 신발 신고 풀메이크업 하고 왔는데 공원 산책하자고 해서.
다른 여자한테 눈 돌아가서. 도로쪽으로 여자친구가 걷도록 해서. 여자친구가 손 뻗었는데 안 잡고 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서.
18/07/10 15:25
1. 딴여자 쳐다봐서
2. 하이힐인데 걷는거 하자고 해서 3. 추운데 지는 꽁꽁 싸매고 밖에 돌아다니자고 해서 4. 차도쪽으로 여자 걷게 해서
18/07/10 15:26
뭘 말하려는건지는 어느정도 알겠는데
그게 이별통보의 이유라면 이별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정도의 이유로 이별을 말하는 상대면 썩..
18/07/10 15:26
1.여자가 길가쪽
2.손안잡았음 3.딴여자를 쳐다봄 4.남자만 귀마개 까지 하고 따뜻하게 입고, 여자는 춥게 입고 나왔는데 외투를 안건네줌. 그래놓고 야외에서 공원산책하지고 함
18/07/10 15:27
일단 시선도 시선인데...
추운데 혼자만 목도리낀데다가 여자는 굽있어서 걷기도 힘든데 산책을 하자고 하니 화가 났겠네요. 차 지나다니는데 차도쪽으로 걷게 하는 것도 맘 상할 수도 있고... 근데 이별을 통보할 정도까진지는... 이것저것 서운할 수는 있겠다 싶네요.
18/07/10 15:28
추운날 산책하자고 함
손 안잡아줌 다른 여자 쳐다봄 여자가 차도 쪽으로 걸음 남자 패션이 같이 다니기 쪽팔림 뭐 더 있으려나..
18/07/10 15:28
옷가지도 얇고 부츠도 걷기 힘든 힐이건만 밖에서 산책하자는건 그냥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는거 아닌가요 크크크크
한눈팔고 어쩌고는 그냥 부수적인거고..
18/07/10 15:35
딱 보니까 추리닝 입은 여성분이 남자 고간에 싸커킥 날리기 직전 그림 같은데, 터지고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8/07/10 15:58
여기에 한 표
뒤에 있는 나무들은 침엽수도 아닌데 풍성한 거 보니 겨울은 절대 아니고, 가을이라면 단풍이 있었을텐데 녹림임. 거기다 산책녀도 헤드셋에 평범한 트레이닝복 차림. 남자가 제정신 아닌 듯 크크
18/07/10 15:50
1. 혼자만 따뜻하게 입어서
2. 지나가는 여자봐서 3. 여자가 차도쪽 4. 굽 높은 신발인데 걸어서 + 산책하자고 해서 5. 주머니에 손 넣고 있어서 6. 대화하는데 귀마개 하고 있어서 0. 여자친구가 있어서 헤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여자친구가 있어야 되죠.
18/07/10 16:46
위에 이미 댓글로 나와있지만 크크
저같은 경우는....몸에 밴건지 우선 남성 위치부터 움찔했네요.. 1. 시선 2. 주머니에 넣은 손 3. 옷 4. 공원산책(힐) 5. 차도 위치 6. 즉답(이것도 좋을거 같은데 자긴 뭐하고 싶어 정도의 텀) 등등....막 떠오르는데...이게 당연하게 떠오르는게 학습인지 뭔지... 뭐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라면 저 모든걸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라... 하지만 중간에 댓글로 보이는게 가장 크군요 (얼굴)...(아님 탈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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