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02 14:44
월드컵때문에 저러는거 맞는거같은데요? zzzz
저정도로 대량으로 도망갈만한 이벤트는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롤챔스같은거도 저정도로는 안도망가거든요
18/07/02 15:27
학생인권조례를 적용하면 막을 순 있는데 그걸 누가 하냐 가 문제죠
학생 혼자서는 무리여서 학부모가 도와줘야 되는데 대부분의 학부모 특히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는 야자 땡땡이 쳐서 벌 받았다 하면 옆에 자기 자식 꿀밤 쥐어 박을 분들이라서
18/07/02 15:26
저 5학년때 떠들다가 친구랑 대걸레자루로 엉덩이 찜질 깔끔하게 10대씩인가 처맞은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사회시간에 문제틀렸다고 왼쪽 볼따구 꼬집은 상태에서 쫙편 손바닥으로 오른쪽 볼따구 날린 기억도나네요 왜 그땐 그렇게 쳐맞는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까요 김종표 선생님 잘 살아계시다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18/07/02 16:02
준비물 하나 안 가져왔다고 때리는 선생도 있었고 남교사가 남학생 성추행하는 것도 있었고 별놈들이 다 있었죠.
좋은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진짜 나쁜 놈들도 많았죠.
18/07/02 16:35
고2때 야자 시간에 같은반 친구 한놈이 누가 뒷문 열어놔서 닫으려고 일어났다가 손찰돌던 선생놈(?)에게 복날 개 쳐맞듯 밟히고 학교 자퇴했습니다
평소에 말 한마디 없이 조용한 친구였는데... 어이, 지민구 선생놈~ 한 학생의 학창시절 망쳐놓고 잘 살고 있지?
18/07/02 17:11
크크 그니까요. 저 4학년때 담임 매가 공사장 각목에 테이프 감은거였어요. 지금 그러면 진짜 미친놈 소리 들을텐데 그 선생님도 시대를 잘 타고났지...
18/07/02 18:57
중학교때 밖에서 명찰 달고 다니는게 창피해서 학교 안에서만
양면테이프로 명찰 달고 다니다가 등교길에 학주가 슬쩍 보더니 명찰 뗀후 엎드려 하던게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