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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5 13:59
토니하고 캡틴은 거의 확정이고...어벤저스 오리지널이 토니 캡틴 배너 토르 호구아이 나타샤니까 토르,배너 or 토르,나타샤정도는 남겠네요. 블위는 개인적으론 그만좀 나왔으면...
18/05/15 20:55
소울스톤을 구하러 간 캡틴은 레드스컬과 마주헌다. 레드스컬은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수 있겠냐며 캡틴을 조롱한다. 하지만 캡틴은 눈물을 참으며 레드스컬을 절벽 밑으로 던져버리고 단호하게 말한다. "하일 하이드라"
18/05/15 14:03
묠니르가 재생되면 토르 말고 다른 사람이 휘두를 수 있게 되나요? 복구되어도 토르만 휘두를 수 있는게 맞는 것 같은데 -_-;;;
로다쥬한테 출연료를 안주려면 이번에 죽여야 크크크크
18/05/15 14:04
에오울에서
캡틴이 묠니르 찔끔 움직였던 장면이 있죠.... 고결함이 있어야 들 수 있다고 토르가 막 그러다가 캡틴이 찔끔 움직이니까 토르가 움찔하던.....
18/05/15 14:11
저도 본문을 보자 이 장면 생각났는데,
그때는 단순히 약간의 유머를 위한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간 부분인데 그때부터 이 마무리를 위해 그려온 큰그림이라면 인정 또 인정 할 수 밖에 없슬 것 같네요. 흐흐
18/05/15 14:40
가만 생각해보니, 조금이나마 뿅망치를 움직였던 캡틴 아메리카도
시빌워에서 (똑같은 친구였던) 아이언맨 아버지쪽을 버리고(?) 윈터솔져를 택해서 같은 팀원인 아이언맨과 치고박고 싸웠는데.. 블랙팬서는 복수를 하지 않고, 심지어 자살할려는 제모를 살리기까지 하고 블랙팬서 영화에서 아버지와 삼촌이 잘못했던 것들을 바로잡을려고까지 한것을 보면 랙팬서가 진정한 뿅망치 인간유저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크크크
18/05/15 14:09
아이언맨4 나온다니 거기서 3의 꼬맹이에게 물려준다는 찌라가 예전부터 돌았죠....
근데 적어도 한국에선 MCU영화에서 아이언맨 등장유무에 따라 관객의 차이가 크니 아마 아이언맨 은퇴하고도 간간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5/15 14:15
고결한 자만 들 수 있는 제약은 오딘이 건거라서 오딘이 사망한 이상 그 제약은 없어졌다고 봐야죠.
어벤3에서 스톰브레이커 만들러갈때 토르가 니다벨리르제 무기를 가오갤 맴버들은 못 견딜거라고 한거로 봐서는 대충 니다벨리르 공방제 무기를 견딜 수 있는 내구도면 들 수 있을겁니다. 묠니르도 니다벨리르제니.....
18/05/15 14:30
인워 마지막에 타노스가 태양을 보는 장면에서 건틀렛이 그을린 모습으로 파손된듯한 연출이 있었죠.
인피니티스톤의 힘을 건틀렛이 견디지 못하고 파손되었다로 가면 됩니다.
18/05/15 15:05
저도 그부분이 꽤나 의미있는 장면이라 생각하네요. 지금 있는게 제 기능을 못해서 다시 구해야된다거나 할지도...
어렴풋이 기억하는걸로는 니다벨리르 이야기 나온때 건틀렛 모양이 스윽 지나간걸 본것같기는한데 그게 학살전장면인지 후장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만약 후의 상황이라면 다시 찾으러갈지도..
18/05/15 15:09
니다벨리르에 있는건 거푸집입니다.
타노스가 건틀렛 만들고 니다벨리르에 에이트리를 제외한 드워프를 다 죽이고 부숴놓아서 다시 만들 수는 없을겁니다.
18/05/15 14:30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이언맨이 생존했으니 이번엔 아이언맨이 죽지 않을까 싶어요. 출연료도 그렇지만 계약도 이제 끝날 때가 된 것 같아서...
18/05/15 14:42
근데 어벤져스 멤버들 물갈이 하는건 대부분 예상하고 있었을 거에요
몸값도 몸값이고 MCU를 확장하고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이제 슬슬 구영웅들은 정리하고 신영웅들을 내보내는게 맞거든요 근데 문제는 신영웅들을 등장을 시키긴 했는데 아무래도 캡아나 아이언맨에 비하면 너무 영향력이 떨어져서.. 캡틴마블은 여캐라는 단점이 있고, 블랙팬서는 좀... 스파이더맨을 잘 키워야 할듯
18/05/15 15:37
스파이더맨은 판권문제때문에 너무 밀어주기 어렵고 파이기도 토르 위주로 가고싶어 하더군요. 크리스 햄스워드도 오퍼 오기만 하면 계속 하고싶어하고 출연료도 상대적으로 싸고 말도 잘들으니까..
18/05/15 16:48
스파이디는 밀어주는 모습이 좀 보이더라구요. 차세대 주자로 유력할듯.
토르는 솔로영화 두개는 노잼으로 손에꼽는데도 세번째를 찍어줄정도로 밀어주는게 보이죠. 개그노선도 헐크쪽으로 넘겨준 느낌.
18/05/15 16:59
흩어지진 않았어요
앤트맨의 힘을 빌려 시간여행을 하고, "타노스가 스톤을 모으기 전의 시간대"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하나씩 모으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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