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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7/10 10:31
1화부터 도장일 수는 없겠죠. 캐릭터 디자인도 새로 뽑았겠다, 지금은 도장을 파는 기간일지도...
하지만 말씀하신 것만 봤을땐 돌럭 같은 작품은 전혀 아닌가 보네요. 언제 시간되면 한번 볼까 싶군요.
18/07/10 10:43
돌아온 러키짱도 초반에는 도장 없고 재밌었어요.
근데 불주랑 전사독 그리고 조폭이랑 엮이면서 개연성이랑 파워벨런스는 안드로로... 평점 테러 당하니깐 기분 안좋아졌는데 그 다음부터는 도장 도장 도장...
18/07/10 10:50
전 이분 만화는 네이버에 연재했던 럭키짱만 봤는데 그거도 초반에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격술에 폭파 훈련까지 받고, 아버지 집에는 경찰서를 능가하는 화기들이 줄줄이 있는거 보고 역시를 외쳤죠...
18/07/10 10:53
첫화에 힘 덜쓰더라도 작품 전체에 힘쓰는게 나을듯
매화 이분량 이퀄리티로 나오진 않을것인데 그보다 몇명이 함께한 결과물일까가 더 궁금하네요 팀이 있는듯도 하던데
18/07/10 10:54
기존에 쓰던 그림체에서 리뉴얼하고 처음 작품인데 도장이랄게 나올래야 나올 건덕지가 없죠 뭐 지금은..
도장도 샘플이 많이 쌓여야 효율적으로 찍을수 있는법!
18/07/10 12:03
김화백의 위엄일 수도 있지만...
눈물을 흘리다가 매달린 걸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쓰려고 했는데 다시 보니 확실히 매달린 상태에서 눈물을 흘린 거군요 크크크크
18/07/10 13:32
늘 그렇듯, 김화백의 극사실주의 그림을 의심하시면 안 됩니다. 분명 어디에선가는 초중력 현상이 있었을 것이며, 그것을 감안해서 물리학적으로 엄격한 통제 하에 정확히 그리신 것일 겁니다.
18/07/10 13:40
사실 저렇게 등짝에 짊어지고 간다면
주인공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상하운동을 하게되고 눈물은 계속 흐르는 상태라서 볼쪽으로 저정도 자국은 생길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마쪽으로 흐르는 눈물이 왜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18/07/10 11:32
뭐 김화백 특유의 쌈마이함이 매력이라 보는것이 아니겠습니까 크크
전 돌아온럭키짱도 불만없이 끝까지 봤던 터라 이번에도 기대하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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