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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1 20:26
당시 저 사양으로 스타 실행하면 몰입감 쩔었던 게 기억납니다.
로딩 한 1분 하는 동안에 인트로 음악 초반이 같이 흐르다가, 음악 분위기가 바뀔 때쯤에 손발 맞춘 듯이 메뉴가 뙇 하고 떴지요.
18/06/01 20:34
그간(?) 14400bps 모뎀으로 PC통신을 하다가 딱 98년도에 56600bps 모뎀으로 바꾸니까 캬...... 라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18/06/01 21:08
그후 adsl 초창기때 저 같이 뭘 모르는 사람은 껴주는 랜카드를 장비대여료로 냈었죠.3만원이면 사는걸 매달 6천원씩.
18/06/01 21:02
98년 3월 비오는날에 240만원주고 컴터 샀더랬죠..
펜티엄 233, 하드는 4.2기가.32메가 메모리,필립스 17인치 평면, 온에어tv 정도가 기억나네요.
18/06/01 21:34
게다가 기숙사라서 모뎀이 아닌 T3였던가?T1이었던가? 랜이었죠..
그리고 기숙사엔 당시 귀하디 귀한 스카시 1배속 CDRW를 가진 사람이 있어서 다이요덴 공시디 주면 시디도 꾸울수 있었죠. 아마 이사람 컴터가 500만원대였다고 하던가? 이걸로 다이나믹스 모음집,분코18세를 시디로 꾸웠다는 전설이... 또 일본통? 선배 한명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애니는 물론 에반게리온 비디오까지.... 이 선배는 90년대 중반에 자막까지 자기가 직접 넣었던 능력자죠.
18/06/01 21:20
336 모뎀 붙여놓고 친구 아이디 빌려서 유니텔 들어갔던 거 생각나네요. 유니텔이 당시에 생긴 지 얼마 안돼서 회원수도 적고 그랬는데. 그때가 95년... 486dx2-66cpu 달린 삼성 매직스테이션II 였는데, 이백만원 넘었었죠.
18/06/02 00:28
tyan보드라니...크크크..유니텍도 보이네요...
486dx4 100을 시작으로 컴터에 입문했는데..(거의 pc통신 단말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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