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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5 18:31
목차 중에서 제가 모르는 사실도 꽤 많이 보여서요. 실제로 신빙성이 있을지는 읽어보기전에 알 수 없을테고..
뭐 물론 비슷한 비율로 터무니 없는 항목도 있긴 합니다만
18/06/05 18:14
12 많은 나라에서 여자가 최고위직에 앉아 있어
// 이 글이 쓰여진 건 2015년이네요. (번역이려나) 그렇다면...크크크크 AS: 이거 원작은 2007년작이네요 크크 우려했던 바는 아닌걸로
18/06/05 18:22
정말로 유머인지 잠시 고민하고, 목차를 읽으면서 공포감이 느껴지고, 저런 책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 나무들의 명복을 빌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페미나치 비웃을때 자주 등판하겠네요.
18/06/05 18:29
찾아보니 아마존 리뷰 5개에 불과한 그냥 듣보책이네요. 그 리뷰 중 하나가 좀 재밌습니다.
"내 9살짜리 딸은 이 책을 나에게서 받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내가 대체 왜 이 책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딸에게 여자라는 것이 얼마나 멋질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재밌는 책이라고 설명하자 오히려 적대적으로 변했다. 나는 가끔 여자 아이들이 자존감의 문제를 겪곤 하니 딸이 본인 스스로에게 만족하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이 모든 것이 어색하게 들린다면... 맞다. 정말로 어색했다. 딸은 나에게 이 책을 절대 읽지 않겠다고 얘기했고 이 책을 산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했다. 더 최악인 것은 내가 딸이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느꼈다는 점이다."
18/06/05 18:44
She pretty much told me she was never going to read this, and she thought there was something wrong with me for getting it for her. Worse, she thought I might think something was wrong with her.
원문이 이렇네요 크크
18/06/05 19:25
안녕하세요. 땡땡 tv의 땡땡입니다. 오늘은 여자로 태어난것이 왜 좋은가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남자라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추천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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