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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9 09:49:28
Name swear
File #1 6AD98F59_FA13_453A_B2D2_43557532A202.jpeg (54.6 KB), Download : 43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남자가 나이들면서 느끼는 변화


다른건 다 공감이 가는데 1,7,8은 잘 모르겠네요..
수염이나 머리털은 어릴 때부터 빨리 자랐고..
원래 몸매를 조금 더 우선시 했고..
어릴때부터 코드 맞는 사람이 최고고 우선이라 생각해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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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9 09:50
수정 아이콘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8/05/29 09:52
수정 아이콘
다 맞네요.
18/05/29 09:53
수정 아이콘
성욕도 없음
러블리맨
18/05/29 09:53
수정 아이콘
2번, 6번은 대략 공감되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구요.
18/05/29 09:54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는데 2번은 진짜 개극공감이요..............흑흑
18/05/29 09:55
수정 아이콘
전 공감많이 가네요. 딱 최근의 나 같은데...;;
YORDLE ONE
18/05/29 09:55
수정 아이콘
25252525
Cazellnu
18/05/29 09:56
수정 아이콘
1번은 모르겠고
7번은 얼굴도
8번은 애초에 안맞으면 친구도 어렵죠
foreign worker
18/05/29 09:56
수정 아이콘
1. 아침마다 면도하기 귀찮을 뿐...
2. 늦게까지 놀지도 못함...
3. 아직 피부는 멀쩡하다고!!!
4. 연애하고 싶은 여자는 많지만 작업하기 귀찮을 뿐...
5. 이건 20대부터 그래와서...
6. 월급 많이 주는 곳을 구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너무 힘든 일 하면 몸이 버티지를 못함...
7. 원래 몸매 많이 봤,,,
8. 이건 초딩때부터 일괄 적용이라..
18/05/29 09:57
수정 아이콘
777777777
ThisisZero
18/05/29 09:58
수정 아이콘
1. [머리] 빼면 일치(...)
나머지는 애매하네요.
다이어트
18/05/29 10:02
수정 아이콘
와 다 해당이네요..
나이키스트
18/05/29 10:03
수정 아이콘
222222 간만에 주말에 각잡고 밤새 게임하면 다음날 후회합니다.... 분명 재밌게햇는데
티모대위
18/05/29 14:40
수정 아이콘
밤샐라면 사전준비가 필요하더군요... 밤샘에도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전날 두시간 일찍 자고, 당일날 점심먹고 잠시 낮잠 자고.. 중간중간 비타민 C 복용하고... 밤샐때도 카페인 먹어가면서 강제로 깨어있으면 안되고, 약간 졸린다 싶을때 30분 자고 일어나야 합니다... 그럼 다음날 괜찮더라고요
와 진짜 험난하다.. 크크
유자농원
18/05/29 10:05
수정 아이콘
케바케군요 잘알았습니다.
18/05/29 10:06
수정 아이콘
2. 늦게까지 못놀아요....... 12시 넘으면 피곤
작별의온도
18/05/29 10:06
수정 아이콘
2는 늦게 까지 놀고는 싶으나 막상 놀기 시작하면 금방 지침으로 바꾸면 더 정확한듯요 크흐 ㅠ
18/05/29 10:08
수정 아이콘
저기서 몇개 해당되나 꼽고 있으면 나이든거 아니에요
티모대위
18/05/29 10:16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탄식이 나와야 나이든거죠.. 크크
18/05/29 10:08
수정 아이콘
7번은 여자 얼굴도 좋지만 몸매에 더 관심간다.
이렇게 수정되야 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나이 들면서 몸매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18/05/29 10:10
수정 아이콘
전부 요즘 느끼고 있는데 7만 다르네요
아직 몸매 보다는 얼굴...
하우두유두
18/05/29 10:11
수정 아이콘
사실 나이를 체감하는거 노안이네요. 30대중반인데 슬슬 눈이 나빠지는게 느껴져요
Proactive
18/05/29 10:13
수정 아이콘
회복은 느린데 왜 털은 이리 빨리 자라는지..원
티모대위
18/05/29 10:15
수정 아이콘
7. 저는 아직도 얼굴과 헤어스타일이 젤 중요..
8. 나이들다보니 온갖 사람에게 다 맞춰줄 수 있게 됐지만, 역시 맞춰주는건 좀 피곤해서 코드 맞는 사람이 좋죠.
어렸을 때에는 코드 맞는 사람 아니면 대화도 안했다는건 함정.. 크크
그 닉네임
18/05/29 10:18
수정 아이콘
예전엔 외모가 예선이고 성격, 코드맞는게 본선이었는데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아무리 외모가 연예인급이라도 코드 안맞으면 뭘 할수가 없어요.
체리과즙상나연찡
18/05/29 10:19
수정 아이콘
2번 공감.... HP는 그대로인데 리젠이 느려져서ㅠㅠ
허성민
18/05/29 10:20
수정 아이콘
왜이렇게 성욕이 없을까요 결혼하기전엔 성욕하나로 살았는데..
18/05/29 10:20
수정 아이콘
7번은 하........ 저는 안그럴줄 알았습니다.
한걸음
18/05/29 10:23
수정 아이콘
도큐멘토리
18/05/29 10:24
수정 아이콘
1278 공감합니다.
파핀폐인
18/05/29 10:28
수정 아이콘
2가 체감 세게 와요. 예전엔 새피도 자주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두세시간만 모니터보면 눈아프고..ㅠ
Maiev Shadowsong
18/05/29 10:33
수정 아이콘
다맞음
민간인
18/05/29 10:34
수정 아이콘
1. 머리는 빼고요(2)
2. 11시 30분 넘으면 자라고 몸에 신호옵니다.
3. 이건 맞아요.
4. 성욕도 요새 없는듯..흑흑
5. 네 자주 옵니다.
6. 정말 그러네요.
7. 저는 오래전 부터 그랬습니다.
8. 맞습니다.

