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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0 22:55:42
Name 성동구
File #1 B24DA4C6_9FE1_45FB_AB1A_EF05F50BF892.jpeg (118.2 KB), Download : 25
출처 방금 라면 먹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견한 문구를 직접 찍음
Subject [유머] 라면 끓일때 보통 참고 안하는 부분


나트륨 조절을 위해 적절량의 스프를 넣느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그런거 무시하고 스프 최대한 탈탈 털어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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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왕스토킹
18/06/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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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적정량의 물로 조절하죠
18/06/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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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짠맛을 조절 후 국물 다 마심 ㅡㅡ;;;
18/06/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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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먹음. 크크크
진격의거세
18/06/21 06:05
수정 아이콘
밥을 넣어서 추가로 나트륨을 조절하죠 응?
지니팅커벨여행
18/06/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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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게 먹은 거니까 몸에 나쁘지 않을 거예요!
18/06/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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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더라도 물양이 많으면 충분히 희석되죠.
그래서 술마실때도 물이랑 같이먹으라고 하죠. 희석작용 때문에
18/06/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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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고 물 많이 마시면 똑같지 않나요? 크크크
18/06/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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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체중이 정해져 있으니 결국 나트륨 양이 문제죠.
Tyler Durden
18/06/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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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 털어넣고 물도 적혀있는대로 넣는게 젤 낫죠.
근데 저 말의 뜻은 사람취향은 다 제각기니까 짜다싶으면 니가 조절해서 맞춰라 이겁니다.
18/06/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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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다 넣으면 너무 나트륨 섭취가 많다고 스프 반만 넣고 김치 넣는 분 봤습니다.
아니. 김치에 나트륨 있으니 또이또이 아닌가? 라고 물어 볼라다 혼날까봐 못 물어봄
태엽감는새
18/06/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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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씨?
18/06/20 23: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게 걱정될거면 아예 라면을 안 먹는게 낫지 않나요?
먹을거면 제대로라도 먹는게 낫지
18/06/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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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8/06/21 10: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라면을 끊고있습니다. 진짜 쉽지않네요. 담배유혹보다 더 심한듯
18/06/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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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따라 적정량의' 스프라고 읽어야 맞겠죠.
있는 힘껏 쥐어짜서 스프를 때려넣으세요라고 쓸 수는 없으니..
R.Oswalt
18/06/20 23:06
수정 아이콘
라면 제조자에서 표기하는 조리법은 당연히 스프 다 때려넣는 걸 기준으로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다 넣어야 됨.
덜 넣고 맛없다고 하지 말란 소리.
연필깍이
18/06/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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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짜게 끓이면 맛있습니다.
18/06/20 23:10
수정 아이콘
스프다 안때려넣으면 맛이 안나요..
홍승식
18/06/20 23:12
수정 아이콘
전 짜서 다 안 넣는 편이에요.
하늘을 나는 고래
18/06/20 23:13
수정 아이콘
적정량=스프 최대치
아니였음???
18/06/20 23: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라면 양으로 조절합니다. 2개 끓이면서 스프 하나 넣죠.
스카야
18/06/21 01:11
수정 아이콘
아이유
18/06/20 23:19
수정 아이콘
물 적게 스프 올인
18/06/20 23:24
수정 아이콘
스프에 맛을 내는 성분이 염분만 있는게 아니죠
염분조절할려고 스프조금 넣으면 다른맛도 조금 들어가게 됩니다.
18/06/20 23:30
수정 아이콘
저는 소스형 스프도 쪼개기 전 나무젓가락으로 쭉 밀어서 다 때려넣습니다
18/06/20 23:31
수정 아이콘
불닭면 같은 건 매워서 조절합니다.
18/06/20 23:34
수정 아이콘
물 적게 스프 절반. 모든것은 조절하기 나름이죠.
순규성소민아쑥
18/06/21 07: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Been & hive
18/06/21 09:22
수정 아이콘
저두요 크크
누렁쓰
18/06/20 23:40
수정 아이콘
저걸 기록해놓은 이유는 진상 고객들 대비용이죠. "넣어놓은 대로 끓였더니 더럽게 짜네"라고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봉투에 기호에 맞게 조절하라고 적혀 있잖아요"라고 대답하기 위해서요.
수정비
18/06/20 23:56
수정 아이콘
나트륨 조절은 면을 따로 삶아서 스프 물에 넣는 방식으로 하는게 제일 낫긴 하더군요.
맛은 좀 줄지만, 스프 적게 넣는 것보다는 맛있어요 크크
마법사7년차
18/06/21 00:07
수정 아이콘
라면 하나 끓일때는 다 때려넣지만 2개~3개부터는 조절합니다.
라면 x개 끓인다고 물이 x배 넣는건 아니라서..
18/06/21 00:14
수정 아이콘
집에서 아버지랑 같이 먹을땐 스프 절반만 넣습니다.
김치로 메꿔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8/06/21 00:20
수정 아이콘
물 조금 적게
스프 조금 적게
남은 스프는 면에 뿌려 먹으면 맛있습니다.
cluefake
18/06/21 00:53
수정 아이콘
한개 끊일때는 무조건 스프 최대치죠.
특히 너구리 오동통 이런건 무조건. 그냥 국물 맛이 확 줄어버리기 때문에..
에베레스트
18/06/21 00:55
수정 아이콘
전 물을 좀 많이 넣는 편입니다. 그쪽이 제 입맛에 더 맞거든요.
키무도도
18/06/21 01:42
수정 아이콘
물을 적게 넣고, 스프도 적게 넣고...
영혼의공원
18/06/21 08:00
수정 아이콘
그런거 걱정하는 사람이 라면을 왜 먹어! (실제로 라면 판매 당담자가 한말)
세상을보고올게
18/06/21 08:50
수정 아이콘
나트륨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서 빠져나가는 꼼수라고 봅니다. 많으면 다 넣지마. 물론 다 넣어야 맛있지만
Zoya Yaschenko
18/06/21 09:38
수정 아이콘
물도 조금, 스프도 조금, 남은 스프는 사리면 사서 따로 끓여먹습니다.
18/06/21 10:28
수정 아이콘
오우!스프 최대로!!
엔조 골로미
18/06/21 12:18
수정 아이콘
저는 물 적게 넣고 스프적게넣고 국물 많이 버리는 편이네요 그리고 모자른양은 다른 음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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