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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31 09:26
와 이건 그동안의 수많은 똥 이야기를 능가하네요. 피지알의 똥 이야기를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0.001% 인정합니다.
18/05/31 09:38
...뒷물하다가 똥을 쌌는데 모르고 계셨다는 얘기인가요?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책상서랍 똥은 너무나 비현실적이라서 웃겼는데 이건 좀 더럽다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크;
18/05/31 09:40
아니 어떻게 똥나온 걸 모를 수 있겠습니까?
샤워기로 엉덩이에 물 뿌리는데 그 날은 좀 큰 덩어리가;;; 붙어 있었다 정도... 큰 덩어리라 해봐야 손가락 마디 정도;;;
18/05/31 09:51
책상똥은 소년기 시절 원래 그렇게 돌발적인 생물들인데 성인의 눈으로 보았을 때 이상한거고,
이건 다 큰 성인이라는 점 + 여친의 더락급 접수가 쩔어줍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책상똥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때가 되었다고 저는 평가합니다
18/05/31 10:28
길에서 똥 밟아 본 적 없나요? 슬리퍼 종류면 좍 미끄러질 수도 있습니다.
바닥에 물기와 맨발 똥의 점성이 어우러지면 경우에 따라서 가능할지도요? 저도 이런 경우는 한 번 밖에 없어서... 크크
18/05/31 10:12
오 저도 얼마전에 엄청난 똥사건이 있었는데 조만간 썰을 풀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일회용장갑은 왜 끼나요. 그냥 어기적걸어가서 후두둑 떨어지는 끙아를 보믄서 잘 닦아야지요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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