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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03 17:03:05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우리는 언제 수포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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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번까지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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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Again
18/06/03 17:03
수정 아이콘
전 허수까지는 버텼습니다.
18/06/03 17:05
수정 아이콘
일종의 응용수학으로 먹고삽니다만 아직도 표준편차가 정확히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Bluelight
18/06/03 17:11
수정 아이콘
정규분포를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이해되지 않나요? 개념적으로는 산포된 정도이고, 수치 상으로는 정규 분포 상에서 전체 집단의 95%가 속하는 구간이 평균에서 +_ 2sigma 의 범위이고
마스터충달
18/06/03 17:05
수정 아이콘
라그랑지언에서 무릎 꿇었습니다. 그랑죠 사촌 쯤 되는 메카인 줄 알았습니다.
18/06/03 17:34
수정 아이콘
라그랑지언 아시면 수학과에서도 2학년 수준 이상 아닌가요?
물리과는 보통 2학년 때 배웁니다.
마스터충달
18/06/03 17:38
수정 아이콘
저는 공대라 배워도 맛뵈기로만 배웠을테지만, 어쨌든 못 알아먹었으니 상관 없습니다. 이제는 이름만 기억나네요.
18/06/03 18:0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써먹긴하지만 아직 잘몰라서 다시 공부중입니다. 크크크
유자농원
18/06/03 17:07
수정 아이콘
수열 확률까지는 재미있게 했는데(공식 잘 몰라도 짱구굴려서 야매로 되죠)
행렬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행렬도 다른건 할만했는데 가나다 보기로 맞는거만 골라내라는 문제 이건 거의 찍었네요.
18/06/03 22:53
수정 아이콘
그 문제 때문에 행렬이 교과에서 빠진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행렬 가나다 문제는 선생님들도 풀이가 다르고 엄청 어려운거 맞아요.
행렬을 가르치는 이유와 아무 상관없는 문젠데 참. 그것 때문에 고생하는 학생들은
물맛이좋아요
18/06/03 17:08
수정 아이콘
고교 수학까지는 평범한 사람들도 다 할만한데 말이죠..
Chronic Fatigue
18/06/03 17:09
수정 아이콘
초4때 할아버지 담임선생님한테 못한다고 맞고 때려쳤습니다. 그때 철수와 영희가 같은 속도로 달렸는지 뭐 어쨌는지는 기억이 안 나요
그냥 맞고 샤우팅 당했었고 그 다음부턴 학교 생활 자체가 소극적이게 되었다는 것?
18/06/03 17:10
수정 아이콘
저는 벤 다이어그램까지만 했어요.
Tyler Durden
18/06/03 17:11
수정 아이콘
수학은 학원 안다니면 자연스레 수포자 되는거 같은데..
펠릭스-30세 무직
18/06/03 17:11
수정 아이콘
저는 고3 말까지 수학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진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수학이 저를 포기하더군요.
18/06/03 17:13
수정 아이콘
기하와 벡터였던것 같네요
wish buRn
18/06/03 17:13
수정 아이콘
벡터값 나올때 포기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8/06/03 17:13
수정 아이콘
삼각함수에서 포기
지나가다...
18/06/03 17:14
수정 아이콘
저는 수학을 포기한 적이 없는데 수학이 저를 포기하더군요.(2)
서노비
18/06/03 17:14
수정 아이콘
싸인 코싸인 탄젠트 그리고 포기
바람이라
18/06/03 17:14
수정 아이콘
전 이제는 사측연산도 헷갈립니다. 그런데 다들 그렇죠? 저만 그런 거 아닌 거죠?
Lord Be Goja
18/06/03 17:16
수정 아이콘
원래 사측에서 시키면 하기 싫어지죠
홍승식
18/06/03 17:16
수정 아이콘
(소근)사측연산이 아니라 사칙연산...
바람이라
18/06/03 17:19
수정 아이콘
사칙연산이었다니... 그것도 모른 저는 바보...
마스터충달
18/06/03 17:25
수정 아이콘
이로써 2과목 포기 달성!!
태엽감는새
18/06/03 17:14
수정 아이콘
드모르간에서 깔끔하게 포기
Bluelight
18/06/03 17:18
수정 아이콘
이건 회로 공부해보니 이래서 이런걸 배웠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링크의전설
18/06/03 17:15
수정 아이콘
벡터에서 gg
포프의대모험
18/06/03 17:21
수정 아이콘
라플라스 ㅠㅠ 왜 라플라스의 악마라고 하는지 공수를 배우며 알았습니다
Normalize
18/06/03 17:21
수정 아이콘
고교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행렬에 미적분을 때린다는 소리부터 뇌가 정지하더군요.
라울리스타
18/06/03 17:23
수정 아이콘
공대나왔는데 졸업은 어떻게 했나 모르겠습니다... 크크
18/06/03 17:23
수정 아이콘
이차함수 움직이는게 왜 4번이죠..
농도나 속도같이 복합(?) 개념들이 직관적으로 파바박 안풀려서 짜증나던데
전 처음배울때부터 물량 소금량 따로 계산해서 합쳤는데 끝까지 이렇게 했었..고쳐지지가 않았어요
Bluelight
18/06/03 17:29
수정 아이콘
고칠 이유가 전혀 없죠.
18/06/03 17:32
수정 아이콘
뭔가 깔끔하게 푸는 방법 있지 않았나요? 굳이 해체해가면서 안풀어도 되는?
직관적으로 와닿질 않아서 걍 엎드려 자는 바람에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흐흐
Bluelight
18/06/03 17:34
수정 아이콘
전 그렇게 깔끔하게 푸는 방법을 이해를 넘어 암기시키는 것 자체가 학생의 사고력을 저하시킨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물론 그렇게 가르켜서 암기시키는게 수능 점수에는 도움이 될테지만...
18/06/03 17:41
수정 아이콘
아..외우는거에 가까운 거였군요.
친구들이 빨리 푸는거 보고, 어찌 저리 빨리 개념이 휙휙 조립분해되나 신기했었는데
아니다..그놈들은 외운게 아닐 가능성이 높네요. 쩝..
Bluelight
18/06/03 17:46
수정 아이콘
이해는 했지만 안 외우는 놈 - 빠르게 풀진 못해도 해당 공식을 유도 및 응용 하는게 가능

