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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9 16:18
사실 이게 좀 근거가 있는게
매년 롤드컵 앞두고 대격변급 메타패치가 있었어서 서머 강팀이 흔들릴 여지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게다가 롤드컵에선 각 지역 메타가 혼종되면서 메타적응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18/05/29 16:38
몇 년간 메타 변화가 롤드컵을 기점으로 확 변하죠. 보통 시즌이 시작될때 변해야 할거 같지만 롤드컵 시즌에 시작해서 MSI 시즌에 끝난다는 인상이 커요. 그러니까, 큰 틀에서의 메타 프레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롤드컵에서 시작되어서 다음 봄 시즌까지는 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18/05/29 16:37
패치에 따른 메타 변화와 선수 개개인의 폼 유지 및 팀전력의 온존에 따라서 갈리는거라고 봐요. 롤은 대회단위로 컨디션, 폼이 휙휙 변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강한거겠죠. 특정 팀의 폼이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점에 있는 팀은 폼을 떨어뜨리지 않고 관리하면서 롤드컵 패치에 팀 전략을 맞추는게 중요한... MSI의 경우엔 롤드컵보다도 더 변수가 많은대회라.
18/05/29 19:31
글쎄요 대격변 패치정도라고해봐야 시즌5 저거넛 패치 말고는 패치자체는 별로 안했던걸로 압니다만.
시즌7만해도 원래 향로 너프없이 쭉 패치 진행됐음에도 LCK에서는 잔나가 그렇게 선호되지도 않았고, 거듭되는 리그전과 해외 메타 보다보니 결국 답은 향로라고 결론 지어졌고요. 아직 그리고 통계적은거보면 13년,15년은 섬머 1위가 롤드컵 우승, 14,16,17년은 3위,2위,3위가 우승한거보면 아직 40%확률로 섬머1위가 롤드컵 우승하는데 딱히 섬머1위가 불이익(?) 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SKT뛰어넘는 팀이 앞으로의 롤역사에서 생길지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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