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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7 00:47
요즘 세상에 서로 조심해야지 잘못하다가는 훅 가요. 여자 사장(?)이 잘못한건 맞는데 카페에 글 한번 잘못 올렸다가 이렇게 크게 돌아올지 알았겠어요.
18/07/07 01:10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줘놓고 오히려 죽이겠다고 거짓 글을 올렸는데 단순히 글 한번 잘못 올렸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화가 난 이유가 적반하장으로 고의로 거짓 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글을 올린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글을 올린 사람도 화를 내고 있는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18/07/07 07:47
동네장사하는 식당이나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 같은 경우 맘카페에 한번 찍히면 그냥 문 닫아야 합니다. 맘카페 하는 사람이 적고 큰 비중이 안된다고 해도 그 카페에 속한 사람이 소문을 퍼트리는게 가장 무서워요. 그 소문이 한번 잘못 퍼지면 바로 그 동네에서는 나가리 됩니다.
18/07/07 07:49
네. 이 사람의 행동은 그 맘카페의 위력을 이용해서 체육관 관장을 매장해버리려고 했던거라..
사실상 저기서 장사 못하게 밟아버리려고 했던 행동입니다. 당연히 응징받아야할 악행이죠.
18/07/07 11:35
페미들이 시위하는 이런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행동력이 남다른데다가 학원은 대체제가 많아서 원생들 다 떠날 수가 있어요. 어찌보면 단체로 양아치짓 하는거지만
18/07/07 00:47
보통 와이프나 여자형제 명의로 되어 있는건 여성기업인 우대정책으로 혜택을 받으려고 하죠
진짜 맘카페라는 완장질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하는거 보면 파워블로거지들과 다른게 뭔가 크크
18/07/07 00:49
'회사 부인'이 회사 여직원이라는 건가요 사장 부인으로 추정이라는 건가요
왜 회사 부인이 맘A의 신상을 터나요. 맘A 가 그 전에 나오던 A가 맞나요 이부분이 저만 이해가 잘 안가나요..
18/07/07 01:10
블랙박스는 처음봤는데, 길 막은게 제일 큰데 클락션 울렸다고 난폭운전이라 하는거죠?
굳이 학원차 아니였어도 좋은 소리 나오기 힘든데 왜 저럴까요. 순간의 자존심이 도대체 뭐길래 저러는지 원. 전 요즘 인터넷 무서워서 댓글도 함부로 못다는데 대단하네요. 그러니까 훅 간거겠지만.
18/07/07 01:15
이 글을 처음 보는 제 의식의 흐름은..
1. 태권도차가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고, 화물차 앞까지 질주했다니 .. 엄청 난폭스럽게 빵빵거리고 운전하긴 했나보다. (이런 차량 평소 많이 봄) 2. 근데 글쓴이 사건요약 2번 항목에, 태권도 학원차가 확인차 경적울린거고 화물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이라고 써있는게 너무 태권도차 입장인 것 같은데 이거 또 요새 맘까페 욕먹는거 편승해서 욕할려고 올린건가.. 3. (블박 영상을 본 후) 엥? 사실이잖아. 저 아줌마는 무슨 개념으로 카페에다 글을 쓴거지... 본인들이 길막고 거기다 좀 항의했다고 학원을 묻어버리려고 선동질을 해? 오히려 저 아줌마 인실좆좀 당해야 될 것 같은데. ...이렇네요 ;;
18/07/07 01:16
http://www.goodtm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715
함께 보면 좋은거 알려드립니다
18/07/07 01:32
학원묻어버리려고 선동했다 걸렸으니 뭐 방도가 없네요.
심지어 블랙박스보니 오해의 소지하나없어버리니.. 이렇게 팝콘먹기좋은사연이 주작이 아니라니 참재밌네요.
18/07/07 01:57
클락션이 주는 부정적인 심리 효과가 크긴 크네요
저도 운전하고 있다가 신경질적인 클락션 들으면 욱할 때가 있더라고요. 저 여자분도 클락션 듣고 자기 잘못한 상황을 떠나서 짜증이 난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화풀이를 하고 싶은거였겠죠. 서로 얼굴 보고 화낸걸로 거기서 끝냈으면 됐는데 카페에는 왜올리는건지 에휴 선동 날조로 남의 밥줄 끊을려고 한 행동이니 욕 먹어야죠
18/07/07 02:21
사과만 할 게 아니라 10억 정도는 쾌척해야지
사업을 박살내고 인생을 망치려 했는데 고작 고개 한 번 까딱 숙이고 넘어가려 하나 아 짜증나네 국회의원 성님들 맘까페 폐쇄 특별법 상정해주십쇼
18/07/07 05:56
글만 읽었을때도 어의 없었는데 블박영상 보니 제3자 입장인데도 혈압 올라가네요. 태권도 관장의 저 정도 대응이면 생불 수준인듯...
18/07/07 06:25
맘카페 하니.. 여자친구 가게에
'카페에 소개글 올라와서 찾아왔다 잘해주면 나도 좋게 써주겠다.' 이런 소리한 손님이 있었다고 말한게 생각나네요 맘카페에 가게 언급됐다는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길래 왜 그러나 했는데..
18/07/07 06:31
괜히 맘카페가 비공개인게 아니고 남자가입 불가인게 아니죠.
안에서 별 뒷담화 다함 동네 가게 품평도 쩔고 자정작용 더더욱 불가능.
18/07/07 07:42
저희 지역 맘카페는 남녀 모두 가입 가능합니다.