이해도 했고 외우기도 한 놈 - 빠른 문제 풀이 및 응용도 가능

이해는 못했지만 외운 놈 - 빠른 문제 풀이는 가능하지만 응용단계에서 고비

이정도 겠죠.
cluefake
18/06/03 18:25
수정 아이콘
그 밑에 이해도 못했는데 외우지도 못한...경우가 있어서 읍읍
정은비
18/06/03 17:24
수정 아이콘
학부1학년때 미적분학II배우면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다시만난세계
18/06/03 17:25
수정 아이콘
저는 대학가서 포기했네요. 입실론인가 뭔가...
동굴곰
18/06/03 17:26
수정 아이콘
산수>수학 되면서 포기했습니다.
Bluelight
18/06/03 17:28
수정 아이콘
공대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나 같이 다 필요하고 어디에 쓰는지 이런 것들을 느끼긴 하는 거 같아요.
구라리오
18/06/03 17:29
수정 아이콘
자꾸 주사위를 던지라고 할때...
18/06/03 17:30
수정 아이콘
제 수1-수학의정석은 벤다이어 그램 나오는
50페이지까지는 책 옆이 검게 변했지만
그담부터는 새종이.
bemanner
18/06/03 17:32
수정 아이콘
소금물 이해하는데 3년 걸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의무교육 무사히 마치긴 했습니다.
18/06/03 17:33
수정 아이콘
전 대학가서 포기하고 그냥 시험볼정도로만 외우고 말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까지는 그래도 공식 안외우고 유도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근데 나중가니까 어차피 랩실에서도 다 프로그램 돌리면 되기 때문에;
NC TWICE
18/06/03 17:33
수정 아이콘
극한에서 버렸습니다
신공표
18/06/03 17:35
수정 아이콘
무슨 단원이든,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들은 어떻게든 다 이해할만 했습니다.
수능 4점짜리가 어려워서 그렇지.
파핀폐인
18/06/03 19:28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 ....
18/06/03 17:39
수정 아이콘
전 문과 나왔는데 대1때 경영수학이랍시고 반학기만에 고딩 이과진도를 다 빼버려서 수학과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나머지 반학기 동안 비슷한 속도로 대학과정을 나가더라고요. 대학가면 놀아도 된다면서요 어머니..
비취도적
18/06/03 17:39
수정 아이콘
대학교 들어가서 0과 1빼고 숫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 시점에서 접었습니다
La La Land
18/06/03 17:45
수정 아이콘
수2에서....
강미나
18/06/03 17:47
수정 아이콘
전 미적분부터 수학을 포기하고 수능봤는데 2등급 나왔습니다. 그 때 알았죠. 세상에 수포자가 이렇게 많았구나....
즐겁게삽시다
18/06/03 17:51
수정 아이콘
수학 잘햇는데 다 까먹어서 아까워요ㅠㅠ
아트겐세이
18/06/03 17:52
수정 아이콘
고딩때 벡터, 기하에서 포기 고민하다 공대왔는데 PDE..
고분자
18/06/03 17:52
수정 아이콘
2번 공감합니다.
숟가락으로 퍼넣고 ...
18/06/03 17:57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포기했는데 이해찬옹 덕분에 대학은 그럭저럭 갔네요.. 어차피 의미없지만ㅠ
배고픕니다
18/06/03 17:58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5학년때쯤부터 수학시간에 정신줄을 살짝 놨던거같아요
수학을 본격적으로 힘들어했던건 중2인가....때부터 후...
18/06/03 18:06
수정 아이콘
삼각함수 배운 이후로 흥미와 의욕이 뚝 떨어졌습니다..
어찌어찌 수리 1등급을 받기는 했지만요
하심군
18/06/03 18:08
수정 아이콘
삼각함수는 대체 어떻게 숫자를 대입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리나시타
18/06/03 18:10
수정 아이콘
저는 벡터네요
송하나
18/06/03 18:11
수정 아이콘
허수인가랑 벡터가 죽어도 이해가 안 되더군요.
18/06/03 18:11
수정 아이콘
다들 포기하셨다면서 자랑하시는거 아닙니까 ㅜㅜ
싸구려신사
18/06/03 21:3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네요. 크크
어디어디까지 했다는데 그게 어딘지 난 모르겠다는...
욕심쟁이
18/06/03 18:20
수정 아이콘
저는 현대물리 공부하다가 연산자보고...
아이오아이
18/06/03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미분이랑 적분이를 만나고 수학을 놨습니다...
마그너스
18/06/03 18:23
수정 아이콘
호몰로지랑 대수기하...아니 교수님 적어도 가환대수는 보고 오라고 하셔야죠...
산수탕
18/06/03 18:24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를 돌이켜보면 미적분이 도리어 잘 맞고 확률이 미치겠더군요
cluefake
18/06/03 18:26
수정 아이콘
기하와 벡터 평면까진 가능한데 3차원 영역 가니까 돌아버리겠더군요. 정사영 공간벡터에서 지지.
걍 어려운 응용문제도 버렸고...근데 그래도 2등급은 나왔습니다.
대충 어려운 문제 다 갖다 버리면 2등급 정도 나오더군요.
18/06/03 18:53
수정 아이콘
4번부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똑같이 +1만큼 이동인데 왜 점은 +1이고 그래프는 -1이라니 이게 무슨 소립니까?!
코우사카 호노카
18/06/03 19:26
수정 아이콘
문과 수리가 표점도 잘나오고 진짜 꿀과목이었는데 대학교 들어가서 던졌습니다.
파핀폐인
18/06/03 19:28
수정 아이콘
싫어했지만 포기하진 않았습니다....수능 4점짜리 풀려고 하루에 10시간 이상 할애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토 나올라 해요
화이트데이
18/06/03 19:34
수정 아이콘
공간도형과 벡터... 얘네 포기 안했으면 가는 대학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시프요 크크크
MiguelCabrera
18/06/03 19:39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문과 수학(미적분 포함)까지는 재밌게 해서 학원 선생까지 해서 몇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카미트리아
18/06/03 20:09
수정 아이콘
그나마 딴거는 어떻게 보다 보면
아는 것 같다는 착각이라도 할수 있었는데..