43살
18/05/29 10:34
수정 아이콘
7번이라. 물론 몸매가 중요하지만 전 아직도 얼굴이 더 중요.. 관상을 본다라고 해야하나..
정지연
18/05/29 10:36
수정 아이콘
7번은 얼굴만 보다가 가슴도 보다가 허리, 골반도 보다가 이젠 다리까지 봅니다...
티모대위
18/05/29 10:40
수정 아이콘
사실 나이먹으면 몸매를 더 보게된다기보단, 얼굴만 신경쓰다가 이제 얼굴과 몸매 전부 보게됐다고 하는게 맞는듯요..
온갖 영역에 대해 취향이 다 생겨버리는...
정지연
18/05/29 10:41
수정 아이콘
많은 경험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는거죠
결정장애
18/05/29 10:40
수정 아이콘
7
낭만원숭이
18/05/29 10:50
수정 아이콘
전 아직 30초반인데 왜 모두 해당되는거죠..
18/05/29 10:52
수정 아이콘
털은 근데 왜 빨리 자라나는 건가요?
평생 수염도 하나도 안나다가
30살 되던 재작년부터 이틀에 한번? 꼭 면도할 정도로 갑자기 나던데..
티모대위
18/05/29 11:08
수정 아이콘
위로 나야할 털이 아래로 내려가서..?
18/05/29 10:59
수정 아이콘
와... 다 맞는데요?
7은 참 많이 공감합니다(...)
사딸라
18/05/29 11:04
수정 아이콘
나이 들수록 여자를 볼때 시선이 아래로 간다는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어릴때는 얼굴로 가다가 지금은 골반으로 갔는데, 죽기직전엔 발바닥을 보려나 ;;;
하얀 로냐프 강
18/05/29 11:05
수정 아이콘
성욕이 확 줄었네요... 30줄 되면서부터 ㅜㅜ
18/05/29 11:05
수정 아이콘
'외모'가 몸매, 얼굴 등을 다 포함한 개념인데, 외모보다 몸매를 더 본다는 건 무슨 소리인지;;
18/05/29 11:11
수정 아이콘
7은 중고등학교때부터 그랬는걸요.
여자들도 남자얼굴보다 키랑 어깨, 비율 많이 보죠.
그리움 그 뒤
18/05/29 11:11
수정 아이콘
남성 갱년기 증후군..

그런데 그 갱년기가 너~~~무 빨리 오는 듯 해요.
Kunitake Miyuki
18/05/29 11:14
수정 아이콘
1번 빼고 전부네요ㅠㅠ
18/05/29 11:16
수정 아이콘
진심 7번...
바트 심슨
18/05/29 11:20
수정 아이콘
5,7,8 극공감
40대 유저
18/05/29 11:24
수정 아이콘
All 공감이요!!
우리는 하나의 빛
18/05/29 11:37
수정 아이콘
면도 귀찮.
친구들이 다 멀리 살아서 놀 사람이 없음 & 전부 애아빠.
.
해본 적이 없으니 이제는 개념도 잘 모루게쏘요.
.
.
내성이 없다보니 여름엔 눈 둘 곳이 없..
이제는 맞는 사람을 찾기보다 맞추려고 노력해야하는 시기가 됐죠.
18/05/29 11:37
수정 아이콘
늦게까지 못놀아요.
10시 넘으면 슬슬 피곤해지기 시작해서 12시 넘으면 뭐 무리한것도 아닌데 맛감
9년째도피중
18/05/29 11:46
수정 아이콘
하루 정도는 맞춰줄 수 있어요. 그래서 하루만이라면 정말 잘지낼 수 있죠. 그런데 두번째 볼때부터는 그게 슬슬 힘들어져요.
결국 코드가 맞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힘들더라구요. 정치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관심사로나...
꼰대가 되어가는거죠.
고란고란
18/05/29 11:58
수정 아이콘
1번은 원래 빨리 자랐... 나머지는 다 맞네요.
18/05/29 12:07
수정 아이콘
성욕은 없지만 연애가 하고 싶어요(37세모쏠)
욕심쟁이
18/05/29 14:03
수정 아이콘
30대 초반인데 해당되는 게 하나도 없네요
나막신
18/05/29 14:08
수정 아이콘
all 공감 무엇..
Lighthouse
18/05/29 14:33
수정 아이콘
면도는 진짜 귀찮아 죽겠더군요.... 저만 그리 느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나이 먹으면 더 많이 나요..
흑마법사
18/05/29 14:44
수정 아이콘
30대 초반인데 1번 빼고 다 해당되네요 흑흑..
매일10km
18/05/29 15:40
수정 아이콘
77
petertomasi
18/05/29 19:30
수정 아이콘
딴 건 모르겠고 2번 정말...

어릴 땐 하루 종일 걸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30분만 걸어도 지치네요.
그게말이야방구야
18/05/30 02:34
수정 아이콘
30대중반인데 성욕이 20대때 비해 반으로 줄어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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