게다가 저런 일 방지 위해서 업체에 대한 불만 토로하는 글에 업체명이나 유추할 수 있는 정보 적으먼 벌점 먹어요. 나쁜 맘카페만 있는건 아닙니다 ㅠㅠ
18/07/07 08:07
(수정됨) 그건 아니에요. 운영진이 협력업체 가입금을 전부 기부에만 쓰고 진상들한테 카페 이름 팔지 말라고 애원응 해도 그런 짓 하는 인간들은 오프라인에서 큰소리치고 다니면서 자영업자들 겁을 주더라고요. 남자 가입 가능한 지역카페 형식의 맘카페도 생각보다 많고요. 남자없다고 여자들만 모여서 여자들끼리 욕만 하는 카페들이 맘카페의 다수가 아니니 그런 식으로 말씀하진 말아주세요.
그와 별개로 저 카페에서 창피해서 쉬쉬한다는 건 사실이 아녜요. 저희 지역은 아니지만 오픈글이라 초반에 찾아 읽어 봤는데 저 여자를 향한 비난 댓글 어마어마했어요. 중간에 저 여자 지인이라고 실드러가 등장했는데 그것도 패버렸(?)고요. 진짜 나쁜 사람이에요. 잘못은 자기가 저지르고 남의 인생을 망치려고 들고. 그리고 맘카페들마다 운영진의 영향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운영규칙과 운영진이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그 지역내 맘카페 분위기가 달라요. 혹시 맘카페든 지역카페든 정보를 위해 가입하시는 분들은 1.협력업체가입금 등 사용내역 공개 2.업체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해서 처벌하는지(분란때문에 아예 나쁜 말은 일괄 막는 카페도 있음) 3.알고보면 사업자등록증을 낸 업체가 운영하는게 아닌지/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이사를 많이 해보니 저 3개에따라 분위기가 극명라더라고요.
18/07/07 08:20
(수정됨) 애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학원 끝나는 시간에 학원차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본인들 차부터 빼줄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지?
저 여자의 말을 해석해보면 우리는 항상 이렇게 길막고 일해 왔는데 태권도 관장이 뭔데 빵빵대고 시비냐 우린 앞으로도 이렇게 할거고 너 알아서 기지 않으면 뜨거운 맞을 보여주겠다 같네요.. 태권도학원 학부모들이 반박글 올린거 보면 아이들이 5분 늦게 도착해서 컴플레인도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왜 늦었냐고 물어봤겠네요..
18/07/07 09:02
블박영상 뒷부분에 대화하는부분이 암걸릴거같네요.
맘카페가서 주작질로 장사 못하게 해야지 맘먹은게 눈에 보이네요 아니. 아무말안하고 차빠지고 가면 그냥 보내주면 될걸 구지 세워서 시비를 걸어서 보내네요?? 아이엠그루트!!!
18/07/07 09:21
이건 99:1의 싸움.. 얼른 정신차리고 공개사과 연타로 나가시고 +알파까지 이어져야 할듯요..
지역+전국에서 유명인사 되셔버렸네요 네이버 검색1위 1시간만 해도 일반인이 와닿는 두려움이 엄청 나고, 파급이 엄청나다던데 몇시간동안 1위...
18/07/07 09:21
하...화가 난다. 처음에 클락션 울린건 양보할테니 지나가라는 말이죠. 화물차가 한참을 안움직이니까 '뭐야?' 이러면서 화물차앞으로 간거구요.
18/07/07 09:48
크크 볼수록 어이없습니다. 영상을 돌려봐도 저 관장이 뭐하나 잘못한거라도 있으면 모를까, 길막차량 몇분이나 기다려준데다 본인이 비켜주기까지 한것치고는 감정조절도 충분히 한것 같고 험한 말도 안썼고 운전도 뭐 험하게 한것 하나도 없었네요. 시비도 저쪽이 털었고.
그냥 글 올린사람이 자기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태권도장 하나 묻어버리려고 한것 같은데 저런 인간은 좀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요.
18/07/07 10:02
보배드림 글 읽어보니 저 회사 문닫을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아재들 행동하니까 장난아니네요.
뭐 어쩌겠나요. 진상은 참교육 당해야 그나마 정신차릴 가능성이 생기죠. 그래도 정신 못차리겠지만.
18/07/07 10:08
애키우는 입장에서...
애들 입장에서.. 이건과 별개로도 딱보기 싫은 말 중에 하나죠. 아이는 중요하고 소중히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만 사는 세상이 아닌데 아이를 앞에 내세워서 모든 가치판단을 하려고 하는게 싫습니다. 그리고 무슨 카페, 블로그 뭘 그리 권력이라고...
18/07/07 10:24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403277
이걸로 보셔야 훨씬 잼있습니다 크크크크
18/07/07 10:43
폐업하고 상호 바꾸고 이사해서 다시 장사 하겠죠.
그동안의 영업손해. 귀찮음. 이사비용등은 고스란히 피해로 남겠네요. 아. 꼬스다.
18/07/07 10:57
맘까페 자체화력을 믿고 지역상인들에게 협박하는 사람들은 법적으로 처벌받게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맘까페 아이디도 권력이라고 그냥 완장질하나로 남의 인생, 가족 생계를 날려버리는데... 문제가 큰거같습니다.
18/07/07 12:36
심지어 보배에서 조차 관종자 xx놈 취급받는 그분도 블박없엇으면 관장 자살할때까지 괴롭혔을거지로 한 걸로 봐서
제대로 뭉칠듯요.. 안그래도 sj 사건으로 우쭐해하는 돈많고 시간많은 아재들 콧대세워줬는데 작정할듯 크크
18/07/07 18:45
제 여자친구가 미술학원을 운영하는데요. 지난 겨울에 있던 맘카페 회원과 분쟁으로 맘카페 내에 나쁜 소문이 돌았고 결국 학원을 접을 예정입니다. 최근에 학원을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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