이산 수학은 볼수록 햇갈려서 착각도 안되더군요
뽀롱뽀롱
18/06/03 20:17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이네요

중고딩 때 포기한 분은 거의 없군요
대학 수준은 가야 수포네요
다람쥐룰루
18/06/03 21:18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까지 쥐고있었으면 수학도 저의 헌신에 감동해줬을겁니다(???)
영원히하얀계곡
18/06/03 21:46
수정 아이콘
공업수학에서 이해하는걸 포기했을때 참 패배감이 컸습니다
워송배틀드럼
18/06/03 22:05
수정 아이콘
댓글 읽어보니 전공자가 계시는 거 같군요
하드캐리
18/06/03 22:09
수정 아이콘
숫자위에 숫자를 얹는 걸 보고 다 의미없다고 생각했으니 저는 1번이군요.
vanillabean
18/06/03 22:09
수정 아이콘
그래프 배울 때 난 안 되겠구나 싶었어요.
18/06/03 22: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수학의 정석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이 너무 무섭게 생겼어..
파핀폐인
18/06/04 11:07
수정 아이콘
진짜 여백의 미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매정한 친구....
ItTakesTwo
18/06/03 23:03
수정 아이콘
피타고라스의 정리 이후 수학은 제 삶에서 지워졌습니다.
캡틴아메리카
18/06/03 23:10
수정 아이콘
박사 학위 받은 후 포기했습니다...
나제아오디
18/06/03 23:38
수정 아이콘
숫자위에 믄 지붕 따위를 씌워 놓는거 보며 '아 이길은 내길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외국어의 달인
18/06/04 10:08
수정 아이콘
수학에 알파벳이 보이기 시작할때부터...
황금올리브
18/06/04 16:06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대입수학말하는건데
그렇게 자기자랑해야하나크크
탑클라우드
18/06/04 22:35
수정 아이콘
문과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흐흐
붕어가시
18/06/05 00:17
수정 아이콘
"세상의 모든 학문은 수학과 응용수학으로 이뤄져있지. 그런데 너희들은 둘다 못하잖아? 걍 살아" 영어 교수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교수님도 수포자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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